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어린친구들 옷 입는 스타일말예요.

. . . 조회수 : 5,126
작성일 : 2025-12-07 13:16:05

상의는 타이트하게 배랑 허리를 드러내고 바지는 넉넉하게 품이 넓고 신발은 운동화

허리를 내놓는 패션으로  이쁘게 입으려먼 복부비만은 어림없으니 슬림한게 대세고

건강에도 안 좋은 꽉끼는 바지 높은 구두 안신으니 보기에도 편하고  건강에도 좋겠죠

저는 요즘 처럼 애들 패션이 맘에 들어본 적이 없어요.

다이뻐

IP : 122.38.xxx.15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콩
    '25.12.7 1:17 PM (49.130.xxx.30)

    애들이라 이쁜거 아닐까요ㅎㅎ 아줌마가 그러고다니는거 봤는데 안이쁘더라

  • 2. 동감
    '25.12.7 1:22 PM (211.234.xxx.243)

    저도 20대 애들 젊어서 이쁘긴 하지만
    스타일은 어딘가 살짝 유치하거나 촌스럽다 생각했던 사람이거든요 ㅋ
    30대나 되어야 좀 꾸밀줄 아는거 같고
    근데 요즘 스타일은 제 눈에도 이쁘더라구요 ㅎㅎ

  • 3. ...
    '25.12.7 1:22 PM (122.38.xxx.150)

    애들이라 이쁜거 인정

  • 4. ..
    '25.12.7 1:23 PM (175.119.xxx.68)

    몸이 찬 체질은 배 내놓고 다니면 자주 아프지는 않을지

  • 5.
    '25.12.7 1:33 PM (183.107.xxx.49)

    하의 타이트하게 입던 지난 십여년 진짜 눈꼴 사나운 광경도 많이 보고 상당수들이 다 가분수로 보이고 미적으로 안좋았죠.

    바지통 넓어지니 당연 상의 짧아졌는데 그게 대문자 A형 구도라 다들 안정적으로 보이고 하체 흉하게 보이지 않아 좋아요.

  • 6.
    '25.12.7 1:39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90년대 중반 젊은이들의 패션이었잖아요.
    핏 앤 플레어
    상의는 몸선에 딱 맞고 짧게 또는 허리 드러나게
    하의는 풍성하게..
    다른 점이라면 당시 여자들은 힐 신고 바지 길게
    입어서 남자랑은 좀 다르게 드레시한 분위기에 화려한 팜므파탈 화장.
    지금은 여자들도 운동화 신고 남자랑 같은 활동적인 바지 패션에 자연스럽고 순한 느낌의, 그러나 은근히 색기 풍기는 화장.

  • 7. 궁금
    '25.12.7 1:45 PM (49.236.xxx.96)

    그렇게 질질 끌리게 입는 바지
    매일 빠는지 궁금해요
    암튼 말라야 예쁜 스타일들

  • 8. 효리스타일
    '25.12.7 1:47 PM (116.41.xxx.141)

    아닌감유
    바지 끌린다고 엄마한테 등짝맞던 ㅠ

    업그레이드된건 이제는 팬티 보이게도 입는 사회분위기

  • 9. ...
    '25.12.7 1:47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뭘 입어도 예쁠 나이죠.

  • 10. ㅋㅎㅎ
    '25.12.7 1:48 PM (180.69.xxx.254)

    꾸안꾸가 아니고 안꾸꾸 인듯 ㅋㅋ

  • 11. ..
    '25.12.7 1:50 PM (36.255.xxx.137)

    90년대에 저도 그렇게 입었었어요 ㅎㅎ

  • 12. ㅎㅎ
    '25.12.7 1:55 PM (123.212.xxx.149)

    맞아요 90년대에 배꼽티나 쫄티에 와이드청바지 유행이어서
    저는 배꼽티까진 못입고 짧은 티에 그렇게 입고 다녔었어요.
    스키니보단 건강에 더 나은 것 같아요.
    젊을 때 스키니도 잘 입고 다녔습니다만 지금은 답답해서 못입을듯

  • 13. 90년대
    '25.12.7 2:05 PM (59.7.xxx.113)

    미국 걸그룹 애들은 엉덩이 크게 강조하느라 펑퍼짐한 바지입고 가슴 강조하느라 딱붙고 짧은 상의 입었던데 이게 우리나라 애들과 어울리는지도 모르겠고 예쁜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젊으니까 거적떼기를 걸쳐도 이쁜거죠.

  • 14. ㅇㅇ
    '25.12.7 2:11 PM (112.170.xxx.141)

    요즘 애들 스타일이 그나마 낫지 않나요?
    예전 미니스커트에 킬힐 거의 공중에 떠다니는 높이 구두 한참 유행했잖아요ㅎ 여름엔 배꼽티 화장은 갈매기눈썹 밍크브라운 풀매

  • 15. sandy92
    '25.12.7 2:28 PM (61.79.xxx.95)

    요즘 애들 스타일이 그나마 낫지 않나요?
    예전 미니스커트에 킬힐 거의 공중에 떠다니는 높이 구두 한참 유행했잖아요 22222

  • 16. 그러나
    '25.12.7 2:59 PM (223.39.xxx.119)

    배 허리 까는게 건강에 좋을라가 ?
    게다가 한 겨울에 똥꼬 숏 팬츠에 맨다리
    미쳤나 싶던데 ..
    여자들은 100% 냉 생기죠
    불결해 보일 뿐

  • 17. 이뻐요
    '25.12.7 5:29 PM (121.162.xxx.234)

    말라야 이쁜게 아니라
    단단하고 날씬한 허리선이라 이쁘죠
    편안해보이고요
    추운 계절도 아닌데 냉증 걱정은 오바같군요
    한겨울에 맨다리는 냉증 아니라 동상 걸릴테고요
    전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038 알뜰하게만 살아온 인생 8 짐정리 2025/12/09 3,830
1780037 부산 양일간 집회 있어요 사법내란청산 특별재판부 설치 2 사법내란청산.. 2025/12/09 303
1780036 이러다 장발장 어쩌고 프랑스 뉴스에 나오는 거 아니에요? 9 ... 2025/12/09 722
1780035 쿠쿠 IH 고급형밥솥인데 10시간만 지나도 냄새가나요. 31 ... 2025/12/09 2,288
1780034 두통약 성분이 같다는데 안듣는건 뭐죠?? 10 ㅇㅇ 2025/12/09 813
1780033 오래된 피부과 vs새피부과 10 ..... 2025/12/09 1,455
1780032 우무콩국도 엄청 살찌는 음식인가요? 2 산타언니 2025/12/09 855
1780031 펌)천주교 정의평화연대 "법원을 믿고 기다려 달라&qu.. 7 마음의 평화.. 2025/12/09 1,452
1780030 파란 약 먹은 전한길? 3 000 2025/12/09 1,752
1780029 쟝발장과 성폭행범 차절도 폭행범을 동일시 11 미쳤나 2025/12/09 596
1780028 한동훈 어쩌냐..당게관련 국힘 당무감사위원회 6 그냥3333.. 2025/12/09 1,140
1780027 반년새 '집값 16% 폭등’ 실화?...새정부 6개월, 부동산원.. 7 ... 2025/12/09 1,232
1780026 공부는 될놈될이란 말을 하질 말던지.. 9 2025/12/09 1,996
1780025 광화문역 4번,5번 출구로 나올 수 있나요 1 광화문 2025/12/09 382
1780024 ‘격리·강박 환자 사망’ 부천 W진병원 폐업 4 .... 2025/12/09 2,863
1780023 서울 아파트 싼것도 많아요 60 아파트 2025/12/09 9,372
1780022 돌침대 흙침대 부담되나요? 7 궁금 2025/12/09 1,591
1780021 정말 선택적 분노라고 생각드는게 18 .. 2025/12/09 2,448
1780020 조진웅 관련 기사 베플 엄청난 내용이네요 67 o o 2025/12/09 16,779
1780019 브라운 헤링본 울 자켓 코디요 3 ... 2025/12/09 964
1780018 디패와 가로세로가 동급 같네요 5 .. 2025/12/09 613
1780017 쿠팡 매출 유의미하게 줄었을거 같아요. 23 oo 2025/12/09 2,680
1780016 발목이 꺽인 느낌, 돌아간 느낌 11 ㅠㅠ 2025/12/09 1,634
1780015 어르신들 드실 밀가루없는 어묵 추천해주세요 22 밀가루 2025/12/09 2,589
1780014 아파트 233평 한 채가 무려 1662억원…어디? 2025/12/09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