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샤이니 키, 박나래 주사이모 연관있나 "10년 넘어"

이건 조회수 : 5,259
작성일 : 2025-12-07 09:44:19
박나래 ‘주사이모’ 인스타에 샤이니 키 반려견?

https://v.daum.net/v/20251207075614147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샤이니' 키와 개그우먼 박나래 '주사이모' 이모씨의 연관성이 불거졌다.

이씨는 지난해 12월17일 인스타그램에 갈색 푸들 사진을 올렸다. 키 반려견 종과 이름이 같았다. 현재 게시물은 삭제됐으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진 상태다. 이씨는 "꼼데야~ 너 왜 그래?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는 건대?"라고 써 친분을 짐작케 했다. "알 수 없는 꼼데 마음?? 10년이 넘었으면 이제 그만 사이좋게 지내자?? 가르숑은 안그러는데 넌 왜 그래"라고도 했다.

 

샤이니 키는 MBC TV '나 혼자 산다' 등에서 갈색 푸들 꼼데와 회색 푸들 가르숑을 공개했다. 꼼데는 올해 열 세살, 가르숑은 열 두 살이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박나래는 의사 면허가 없는 이씨에게 불법 약 처방과 의료 행위를 받았다. 박나래가 일산 한 오피스텔에서 링거를 맞는 사진 등도 공개했다. 우울증 치료제(항우울제)를 처방없이 받아 복용했고, 2023년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에도 이씨를 데려갔다는 의혹을 받았다.

박나래 측은 "의사로 알고 있다. 프로포폴 등이 아니라 단순 영양제 주사를 맞았다. 최근에는 연락한 적이 없고, 시술을 받지 않고 있다"면서 "항우울제 복용은 사실이 아니다. 박나래씨가 폐쇄공포증을 토로하자, 이씨가 자신이 갖고 있던 약을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나 혼자 산다 촬영은 친분으로 함께한 것일 뿐 진료 목적은 아니"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샤이니 키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세 번째 정규앨범 'HUNTER(헌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8.11. jini@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IP : 218.53.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25.12.7 9:44 AM (218.53.xxx.110)

    https://v.daum.net/v/20251207075614147

  • 2.
    '25.12.7 9:54 AM (220.78.xxx.213)

    친한 지인들 다 한껏 쫄려있겠네요

  • 3.
    '25.12.7 9:58 AM (39.117.xxx.39)

    이 기회에 잘못된 연예인들 싹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우스운 거죠 대중이 자기 편들어 주는 사람들도 많고 정의가 대체 뭡니까

  • 4. 사당귀
    '25.12.7 11:56 PM (98.255.xxx.91) - 삭제된댓글

    에서 전현무 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734 6 ... 2025/12/07 2,315
1778733 진통제 대신 바르는 크림같은게 있나요? 3 ㅇㅇ 2025/12/07 693
1778732 줄줄이 터뜨리니 또 시작이다 싶네. 디스패치는 아직도 문 안 닫.. 26 연예인들 기.. 2025/12/07 3,467
1778731 조진웅 댓글 왜 이래요? 28 ㅇㅇ 2025/12/07 3,393
1778730 조희대.쿠팡 2 잊지말자 2025/12/07 861
1778729 박나래 보니까 연예인들 삶 정말 안 부럽네요 19 ..... 2025/12/07 6,427
1778728 신혼살림 다이소 구매 15만원 나왔는데 8 2025/12/07 2,695
1778727 턱관절 2 00 2025/12/07 554
1778726 계엄의밤 3 얼음쟁이 2025/12/07 426
1778725 전 쯔양,히밥이 넘 거북하더라구요 15 먹방 2025/12/07 3,663
1778724 다이소에서 캐리어로 하나 가득 13 2025/12/07 3,511
1778723 떡선물 5 ㅎㅎ 2025/12/07 1,114
1778722 소년원과 조진웅 그리고 기자 30 / 2025/12/07 3,336
1778721 양모이불 버리고 다 거위털로 바꿀가봐요. 4 양모이불 2025/12/07 1,687
1778720 코로나걸린 손주 안봐준 친정 엄마와 언니에 대한 서운함 67 어렵 2025/12/07 5,132
1778719 조진웅 옹호하는 사람들= 내로남불 23 00 2025/12/07 825
1778718 “조진웅 생매장 이겨내야…일제도 독립운동가 약점잡아 공격” 소신.. 18 .. 2025/12/07 2,457
1778717 조희대 입건 22 검색가자 2025/12/07 2,450
1778716 생필품비 아끼려고 다이소 이용하고 가계부 후기 13 다이소 2025/12/07 3,405
1778715 저소득층 근로소득 5년 만에 ‘후퇴’…고환율까지 겹쳐 생계 부담.. 10 ... 2025/12/07 959
1778714 "지귀연 재판, 선 넘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윤석열 .. 7 ㅇㅇ 2025/12/07 1,321
1778713 계엄이 김건희 때문이라는거 윤이 직접 말했네요 6 000 2025/12/07 2,109
1778712 조진웅에 대한 생각 19 ㅇㅇ 2025/12/07 2,983
1778711 김장할때 깔고 하는거요.. 8 .. 2025/12/07 1,257
1778710 조진웅에 관하여... 20 쉼표 2025/12/07 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