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후에 돈 다쓰고 죽자가 목표이신분도 있나요?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25-12-07 09:36:59

일본이 한국보다 노후 산업은 인구 고령화로 더 앞서 간다고 볼수 있는데요.

일본 한 변호사가 노후에 돈 다쓰고 죽는 법에 대한 책을 썼다고 하네요. 한국에 번역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저같이 싱글인 경우나 딩크도 많아서

노후에 돈 다쓰고 죽고 싶은 사람도 많을것 같아요.

근데  자녀 없는 경우도 돈 다쓰고 죽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을듯..

노후 불안감 때문에요.

 

IP : 211.218.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7 9:41 AM (59.30.xxx.66)

    적당히 아껴 쓰고 사회에 기부하던지 해야지
    뭘 악착 같이 다 쓰고 가려고 하는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있는 범위 내에서
    알맞게 살다가 가려고요

  • 2. 쓰고
    '25.12.7 9:44 AM (106.102.xxx.79) - 삭제된댓글

    다쓰고 죽을 돈이나 있나요?
    다 자기 때문에 못쓰는건데요.
    남꺼나 축내지 말고 내것만 쓰다가 죽음 누가 뭐래요.

  • 3. 맞아오
    '25.12.7 9:49 AM (124.50.xxx.70)

    가족이나 자식없는 사람은 다 쓰고 죽는게 바램일텐데 문제는 나이가 있어서 다 쓰고 싶어도 언제 죽을지 몰라서 그런다는거...ㅠ

  • 4. ㅇㅇ
    '25.12.7 10:29 A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죽는 날을 알아야 다 쓰죠

  • 5. ...
    '25.12.7 11:40 AM (1.243.xxx.162)

    저희 시아버지 ㅋㅋㅋㅋ
    실제로 본인이 버신돈 열심히 쓰고 계세요 응원합니다

  • 6. 영통
    '25.12.7 11:42 AM (106.101.xxx.10)

    저요.

    다 쓰자가 나한테만 쓰자가 아니라

    나에게도 남편에게도 자식에게도 기부로도

    그냥 돈 모으려하지 말고 써서 없애버리자 주의입니다

  • 7. 저도
    '25.12.7 11:46 AM (114.201.xxx.32)

    뭐 진짜 다쓰겠어요??
    다 쓰기도 힘들어요
    건강하게 잘 걸어다니고 그나마 총기 있을때 쓰자고 생각하는사람이라
    내자신에 잘 쓰고 살아요
    여행 옷 외식 운동
    내가 건강할날이 얼마나 남았나 싶어서
    즐깁니다
    제가 다니는 여행사는 고령 중심인데
    나이드니 한해 한해가 달라요
    그분들 보니 더 부지런히 즐겨야겠다고 생각해요

  • 8. 백세 시대...
    '25.12.7 12:50 PM (223.38.xxx.238)

    언제 죽을줄 알고 막 쓰나요
    노후에 많이 아프고 장기간 간병인 두면 돈 엄청 써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924 아내를 힘들게 하는데 동조한 남편의 노후 5 .. 2025/12/07 4,082
1778923 화면을 두 번 터치해주세요 6 ㅁㅁ 2025/12/07 3,059
1778922 손발이 너무 찬데....방법이 없나요? 10 ,,,, 2025/12/07 2,057
1778921 내일 서울가는데 패딩 입어야하나? 3 날씨조아 2025/12/07 2,102
1778920 딸아이가 남친과 헤어졌다고 우는데 .. 10 .. 2025/12/07 5,241
1778919 민주당쪽 남성 지지자들 가관이다. 22 음모론 2025/12/07 1,721
1778918 카본매트는 전자파가 없나요? 1 바닐 2025/12/07 1,491
1778917 정부행사 연예인은 과거 좀 샅샅히 조사하자 15 짜증나 2025/12/07 1,303
1778916 크로커 다일 의류는 어느 연령대 옷인가요? 5 abc 2025/12/07 2,134
1778915 쿠팡의 원죄 목록 더 있나요? 2 ㅋㅍ아웃 2025/12/07 351
1778914 쿠팡하나땜에 다 터진거예요? 7 푸른당 2025/12/07 2,642
1778913 쿠팡소송..배당금 모든 법인 30만원인지 궁금해요 6 쿠팡 2025/12/07 1,646
1778912 "엄마한테 20만원 받아와" 부모 분통…고덕 .. 6 ........ 2025/12/07 5,064
1778911 조국은 조씨 옹호하느라 바쁘네요. 지딸은 찾아만 가도 고소 44 ... 2025/12/07 5,725
1778910 요즘 82 . 그 82 아짐들 맞나요? 11 2025/12/07 1,832
1778909 그냥 이해하고 인내하는게 맞는걸까요? 5 ㅇㅇ 2025/12/07 1,430
1778908 요즘 헬쓰장 안가는 이유는 위고비 마운자로 때문이에요 4 2025/12/07 4,156
1778907 흰 모래·핑크 파라솔…‘잠실비치’ 놀러오세요 3 세금이줄줄 2025/12/07 1,548
1778906 ㄷㄷ계엄놀이범은 바로 구속되는데 1 .. 2025/12/07 710
1778905 연금저축 잘 아시는분요 3 ........ 2025/12/07 2,015
1778904 창에 비닐 붙이니 정말 따뜻하네요.  8 .. 2025/12/07 2,760
1778903 해외여행 가기 겁나네…주요 방문국 환율 日 빼고 다 올랐다 6 ... 2025/12/07 2,973
1778902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 것, 재기는 평범하고 선한 삶을 사는 것 21 .. 2025/12/07 2,836
1778901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너보신분 6 00 2025/12/07 1,309
1778900 박주민, 조희대 사법부는 내란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3 dd 2025/12/07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