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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벌받은 이후에 삶에 대해

55 조회수 : 3,261
작성일 : 2025-12-07 02:38:28

전 죄값을 치뤘는데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일사부재리라는 말도 있는데요.

 

 

유명인에 대해 모든 것을 다 노출하고 살아야하나

과거까지 다 밝히면서 살아야하나..

우리 좀 더 성숙해졌으면 해요.

 

조진웅 정확히 이름도 잘 모르지만

매우 연기는 잘했던 걸로 기억해요.

그 암살에서 기억나네요.. 같이 나온 조연배우도

 

항상 검찰이 수세에 몰리면 캐비넷 열어 흘리고 언론이 부추기고 거기에 부화뇌동하고.. 

그리고 여전히 제일 만만한게 연예인이구나.. 라는

더이상 확전은 안되겠네요. 빠르게 은퇴를 해버리니

아쉽지만 잘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IP : 39.116.xxx.20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7 2:52 AM (222.108.xxx.29)

    이걸 말이라고 씨부리는지
    그럼 조두순도 죗값치르고 나왔으니 티비나와서 인기얻어도 되겠네
    조진웅 피해자는 무슨죄로 그면상을 계속봐야되는지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 2. ….
    '25.12.7 3:33 AM (220.116.xxx.22)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원글 약간 지능 낮을 거 같네요.
    단어 하나에만 꽂혀서 맥락 못읽는 전형적인 스타일
    일사부재리는 어디서 주워들은건지ㅋ 어줍잖은 느낌
    조진웅이 소년범만 저지른게 아니라 여윽댑우 시절에도 사람 죽을만큼 패서 합의해서 벌금형 나왔고 음주운전에…
    유명해지고 돈맛 아니까 범죄성 안 드러낸거죠.

    도박 절도 쌍방 폭행 이정도는 시간지나고 죗값 치르고 그럼 이해가는 수순의 범죄.
    강도 강간? 범죄형 인간인거죠.
    유명해지기전까지 계속 범법 저지른걸 보면.
    눈치봐서 숨긴거. 거기다 권력 맛 보고 이미지 메이킹
    전형적 소시오패스 범죄형.

    근데 저런 인간형들이 원글같은 이들 덕분에 더 잘먹고 잘살음.
    답답한 세상. 갑갑한 사회. 멍청한 인간

  • 3. ..
    '25.12.7 4:03 AM (112.146.xxx.207)

    원글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조금만 더 생각을 해 보세요.

    죗값을 치렀는데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 일사부재리라는 말도 있는데.
    — 정말 그런가요? 죗값을 치르면 그때부턴 문제가 되지 않는 건가요?
    모든 죄가 다 그런 성질의 것일까요?

    사회적으로 걸려서 벌을 받는 건, 최대한의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거예요. 그걸 아셔야 합니다.
    자, 벌을 받았으니 됐어, 가 아니라
    너의 죄질이 아주 나빠서 이거라도 벌을 줘야 한다, 도저히 이대로 너를 사회에 둘 수는 없다,
    벌을 받는다고 피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이거라도! 너는 해야 한다, 이 정도로 이해해 보세요.
    ‘이렇게 벌을 받았으니 너의 죄를 사하노라, 너는 이제부터 깨끗한 새 사람이 된다.’가 아니라구요. 벌을 받는 건 면죄부를 받는 게 아닙니다. 그 점을 착각하지 마세요.

    만약 위의 님이 언급한 것처럼 불법 도박 같은 종류의 잘못이라면
    자기 혼자 잘못한 거니까 벌 받는 것으로 용서가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물론 다시는 똑같은 짓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요. 도박은 또 상대방이 있어야 가능한 거니까
    또한 필연적으로 돈 문제, 폭력 문제와 가정의 붕괴, 선량한 시민의 삶 파괴로 이어지니
    계속 한다면 이 사회에 나쁘지 않다고 할 수가 없으니… 하지 말아야죠.

    그런데 강도 강간, 혹은 살인은요? 벌을 받고 나와서 안 그런 척하고 살아가도 된다고, 그러려고 벌 주는 건가요?
    이 범죄들… 그리고 조 씨가 저지른 범죄에는 피해자가 있어요. 그리고 일어난 일은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게 가장 무섭고 끔찍한 거예요.

    피해자들은 그럴 거예요. 가해자가 백 년 동안 형벌을 받는 것보다, 나에게 거액의 돈으로 피해 보상하는 것보다
    아무 일도 없었던 처음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 쪽을 택하겠다고.
    누구라도 그럴 겁니다.

    요전에 시청에서 아홉 명을 차로 치어 죽인 운전 사고 생각해 보세요.
    그거 형 5년 나왔죠.
    그 범인이 5년 후에 나와서, 일사부재리의 원칙 운운 하며
    나는 내 죗값을 치렀으니 나에게 이제부터 뭐라고 하지 마라!
    그러면 원글님은 그레 너의 말이 맞다, 하실 겁니까?

    아홉 명이 죽었어요. 아홉 가정 이상이 파괴됐어요. 사랑하는 아들, 젊은 아빠, 건강한 회사원들이 죽어갔다구요. 하루아침에.
    범인이 몇 년을 살고 나오건, 그들을 살려낼 수 없어요. 그러므로 그건
    그 죄는 영원히 씻을 수 없는 거라는 겁니다.

    강도 강간 폭행 역시 마찬가지예요. 타인을 상하게 했어요. 공모했건 망만 봤건 실제로 자기가 했건 안 했건 그건 논할 거리도 못 되고.
    피해자들이 있어요. 그들의 삶에, 절대로 예전으로 되돌릴 수 없는 피해를 줬다구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건, 이런 경우에 파렴치하게도 입에 담으라고 있는 게 아니라…
    세상에 혹시라도 억울한 사람이 생기면 안 되니까 만들어 둔 장치인 겁니다.
    항소, 항고 역시 억울한 사람이 생기면 안 되니까 만들어 둔 건데
    세상 파렴치범들이 나 억울하오, 하고 판결에 불복하면서 항소하고 있죠. 웃겨 정말.
    법 제도의 공평함을 ’세상 모든 파렴치범들을 끌어안아 주겠다는 의도‘로 오해하지 마세요.
    그 공평함은 어쩔 수 없는 공평함이지, 진짜 괜찮아서 존재하는 공평함은 아닙니다.

  • 4. ㅡㅡㅡ
    '25.12.7 5:06 AM (220.116.xxx.22)

    위에 분은 원글 같은 사람한테 걸리진 선생처럼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전 설리반이 안되서 저런 한심한 사람 보면 사회가 악순환으로 가는 지렛대 역할 하는 걸로만 보여서 답답합니다.
    다수도 아닌 중수의 우매한
    인간들 땜에 오히려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이 도맷금으로 넘어가 개고생하는게 우리나라 아니 인류의 역사라서.
    특히 우리나라.
    고장난 녹음기 앵무새들
    맨날 계엄 김가니만 되뇌는 것들에

  • 5. ...
    '25.12.7 5:56 AM (211.246.xxx.109) - 삭제된댓글

    위에 220님은 막줄에서 심하게 커밍아웃하시네요
    조진웅이 잘못한 것의 수억 배 더 잘못한 범죄가
    계엄이고 윤건희죠
    계엄은 전국민을 인질로 잡고 목숨을 위협하는 거예요
    김건희는 국정 간섭, 국고를 사유화한 죄만으로도
    몇백년형을 받아도 갚을 수 없어요
    국가적 범죄를 무마하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급이 맞지 않아요
    님이야말로 사회가 악순환으로 가는 지렛대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 6. . .
    '25.12.7 6:21 AM (175.119.xxx.68)

    사건 일어난지 30년 지나서 밝혀진 연예인은 처음 아닐지
    지금부터라도 어린 친구들 사고치지 말고 인생 잘 살아야겠어요.

  • 7. 미쳤나 싶어요
    '25.12.7 6:33 AM (83.215.xxx.26)

    우리 좀 더 성숙해졌으면 해요




    ㅡㅡㅡ
    성숙이요?
    님이 고딩때 윤간당하고도 그 가해자가 대배우되어서
    개념인 행세하는거나 성숙하게 감당할거에요?
    이러니 정치병자들 정신병자라고 하는거에요.

    조진웅이 윤썩렬 옹호했으면 죽어라 했을거면서.

  • 8. 저는
    '25.12.7 6:47 AM (124.54.xxx.40)

    월글님 글에 깊이 동의합니다.
    죄를 짓고 벌을 받았고
    반성하고 있다면 더이상 난도질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다들 댓글들이 악마같네요.

    윤석열. 김건희는 번성도 없고 거짓말로 일관하잖아요.
    그런 인간이랑 조진웅은 다릅니다.

  • 9. 반성?
    '25.12.7 7:22 AM (83.215.xxx.26)

    언제 반성했어요?

    오죽하면 기사제목도 뻔뻔한 청소년 범죄라고 했겠어요?

    윤석렬, 김건희도 대충 뭐 3년형에 집유로 풀려나면
    일사부재리로 다 감싸안으세요.

    어휴 진심 왜 이래요?

  • 10. ...
    '25.12.7 7:43 AM (175.213.xxx.4)

    법적 처벌은 최소한의 것임을 생각해야죠.
    그리고 최소한의 처벌이 아니라 정말 눈눈이이로 갚는다고 해도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피해자의 상처를 없던 걸로 지울 수도 없고요.
    남은 삶에서 사회적 꼬리표가 있을 수 있음을 수용하고 사는 것까지가 치러야 할 대가가 아닐까 싶네요.
    피해자들에 대한 미안함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애초에 대중 앞에 드러나는 직업은 자기 꿈이라도 접었어야 사람이죠.

  • 11. ..
    '25.12.7 7:47 AM (182.220.xxx.5)

    성인 되어서도 폭력, 음주운전 문제 있다고 하고요.
    중범죄자 이력으로 대중의 사랑의 받는건 대중에게 다시 맡겨야죠. 대중은 중범죄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거니까요.
    연예인, 공직 같은거 안하고 개인적으로 살았으면 문제 안되었겠죠.

  • 12. 이런게 가해자입장
    '25.12.7 7:52 AM (180.227.xxx.173)

    이란거겠죠?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니 생각도 다르겠죠.
    가해자입장 잘 들었습니다.

  • 13. 5656
    '25.12.7 8:42 AM (220.71.xxx.130)

    연예인 걱정은 넣어두세요. 얼마전 11억 추가 세금 추징
    당할만큼 돈 많아서 남은생 호의호식하며 심지어 재기
    노리며 살거에요. 죄질이 너무 나빠서 정말 보고싶지
    않아요 다시는.

  • 14. 추축
    '25.12.7 9:57 A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

    제 갠적 추측은 살아온 세월이 강간으로 소년원 갔고영화로
    뜨고도 버릇 대로 폭력있었잖아요.
    어무도 모루는더 왜 이제 폭로했냐눈거죠? 누가??
    조진웅과 서로 잘알고 있돈 돈뜯는 하마떼들이
    더 큰 돈 요구 했으니 이젠 못한다 나도 이제 나이 먹고 성인병
    왔고 돈벌려면 힘들다 나도 내가 이제 쓰자 어쩌구
    옥신각신 하다가 안주니 터트렸겠죠. 남 약점으로 놀고먹고 잘살다 못한다니까요.
    30년 연기라면 그만해도 먹고 살텐데 계속 영화 찍고
    쉬지 않고 일한게 가족 외에 줄데가 더 있으니 그런거지
    물론 제생각입니다.
    터트린 사람이 뜰때 바로 안하고 마적댜다 이러는더 그사람이
    더 나빠요.

  • 15. 추축
    '25.12.7 10:00 A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

    중고딩때 강간으로 소년원 갔고 학교도 전학 몇번씩
    갈정도로 행실이 나쁘고
    뜨고도 버릇 대로 폭력있었잖아요.
    소설 쓰자면,,,
    아무도 모르는거 왜 이제 폭로했냐는거죠? 누가??
    조진웅과 서로 잘알고 있던 돈뜯는 하마떼들이
    더 큰 돈 요구 했으니 이젠 못한다 나도 이제 나이 먹고 성인병
    왔고 돈벌려면 힘들다 나도 내가 이제 쓰자 어쩌구
    옥신각신 하다가 안주니 터트렸겠죠. 남 약점으로 놀고먹고 잘살다 못한다니까요.
    30년 연기라면 그만해도 먹고 살텐데 계속 영화 찍고
    쉬지 않고 일한게 가족 외에 줄데가 있으니요.
    이제와 이용 다 해먹을데로 이용하며 끝까지 사람 물고늘어지는
    터트린 사람이 누구냐? 이사람들이 더 나쁜거에요.

  • 16. 소설
    '25.12.7 10:03 A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

    중.고딩때 강간으로 소년원도 갔고
    학교도 요기저기 옮기며 행실이 나빴어요.
    영화로
    뜨고도 버릇 대로 폭력있었잖아요.
    아무도 모르는 이큰일들을 왜 이제 폭로했냐는거죠? 누가??
    조진웅과 서로 잘알고 있던 돈뜯는 하마떼들이
    더 큰 돈 요구 했으니 이젠 못한다 나도 이제 나이 먹고 성인병
    왔고 돈벌려면 힘들다 나도 내가 이제 쓰자 어쩌구
    옥신각신 하다가 안주니 터트렸겠죠.
    비굴하고 야비하게 남 약점으로 놀고먹고 잘살다 못한다니까요.
    30년 연기라면 그만해도 먹고 살텐데 계속 영화 찍고
    쉬지 않고 일한게 가족 외에 줄데가 더 있으니 그런거지
    물론 제생각입니다.
    냅두다가 이제서야 터트린 사람이 가장 나쁜 인간이란게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 17. 소설
    '25.12.7 10:04 AM (106.102.xxx.85)

    중.고딩때 강간으로 소년원도 갔고
    학교도 요기저기 옮기며 행실이 나빴어요.
    영화로
    뜨고도 버릇 대로 폭력있었잖아요.
    아무도 모르는 이큰일들을 왜 이제 폭로했냐는거죠? 누가??
    조진웅과 서로 잘알고 있던 돈뜯는 하마떼들이
    더 큰 돈 요구 했으니 이젠 못한다 나도 이제 나이 먹고 성인병
    왔고 돈벌려면 힘들다 나도 내가 이제 쓰자 어쩌구
    옥신각신 하다가 안주니 터트렸겠죠.
    비굴하고 야비하게 남 약점으로 놀고먹고 잘살다 못한다니까요.
    30년 연기라면 그만해도 먹고 살텐데 계속 영화 찍고
    쉬지 않고 일한게 가족 외에 줄데가 더 있으니 그런거지
    물론 제생각입니다.
    30년이란 세월 냅두다가 이제서야 터트린 사람이 가장 나쁜 인간이란게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 18. 윗님
    '25.12.7 10:16 AM (83.215.xxx.26)

    30년 넘어서 터진 이유가
    정의로운척 나대니까 터진거죠.

  • 19. 이런거죠.
    '25.12.8 2:06 AM (39.116.xxx.202)

    소년원은 교도소도 아니고 그야말로 미성숙한 학생들이 저지른 것을 처벌보다 사회 교화를 위해 교도소가 아닌 소년원으로 가는 거고요. 미성숙하니 교화가 필요하다라고 사회에서 미성숙한 소년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고요.
    30년동안은 세대가 바뀝니다.
    그는 죄값을 치뤘고 피해자는 우리가 아닙니다.
    피해자도 가만히 있는데 우리가 손가락질 하는게 맞을까요? 그냥 흉보고 싶은 건 아니고요?

    갱생의 기회를 우리 사회가 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왜 공소시효라는게 있을까요?왜 일사부재리가 있을까요? 영원히 사회밖에 나오지 못해야할까요? 자신의 직업의 자유는요? 또 피해자는 가만히 있는데 제3자인 우리가 용서한다 안한다 그럴 자격이 있나요?

    인간의 존엄과 권리는 현재 그는 가지면 안되는 걸까요? 우리의 건강성을 위해 처벌 받은이후 30년된 사실 가지고 지속적으로 그를 몰아가야하는 건가요? 이런 걸 낙인찍기입니다. 그래서 소년범에 대해 보호처분에 대해선 전과기록을 없애주고요.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게 하려고요.

    아무튼 팬도 아니고 이름도 부정확할 정도로 잘 모르지만 모두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는 건 어떤 건지 조금 더 생각했으면 해요. 배우 입장에선 현재 너무 수치스러울 거 같고 팬입장에선 또 배신감? 때문에 더 감정이 고조되었을 수도 있고요.

    그러나
    조금만 차분해져요. 다른 것보다 이런 소년범기록은 사실 비공개가 원칙이고 아무도 알수 없는게 지극히 당연한건데 어떻게 알려지게되었는지 실제 피해자가 나선것도 아니고 기레기가 검찰발로 쓴게 분명해서 너무나 시선돌리기로 내민 연예인카드라 전 이 점때문에 한 사람 유명인을 벼랑끝으로 몰고가더라도 지네 이익은 지키겟다는 검은 무리들의 발광을 보는 거라 기득권의 내란은 참 끈질기구나 싶어요.

  • 20.
    '25.12.8 2:22 AM (39.116.xxx.202)

    피해자가 이제까지 가만히 있었다는 건 어떤 식으로든 인정했다는 거잖아요. 용서든 체념이든..또 조배우 말을 받아들인다면 강간 정범은 아니었으니 피해자가 안나섰었을 거고요.

    모쪼록 우리 사회가 건강하려면 관조, 용서와 화해,수용 이런 것도 좀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너무나 일차원적으로 현재 기사를 액면 그대로 실체적 진실이라는 가정하에 이에 대한 막바로 나오는 감정들로 계속 이어진다... 이게 성숙한 사회의 모습인가요? 기레기에게 놀아나는 거 밖에 더 되나요?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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