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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핀 딸보다 부모.가족이 더 챙피할거같아요

정신 조회수 : 3,848
작성일 : 2025-12-06 21:33:05

교사가 제자와 호텔 드나들고 

그것도 아이 까지 데리고  다녔다는

추문이 온 세상에 퍼졌는데

정작 제일 부끄러워할 사람은 부모 같으네요

 

여자는 저런 기막힌 사고방식이니 부끄러움도 모를거 같고  아버지가 사업을 하고   알려진 사람인데

아버지와 가족들이 더 부끄럽겠어요

IP : 211.234.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6 9:34 PM (211.251.xxx.199)

    부끄러워할 가족이면
    이 사달이 나도록 그냥 뒀을까요?

  • 2. ...
    '25.12.6 9:38 PM (106.102.xxx.249)

    나이 든 사람들은 유책 배우자 80프로가 남자고
    젊은이들은 50대 50이래요. 여자들 외도도 상당하다네요. 박제 돼서 애가 커서 봐도 얼얼하겠어요.

  • 3. 그 애기
    '25.12.6 9:42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넘 불쌍하죠ㅠㅠ 미친 엄마 손절하고 살아도 이렇게 인터넷에 회자될테니

  • 4.
    '25.12.6 10:05 PM (118.235.xxx.76)

    저게 바람? 어린애랑 코스튬까지하는 변태아닌가요? 애까지 데리고 호텔로 기어들어갔다니 미친ㄴ

  • 5. ㄴㄴ
    '25.12.6 10:07 PM (124.50.xxx.67)

    콩콩팥팥.
    위자료 때려 맞아도 창피해하기는 커녕
    팔안굽이더라구요.

  • 6. ..
    '25.12.6 10:24 PM (39.115.xxx.132)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성추행 인지 바람인지 걸려서
    죽은 국힘 국회의원 있었잖아요.
    아들도 막장이고 가족이고 주위에 챙피하니
    그 많은 재산 두고도 죽었잖아요

  • 7.
    '25.12.6 11:00 PM (211.36.xxx.7)

    일단 본인및 아버지
    친인척, 지인동창들은 다 알게 됐겠어요.

    하필 시아버지가 유명감독이라
    특정되어 인터넷에 영원히 박제.

  • 8.
    '25.12.6 11:15 PM (61.74.xxx.175)

    그 목적으로 시아버지가 자기 이름 드러내고 알린거 아닐까요?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냥 평범한? 바람을 폈으면 저렇게까지 안했겠죠
    손주까지 데리고 미성년 제자랑 더러운 짓을 했으니..

  • 9. 창피를
    '25.12.6 11:30 PM (59.8.xxx.75)

    느낄 집안이면 딸 복직 안 말릴까요. 콩콩팥팥이죠. 건설사인가 대표라던데 돈 써서 변호사 써서 미성년 성관계는 무죄라던가 받지 않았나요. 코스튬에 남녀 체액 다 묻어 있는데도 남자애는 체액체취 거부했다면서요. 그래서 담배 dna로 확인하니 99.9퍼센트라던데. 고3이라 출력을 했네. 상담을 했네. 위로를 했네. 저런 개소리가 법정에서 통한다는게 사법부가 얼마나 썩었는지 알거같다는. 판사 검사 변호사 다 쇼하는게 법정같다는.

  • 10. 창피를
    '25.12.6 11:33 PM (59.8.xxx.75)

    그러면서 이혼에서 엄마라고 우위를 점하니 시아버지가 그냥 다 걸고 나온거겠죠. 법정에서 오만 헛소리 다 들으면서 무죄 나오는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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