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6 7:50 PM
(114.204.xxx.203)
무슨요 친정도 결혼후엔 안챙겨요
몇년 연락만 하다가 ...
2. ..
'25.12.6 7:51 PM
(114.204.xxx.203)
각자 본인 결혼은 각자 기념하자고요
3. ...
'25.12.6 7:52 PM
(112.187.xxx.181)
며느리 오기 전엔 결혼기념일 어떻게 하셨는지 물어보시지 그랬어요?
자녀들 없을 때는 또 어떻게 하셨는지?
4. 결혼기념일은
'25.12.6 7:52 PM
(221.144.xxx.81)
각자 셀프 챙기는 거죠
5. 진짜
'25.12.6 7:53 PM
(59.15.xxx.225)
너무 힘드시겠어요. 그런건 부부끼리의 기념일이잖아요. 친자식이 모르고 지나친걸 남의 딸이 챙겨야 한답니까
6. ㅌㅂㅇ
'25.12.6 7:57 PM
(182.215.xxx.32)
그런 건 당사자들이 챙기는 거죠
7. @@
'25.12.6 7:57 PM
(110.15.xxx.133)
서운하시거나 말거나...
결혼기념일은 부부가 챙겨야지요.
저는 아이들이 챙겨 주려는거 생일이나 기억해 달라고 했어요
그거 말고도 신경 쓸거 많은데 참...
어른이 어른다워야 대접 받죠.
8. 무슨
'25.12.6 7:58 PM
(122.254.xxx.130)
결혼기념일은 부부 둘이서 챙겨야죠
9. 큭
'25.12.6 8:00 PM
(1.233.xxx.184)
결혼기념일까지 챙김을 받고싶다니...그것도 며느리한테 서운하네 어쩌네. 어이가 없네요
10. 여기
'25.12.6 8:00 PM
(118.235.xxx.21)
아니다 하지만 친정부모 결혼기념일 챙기는분 엄청 많았어요
그런분들은 댓글 안달겠죠
11. . . . .
'25.12.6 8:02 PM
(175.193.xxx.138)
신혼때 시모가 식구들 생일, 제사, 결혼기념일 줄줄이 알려주더라구요. 시부모 결혼기념일 3년정도 챙기다가 현타와서, 4년째부터 패스. 제가 안챙기니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남편도 시누이도 ㅋㅋ) 이젠 안 챙깁니다.
12. 저는
'25.12.6 8:02 PM
(121.170.xxx.187)
저는 망칙하다고 생각들어요.
13. ..
'25.12.6 8:03 PM
(180.68.xxx.12)
결혼전엔 아들이 챙겼대요
14. 00
'25.12.6 8:05 PM
(175.192.xxx.113)
아들이 결혼했으니 이젠 안챙겨도 되요..
뭔 시부모 결혼기념일까지..참 별스럽네요..
15. 결기는
'25.12.6 8:10 PM
(124.56.xxx.72)
부부끼리 챙기는겁니다.최대치로 자녀정도까지 포함가능
16. ㅌㅂㅇ
'25.12.6 8:10 PM
(182.215.xxx.32)
아들이 부모님 사랑 받으려고 노력했네요
사랑을 많이 못 받았나 봐요
17. ᆢ
'25.12.6 8:11 PM
(180.68.xxx.12)
결혼하고 그런것도챙기는구나 쇼크였어요
18. ᆢ
'25.12.6 8:11 PM
(180.68.xxx.12)
공주병같아요
19. ᆢ
'25.12.6 8:12 PM
(180.68.xxx.12)
그럼 금혼식은 챙겨야하는건가요?
20. ...
'25.12.6 8:13 PM
(118.235.xxx.97)
82쿡에도 자랑 올린분들 많을텐데 자식들이 결기념일 축하해줬다
사위랑 같이 뭘 사줬다 그땐 다 부러워 하던데요
21. 챙기는집은
'25.12.6 8:16 PM
(203.128.xxx.2)
챙기죠
동짓날 팥죽도 챙기고
보름 오곡밥에 나물도 챙기고
복날 삼계탕도 챙기는데
부모님 기념일을 왜 아니 챙기겠어요
22. ㄷㄷ.ㅈ.
'25.12.6 8:17 PM
(1.234.xxx.233)
별 거지 같은 정서를 다 보겠네요. 서글프다니.
23. ᆢ
'25.12.6 8:17 PM
(180.68.xxx.12)
처음시집왔을때. 몇년간 보름 초복말복중복 다챙기며 밥먹자고부르는데 환장하는줄 지금은 제가 싫어하니 다행히안부르시네요
24. ᆢ
'25.12.6 8:19 PM
(180.68.xxx.12)
몇년전부터 멋진 결혼기념일을 꿈꾸셨다는데 어쩔티비
25. ㅇㅇ
'25.12.6 8:19 PM
(118.235.xxx.50)
뭔 아들이 부모 결혼기념일을 챙기나요
참 별스런 집안도 다 있네요
시모가 지랄을 떨든말든
아들이 챙긴다면 내버려두고
원글님은 관여하지 마세요
지 결혼기념일을 며느리가 챙겨주기 바라다니
정말 재수탱이 시모네요
26. 뭔..
'25.12.6 8:21 PM
(118.235.xxx.19)
웃기네요
은혼식 금혼식 정도면 모를까
그냥 자기둘이 좋은 날이지 왜 자식며느리에게까지 축하를 바라나요
27. ㅇㅇ
'25.12.6 8:22 PM
(118.235.xxx.50)
여기에 늙어빠진 잡스런 여자들이
며느리한테 온갖 날 다 챙김받고 싶어서
올리는 글은 다 무시하세요
28. ᆢ
'25.12.6 8:26 PM
(180.68.xxx.12)
우리내아들이 잊을줄은 몰랐다고 왜이리 서럽냐고ㄱㄱㄱㄱㄱ
29. ..
'25.12.6 8:27 PM
(211.112.xxx.69)
별 ㄱㅈ같은..그런거 다 맞춰주면 호구 며느리 인증 지팔지꼰
30. ....
'25.12.6 8:27 PM
(58.78.xxx.169)
남편에게 나는 친정부모님 결혼기념일도 안 챙기니 챙기고 싶으면 당신이나 챙기라고 하고 님은 빠지세요. 당신집 문화 존중 받고 싶으면 내 친정 문화도 존중하라고요.
저희 부모님 70년 해로하셨는데 50주년인가에 가까이 사는 자식들이 그냥 보내기 아쉽다며 자발적으로 외식,노래방 간 게 유일합니다. 70년째에 두분이 사진관에서 기념사진 찍은 것 집에 걸어놔서 자식들은 나중에 알았고요.
자기들이 결혼한 걸 왜 남의 집 딸더러 챙겨달래요? 이건 남녀 바꿔도 마찬가지예요.
31. **
'25.12.6 8:28 PM
(221.153.xxx.127)
금혼식 정도는 축하할 만 하다 여겨집니다만
그것도 축하 메세지 정도.
저는 싱글인데 자라면서 생일날 미역국도 잘 안 끓여 주시던 엄마가
딴 자식드 떠나고 저하고만 살 때, 둘이 싸우다 딸 생일 지나는 것도 모르던 양반이
일하러 갈려고 화장하고 있는데 오늘인지, 내일인지 당신들 결혼 기념일이라고
은근 기대하듯 얘기하시니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뭐? 혼자 늙는 딸이 결혼기념일 어떡하라고? 해버렸어요
솔직히 언제인 지도 모르구요. 내 엄마지만 참 염치 없다 생각 들더군요
32. oo
'25.12.6 8:30 PM
(58.29.xxx.239)
그러게요. 아범한테 말씀하세요. 전 저희 기념일도 잊을때가 많네요 호호호
33. ㆍㆍ
'25.12.6 8:31 PM
(180.68.xxx.12)
저희기념일도 못챙기고지나갔는데 어머님 결기까지요? 했지요
34. ..
'25.12.6 8:44 PM
(49.171.xxx.183)
-
삭제된댓글
좋은 며느리되겠다고 시어머니 원하는대로 다 받아주면 님만 피곤해져요. 몇번 서운한 소리, 더 심하게는 악다구니 듣더라도 쌩까고 넘어가면 담부턴 아예 기대도 안해서 편해져요.
전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도 바로 다음날인 아들 생일이랑 엎어서 같이해요. 기념일 그거 뭐라고.. 그리고 시어머니 참 염치없고 주책이네요.
35. ..
'25.12.6 8:45 PM
(49.171.xxx.183)
좋은 며느리되겠다고 시어머니 원하는대로 다 받아주면 님만 피곤해져요. 몇번 서운한 소리, 더 심하게는 악다구니 듣더라도 쌩까고 넘어가면 담부턴 아예 기대도 안해서 편해져요.
전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도 바로 다음날인 아들(대학생) 생일이랑 엎어서 같이해요. 기념일 그거 뭐라고.. 그리고 시어머니 참 염치없고 주책이네요.
36. 어머
'25.12.6 8:46 PM
(218.54.xxx.75)
며느리한테 그런 걸 서글프다고 하다니..,
시엄니가 쓸데없는 관념이 주입된 무식한 사람인듯
해요. 그게 결국 지팔지꼰인것이 그럴 이유가 없는거에
목숨 걸고 체면 걸고 나 알아줘라~~ 이러니까요.
참 바보 같죠.
부부끼리 기분 내던가..
37. ..
'25.12.6 8:49 PM
(61.254.xxx.115)
양가 다 말씀하신적 없어서 언제인지 모름.결기를
왜 자식들이 챙겨야하나요 두분이 축하할 일이지..자식들은 명절생신어버이날 챙김 됐죠
38. ᆢ
'25.12.6 8:50 PM
(180.68.xxx.12)
자기친구들은 다 챙겨주고 여행도보내준대요
39. 그냥
'25.12.6 8:51 PM
(101.87.xxx.159)
무시하세요 ㅋㅋㅋ 시어머니 진짜 걱정거리가 없나봐요 별게 다 서글픔
40. ㅇㅇ
'25.12.6 8:52 PM
(112.170.xxx.141)
내 부모님 결혼기념일은 남편이 챙겨주나요?
41. ᆢ
'25.12.6 8:53 PM
(180.68.xxx.12)
윗님 아니요
42. ...
'25.12.6 9:02 PM
(59.9.xxx.67)
무슨결혼기념일은.. 대부분은 그냥 참고 인내로 결혼생활해온걸텐데 뭐그리좋다고 자식며느리내세우고 기념하고싶은걸까요?
43. ㅇㅇ
'25.12.6 9:04 PM
(122.43.xxx.217)
의존적인 징징이네요
받아주면 끝도 없어요
44. 아이고
'25.12.6 9:09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저희 기사는
서로 생일도 안 챙기다가
외며느리인 제가 챙겼네요.
결혼기념일까진 말도 안 돼요.
부부끼리도 안 하는 걸 왜요.
45. 세상에나
'25.12.6 9:28 PM
(112.168.xxx.169)
별걸 다 챙기길 바라네요. 결혼 기념은 당사자끼리 하는거 아닌가요?
46. 옘병ㅎㅎ
'25.12.6 9:50 PM
(58.29.xxx.247)
무슨 결혼 기념일에 금혼식에
그까짓걸로 뭔 서럽 타령인지 팔자 편한 인생인가봄
47. 새들처럼
'25.12.6 10:23 PM
(175.117.xxx.172)
금혼식이라고 자식손주들 다 거느리고 해외여행 다녀왔어요. 한 사람의 완전한 희생으로 결혼생활 이어온거 뻔히 아는데 그걸 축하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어이없고 치가 떨리더라구요.
48. 저도
'25.12.6 10:25 PM
(14.35.xxx.67)
원글님이랑 비슷한 상황 겪었었어요. 몇년전에 평상시처럼 안부 전화 드렸더니 자식 키워놔도 소용없다. 한놈도 부모 결혼기념일도 안 챙긴다고 말씀하시더니 너도 며느리가 돼서 아무것도 안할 수가 있냐고 하시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섭섭하면 아들한테 연락해서 따지지 왜 며느리한테만 싫은 소리 하시는지.
저도 결혼기념일은 부부끼리 그날 하루 행복한 시간 보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대단한 경조사인것처럼 챙겨주길 바라는지 이해가 안돼요.
그이후로도 결혼기념일 언제인지 묻지도 않았고 그냥 모른척 무시했더니 아무 말 안하시더라구요.
49. ..
'25.12.6 10:41 PM
(182.221.xxx.77)
-
삭제된댓글
서글프다 정도면 곱죠
저는 당일 시어머니 집안 홀딱 뒤집고 한바탕 난리가 나서 알았네요
친정은 아빠가 엄마한테 선물하는날 정도의 느낌이지만 집마다 다른거라 남편한테 물어봤죠
원래 챙겼었어? 아니 삼십년 넘게 자식들 아무도 안챙겼는데 왜 저러시는지 모를?
그래서 아~ 심심풀이 며느리 잡들이였구나 생각하고 신경껐어요
며느리 생기면 오만 별별 행사 다 대접받고 싶은 기분이 샘솟나봐요
50. ....
'25.12.6 10:55 PM
(211.201.xxx.112)
챙기길 바라는건 그뷴들 마음이고.
결기를 각자 보내고싶은건 원글님 마음이죠
남편이 결혼전에도 챙겼다면 남편 보내시고.
원글님 결기는 알아서 보내는걸로 하세요
51. ....
'25.12.7 1:10 AM
(42.82.xxx.254)
모든날 모든일에 의미 붙여 대접받고 싶어 하는 시댁, 결혼기념일도 당연 자식들이 챙기는줄 알아요. 평생 생활비 한번 안 보탠 친정아빠도 결혼하고 첫해 본인들 결혼기념일 안 챙겨준다고 으름장 놓길래 그걸 내가 왜 챙기냐...본인이 챙겨라..평생 고생한 와이프를 위한 날이다 한소리 했더니 친정은 더 이상 요구가 없네요...본인들 책임감 없이 산 사람일수록 요구가 많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