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 생리 안한지 3개월 넘어가는데,,
언젠가부터
등이 가려워도 손이 안올라가서 못 긁어요.
효자손 절실ㅠ
관절 뼈마디마디가 뻣뻣하게 굳은 느낌이고요.
가끔 발 디딜 때 발목이 접질릴 뻔한 적도 있고요.
처음 겪는 느낌이예요.
이게 폐경 증상인 걸까요?
평소 msm 포함 영양제는 넘치게 먹고 잇거든요.
결국 호르몬 치료밖에 답이 없나요?
50대 초반 생리 안한지 3개월 넘어가는데,,
언젠가부터
등이 가려워도 손이 안올라가서 못 긁어요.
효자손 절실ㅠ
관절 뼈마디마디가 뻣뻣하게 굳은 느낌이고요.
가끔 발 디딜 때 발목이 접질릴 뻔한 적도 있고요.
처음 겪는 느낌이예요.
이게 폐경 증상인 걸까요?
평소 msm 포함 영양제는 넘치게 먹고 잇거든요.
결국 호르몬 치료밖에 답이 없나요?
몸이 뻣뻣하니까 로봇처럼 걷게 되는 느낌
네 피부는 건조해져서 간지럽고
뼈마디는 뻣뻣해져요
여성호르몬이 줄면 관절이 뻗뻗하대요
뻣뻣해져요
폐경 10년 넘었는데 계속 그래요
그래서 마치 뻑뻑한 기계에 기름칠 해주듯
관절운동을 매일 매일 해줘야 합니다.
운동 한날과 안한날이 너무 차이나요
뻣뻣해지고 겨울에 더 심해져요
뜨듯하게 찜질하시고 근육운동을 하시는게...
히알루론산 먹고 있어요..ㅠㅠ
제가 심했어요
운동맛사지 한의원 다니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호르몬이 안 나와서 무릎 관절염도 생기기 시작해요
뼈마디가 시리고 뻣뻣한 느낌
작년10월 폐경되고 아침에 손가락 마디들이 뻣뻣해지고 병뚜껑 못 열고 바닥에 인어공주다리하고 오래 앉았다 일어날때 고관절이랑 무릎뼈가 굳어 한번에 못 일어나서 천천히 조금씩 일어나요. 할머니 다 된것같아 서글퍼요.
오십견은 한번오면 6개월 정도 가고 1년 쯤후 반대쪽도 오더라구요. 이건 정도 차가 있는데 전 스트레칭하며 조심조심 썼더니 지금은 불편하지않아요.
손가락 뻣뻣함은 msm먹은 후 좋아진듯해요. 여전히 아침에 기상 후 강직은 있는데 커피 타고 이것저것 손 쓰다보면 다 풀려요. 전 msm효과인지 시간이 지나 나아진건지 모르겠지만 올 여름보단 좋아졌어요.
갱년기 불면증도 있는데 이젠 익숙해졌고 새벽에 여러번 깨는건 그냥 받아들여요. 마그네슘 복용하니 악몽을 꾸는 듯해서 중단하고있어요.(마그네슘때문인지 확실치않음)
호르몬제는 유방암 발병률 높인단 이유로 복용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