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은 역시 자기가 경험한 만큼 세상을 보네요.

자식 조회수 : 2,742
작성일 : 2025-12-06 13:25:40

고등3학년 올라가는 딸. 

기숙생활하는데,,여기 글 올라온 것들 보니까 고등생활이 이리 힘든건가 하는 생각이. ㅜㅜ

첫아이고 잘 모를 때 보내서 고등생활이 이리 힘든지 잘 몰랐어요..

어차피 기숙이라 학원도 못다니고 인강으로만 하는데 전 다 이런줄 알았네요...

아는 엄마들 만나는 엄마들도 없고해서..

고등1학년 올라가는 아들.

애도 누나 따라서 기숙간대서 .. 그래라 했는데,, 

 

새삼 사람은 자기가 경험한 만큼 아는거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아이들이랑 같이 있었으면 뒷바라지를 저렇게 못했을 것 같아요..

경제적인 것도 경제적인거고 건강도 그렇고,,

여건이 허락하는거니 그렇게들 하시겠지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딸이 한달에 한번 집에 오는데 ... 남들처럼 마중도 못나가서 혼자 고속버스 타고 오거든요..

그렇게 와서 그때도 집안일 장보기 같은거 죄다 해주고 돌아가는데,,

새삼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IP : 211.253.xxx.1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6 1:27 PM (118.235.xxx.139)

    얼마나 아프시길래 운전도 못하고...

    그 정도면 애들이 보호자할듯요..

  • 2. 근데
    '25.12.6 1:3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머님도 고등학교 다녀보셨을거 아니에요.
    한국입시 경험이 없으신가요?
    뉴스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다 나오잖아요.
    아이들에게 너무 무심하신것 같고
    아이들은 정말 천사네요.
    아이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셔야 해요.

  • 3. 아이들
    '25.12.6 1:55 PM (175.124.xxx.132) - 삭제된댓글

    둘 다 기숙사 있는 학교 보낼 수 있는 환경이면 사람을 써야지
    모처럼 집에 오는 아이들이 장보기와 집안일까지 하게 하나요?
    각자 자기 사정이 있다고 하지만, 쉽게 이해가 되지는 않네요..

  • 4. 천사네요
    '25.12.6 2:12 PM (211.243.xxx.228)

    딸이 일찍 철이 들었네요ㅠ

  • 5. ...
    '25.12.6 2:15 PM (115.138.xxx.147)

    아이 한과영 다니나봐요. 그럼 더더욱 모르실듯.
    우리때는 고등학교 입시가 별거 없었죠.
    수행도 별로 없고 내신보다 그냥 수능 성적대로 줄서서 가는...
    지금 입시 지옥같아요...

  • 6. 그럼요
    '25.12.6 2:22 PM (59.7.xxx.113)

    내 기준으로 세상을 보는게 당연하죠. 다만 다른 세상 사람의 말을 비난하거나 조롱하지 않고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자기 세상에서 자기식대로 행복할 권리는 있으니까요.

  • 7. ㅇㅇ
    '25.12.6 2:30 PM (211.193.xxx.12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여행도 많이 하고 독서도 많이 해야죠

  • 8. ㅇㅇ
    '25.12.6 2:30 PM (211.193.xxx.122)

    그래서 여행도 많이 하고 독서도 많이 하는가 봅니다

  • 9. 50대
    '25.12.6 2:4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학원 못다녔어요
    학교에서 밤 10시까지 도시락 두 개 싸가지고 다니면서 의자에 앉아 있었던 거 떠올릴때마다 소름 돋아요

  • 10. ....
    '25.12.6 3:4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자기 상황에 맞게 보고 자랍니다.
    원글님 자녀는 고속버스 타고 다니고,
    울 아이도 대치동 학원 지하철 타고 다녔어요.
    아침에 본 어느 분은 집 앞 10분 거리도 라이드하는거고...
    각자 자기 상황에 맞게 각자 살아가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113 50대 중반 향수 추천부탁드려요 15 2025/12/08 2,534
1767112 싱크대, 도배 장판 700이면 저렴한가요. 11 .. 2025/12/08 2,481
1767111 대장내시경 수면으로 할 때 네일 지우고 가셨어요? 8 짜짜로닝 2025/12/08 1,443
1767110 조희대 탄핵! 특별재판부 즉각 설치 전국동시다발 민주당 앞 기자.. 9 사법개혁 2025/12/08 1,113
1767109 “모든 기기서 1단계 탈퇴”…소비자단체, 쿠팡에 ‘5대 요구안’.. ㅇㅇ 2025/12/08 1,800
1767108 여자 40대는 어떤 나이인가요 6 2025/12/08 2,395
1767107 내일 잇몸수술해요....ㅠㅠ 경험있으신분? 20 ㄹㅇㄴ 2025/12/08 3,868
1767106 기부를 무명으로 하는 이유가 다 있네요. 8 ... 2025/12/08 3,773
1767105 김장김치가 4 ㅇㅇ 2025/12/08 1,556
1767104 박나래 웃겨요 역시 개그 13 웃겨요 2025/12/08 15,485
1767103 안구 뒤로 머리카락이 들어갔어요 18 으아으아 2025/12/08 5,046
1767102 횡단보도 지나가는 차 발로 차버리면 안되겠죠? 8 ... 2025/12/08 2,138
1767101 마트에서 파는 식빵은 품질이 어떤가요 7 2025/12/08 1,968
1767100 애초에 판사들과 조희대 생각은 잼통 재판 재개해서 날려버린.. 2 2025/12/08 722
1767099 김장김치 망한 거 같아요ㅠ 10 ㅇ ㅇ 2025/12/08 3,507
1767098 82단골질문 어떤복이 최고인가요? 23 .. 2025/12/08 2,257
1767097 씽크대 상판 2 ㅔㅔ 2025/12/08 1,156
1767096 테라스있는 아파트 어떤가요? 사시는분 만족도 6 ㅇㅇ 2025/12/08 2,140
1767095 비만다큐 3끼 빵 50키로 늘었대요 4 2025/12/08 4,089
1767094 영화 “윗집사람들” 후기 : 스포 절대 X 6 ㅋㅋㅌ 2025/12/08 2,973
1767093 법관대표회의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위헌성 논란·재.. 32 투명하네요 .. 2025/12/08 3,026
1767092 롤렉스 시계 사는 게 보통이 아니네요 11 단단히 미침.. 2025/12/08 4,567
1767091 인공관절 수술 후 잘 걷고 뛰고 하나요.? 18 우울 2025/12/08 2,924
1767090 오세훈은 서울 갖고 장난치니 재미진가봐요 6 이리 와서 .. 2025/12/08 1,096
1767089 굽닳은 신발신고 꽈당 4 hj 2025/12/08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