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운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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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를 자기 회사에다 등록시켜서 월급을 받게 하고 술 먹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매니저에게 접시 집어던지고 이런 연예인을 왜 나 혼자 산다는 계속 방치할까요

 

나혼자 산다도 어제부터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네요 시청자를 우롱하는 거 같아요

 

적어도 한 회 정도는 블라인드 처리를 하던가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에 끼친 영향력이 그렇게 큰 건지

면죄부 특혜를 받은건지

 

시청자를 개호구로 아는 거죠

너네가 아무리 짖어봤자 우리는 박나래 끝까지 데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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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얘기는 또 첨이네요.
박나래도 파파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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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아니고 남친이요? 남친이 있군요

[플랜]

아직은 상대방 주장 아닌가요??
수사 결과를 지켜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전남친]

전세금 2억 회사돈으로 지급했다는데 이건에 관한 반박기사도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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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이 무섭네요. 돈의 노예같아요.

[그녀가]

지난번에 19금 발언으로 끝나는구나 했는데
갑자기 돌아가신 할머니 추억 이용해서 이미지 개선 성공
겸손했어야 하는데 결국 본심을 들킴
이젠 아웃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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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좀 하지.
솔직히 저렇게 유명해지는거
감당하기 힘들 인성으로 보였었어요
어떤 시상식애서 상받으면서
이런 자리에 걸맞게 잘 살아야겠다고 했던거 같은데
초심을 잃지 말았어야지 쯧쯧쯧
연말 다됐는데 나혼산 말아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