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수결정은 본인이 하는게 맞겠죠??

조회수 : 731
작성일 : 2025-12-06 10:00:29

진짜 이번에 꼭 될거라고 

(학원에서도 얘는 꼭 된다고 말함)

한 학교에 예비 나왔는데.

것도 안될거 같으니

불합확정인데 제가 너무 아쉽네요 ㅠ

저도 .학원에서도 멘붕 상태 ㅠ

 

근데 아들 본인은 해탈한건지

자기도 속은 상한데

말을 안하는지. 무던하네요.

 

그래서 다시 재수했음

하는게 제 생각인데.

재수결정은 본인이 하는게

맞는거겠죠??

하라하라해도 본인이 안하면

뭐..

 

IP : 14.47.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5.12.6 10:11 AM (116.33.xxx.157)

    아직 수시 결과가 다 안 나온 상태인거죠?
    지금은 아무 생각없이
    해방감만끽하며 놀아대도
    정시 원서 쓸때 학교 골라보면 현타와요
    절대 안 다니고 싶은 학교들이면
    보통 학교 안 걸치고 쌩재수 하죠

    원서도 안쓰고 바로 재종 달려가는애들도 있고
    2월까지는 놀고 3월부터 하겠다 하는 애들도 있고
    기숙 재종 독재 스카 선택갖고 또 한바탕하고 ㅠㅠ

    제일 좋은 스탠스는
    애가 열심히 할테니 도와달라 청하는게 최고죠

    부모 명문대출신이라 당연히 재수 시킬 생각하고있는데
    애는 도와달라하기는 커녕 고졸로 살겠다해서
    크게 시끄러웠죠

    하나 남았다는 수시
    합격 기원할게요

  • 2. 아직
    '25.12.6 10:34 AM (210.100.xxx.239)

    정시 남았잖아요
    현역에 수시 떨어지고 생각있는 애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12월말에 원서쓰고나면 무슨 얘기가 있겠죠

  • 3. ㅁㅇㅇ
    '25.12.6 10:54 AM (223.62.xxx.74)

    오래전이긴 하지만 동생이 스카이 성적이 나오다가 수능날 삐끗 해서 중경외시 성적이 나와서 친정엄마가 재수하자고 계속 말하는거 동생이지긋지긋 하다고 절대 안한다고 해서 입학해서 다니다가 중간고사 끝나고 자기입으로 재수하겠다고 해서 바로 짐싸서 내려와 반수 하곤 스카이 갔어요
    학교 다니다가 뭔가 본인이 현타 온 부분이 있었던것 같아요
    친정엄마가 하자고 할때는 마지막엔 엄청 화릇 낼 정도로 그랬거든요
    저도 작년에 입시했는데 세곳에서 여긴 될 것 같다고 한 곳 다떨어지고 정말 멘붕이였는데 생각도 못했던 곳이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입시는 정말 뚜껑 열어 봐야 아는거 맞는거 같아요
    끝날때 까지 끝이 아닌것도 맞구요..
    꼭 좋은 결과 있길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488 쿠팡이 망하지, 소비자가 망하냐 8 ㅇㅇ 2025/12/06 1,422
1778487 쌀국수 먹고 왔어요. 3 ... 2025/12/06 958
1778486 기시감 연예인 기사 팡팡 3 2025/12/06 1,598
1778485 바람직하다고만 할 수 없는 무료 쿠팡 집단소송 3 xoxoxo.. 2025/12/06 1,223
1778484 겨울에도 여름처럼 관리하세요? 1 ㅡㅡ 2025/12/06 1,160
1778483 내란종식과 쿠팡 사안에만 집중해요. 연예인 알아서 살겠죠. 5 ... 2025/12/06 489
1778482 수육말고 생김치랑 뭐 먹을까요? 12 김장 2025/12/06 1,967
1778481 친구가 돈 빌려달라는거 거절한 적이 있어요 5 ... 2025/12/06 2,717
1778480 쿠팡 털린 거랑 관련해서 개인통관부호를 재발급하려고하는데요. 4 ㅅㅅ 2025/12/06 1,514
1778479 연예계 대리처방 떨고있겠네요 4 ... 2025/12/06 2,532
1778478 겨울의 단양 여행(크루즈) 춥겠죠? 1 .... 2025/12/06 844
1778477 쿠키 맛있는 곳 추천 8 ㄱㄱ 2025/12/06 1,189
1778476 베이킹파우더 알루미늄 . . . 2025/12/06 358
1778475 너무 서운한 친구.. 비참한 마음.. 123 O 2025/12/06 24,476
1778474 저 오늘 너무 많은 일을 했어요!! 5 휴일은.. 2025/12/06 2,141
1778473 현직 검사가 문제 유출 의혹‥13일 재시험 15 ㅇㅇ 2025/12/06 2,464
1778472 전에 감기전 아르간헤어팩 시전해보신분 후기부탁 2 ㅇㅇ 2025/12/06 1,207
1778471 폐경 증상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것도 있나요? 13 완경 2025/12/06 2,141
1778470 분칠한 것들은 6 ㅁㅁ 2025/12/06 1,544
1778469 보통 돈 많이 사람들이 정이 많나요? 16 호기심 2025/12/06 2,553
1778468 디스패치 니들은 얼마나 흠없는 사람인지 이름까고 남의 .. 25 2025/12/06 4,381
1778467 마포쪽 근방도 괜찮고 저녁간단히 먹으며 와인 또는 커피 마실 분.. 3 …. 2025/12/06 640
1778466 김기현 부인이 민주당의원 부인이었으면 5 ㅇㅇ 2025/12/06 1,142
1778465 올 pe 크리스마스트리 2 ... 2025/12/06 564
1778464 세운4구역 고층 빌딩 설계, 희림 등과 520억원 수의계약 4 승승장구 2025/12/06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