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번에 꼭 될거라고
(학원에서도 얘는 꼭 된다고 말함)
한 학교에 예비 나왔는데.
것도 안될거 같으니
불합확정인데 제가 너무 아쉽네요 ㅠ
저도 .학원에서도 멘붕 상태 ㅠ
근데 아들 본인은 해탈한건지
자기도 속은 상한데
말을 안하는지. 무던하네요.
그래서 다시 재수했음
하는게 제 생각인데.
재수결정은 본인이 하는게
맞는거겠죠??
하라하라해도 본인이 안하면
뭐..
진짜 이번에 꼭 될거라고
(학원에서도 얘는 꼭 된다고 말함)
한 학교에 예비 나왔는데.
것도 안될거 같으니
불합확정인데 제가 너무 아쉽네요 ㅠ
저도 .학원에서도 멘붕 상태 ㅠ
근데 아들 본인은 해탈한건지
자기도 속은 상한데
말을 안하는지. 무던하네요.
그래서 다시 재수했음
하는게 제 생각인데.
재수결정은 본인이 하는게
맞는거겠죠??
하라하라해도 본인이 안하면
뭐..
아직 수시 결과가 다 안 나온 상태인거죠?
지금은 아무 생각없이
해방감만끽하며 놀아대도
정시 원서 쓸때 학교 골라보면 현타와요
절대 안 다니고 싶은 학교들이면
보통 학교 안 걸치고 쌩재수 하죠
원서도 안쓰고 바로 재종 달려가는애들도 있고
2월까지는 놀고 3월부터 하겠다 하는 애들도 있고
기숙 재종 독재 스카 선택갖고 또 한바탕하고 ㅠㅠ
제일 좋은 스탠스는
애가 열심히 할테니 도와달라 청하는게 최고죠
부모 명문대출신이라 당연히 재수 시킬 생각하고있는데
애는 도와달라하기는 커녕 고졸로 살겠다해서
크게 시끄러웠죠
하나 남았다는 수시
합격 기원할게요
정시 남았잖아요
현역에 수시 떨어지고 생각있는 애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12월말에 원서쓰고나면 무슨 얘기가 있겠죠
오래전이긴 하지만 동생이 스카이 성적이 나오다가 수능날 삐끗 해서 중경외시 성적이 나와서 친정엄마가 재수하자고 계속 말하는거 동생이지긋지긋 하다고 절대 안한다고 해서 입학해서 다니다가 중간고사 끝나고 자기입으로 재수하겠다고 해서 바로 짐싸서 내려와 반수 하곤 스카이 갔어요
학교 다니다가 뭔가 본인이 현타 온 부분이 있었던것 같아요
친정엄마가 하자고 할때는 마지막엔 엄청 화릇 낼 정도로 그랬거든요
저도 작년에 입시했는데 세곳에서 여긴 될 것 같다고 한 곳 다떨어지고 정말 멘붕이였는데 생각도 못했던 곳이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입시는 정말 뚜껑 열어 봐야 아는거 맞는거 같아요
끝날때 까지 끝이 아닌것도 맞구요..
꼭 좋은 결과 있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