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만 나쁜엄마 할게요

ㅜㅡ 조회수 : 3,074
작성일 : 2025-12-05 12:48:53

엄마도 사람인지라 ㅜㅡ

오늘 하루는 나쁜엄마 모드에요

수능도 망쳐  내신도 엉망

3년간 쏟아부은 과외비 학원비

너무 아깝고

막판에 논술에  들어간돈만

수백 ㅜ

그돈을 차라리  딴데 썼으면 

만족도라도 있지

아이도 고생한거  알지만

오늘만큼은  좋은 소리 못할거 같아요 

그래요

제 인성이 이거밖에 안되나봐요

대학이 다가 아니라지만

인생 너무 허무하네요

이와중에 남편은

거봐라

공부안하는데  과외나 학원 시키지 말랬자나

내말 안듣고 욕심부리더니

이런말이나 하고있고

진짜 어디 아무도 없는곳으로

사라지고 싶네요

IP : 58.142.xxx.1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5 12:51 PM (116.38.xxx.45)

    위로드려요. 오늘 힘든 맘 어케든 추스리시길요.

  • 2. 짜짜로닝
    '25.12.5 12:51 PM (182.218.xxx.142)

    하 수험생맘 아닌데도 어떤 맘인지 알 거 같아요..

  • 3. 재수생인데
    '25.12.5 12:52 PM (211.235.xxx.101)

    저는 지금 애랑 연락도 안 됩니다.

  • 4. 어흐
    '25.12.5 12:52 PM (39.7.xxx.149)

    죄송한데 남편 저 조둥아리른 콱마 TT

  • 5. ㅇㅇ
    '25.12.5 12:53 PM (211.251.xxx.199)

    긴 인생에 학교가 다가 아니니
    마음 빨리 추스리시고 내년엔 아싸아싸 힘내시길

  • 6. 오늘만
    '25.12.5 12:55 PM (223.38.xxx.146)

    속상해 하시고
    내일 부터 마지막 교시 원서영역에 최선을 다하셔야죠.
    건강하고 바른 마음이면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살아요. 다들 입시라 대학을 바라보는거지만 이또한 지나갑니다.
    원글님의 평화를 빕니다.

  • 7. 고3맘
    '25.12.5 12:56 PM (211.206.xxx.74)

    깊은 공감하며.. 남편 입을 콱! 동감합니다
    가만이좀있어줄래 ㅜㅜ

  • 8. kk 11
    '25.12.5 12:56 PM (114.204.xxx.203)

    지금이 젤 그럴때죠 ...

  • 9. dd
    '25.12.5 12:57 PM (61.254.xxx.88)

    너무 속상한마음이 이해되네요...
    저도 마찬가지인데
    하는데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 10. ....
    '25.12.5 1:00 PM (218.147.xxx.4)

    학교가 다는 아니지만 솔직히 알잖아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거
    저도 재수생 딸 이년을 그냥 콱!!!!
    어제까지는 그래도 공주님 모드로 대해주었는데
    오늘 성적표 보고 바로 무수리로 ㅠ.ㅠ

    그리고 이 세상 남편들은 왜 다 저렇게 똑같은지

  • 11.
    '25.12.5 1:32 PM (115.138.xxx.1)

    그래도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해줘야 애들도 그나마 미안해해요 공부 별로라고 지원 안해주면 그 원망은 또 어떡하나요
    원서영역에서 대박나시길

  • 12.
    '25.12.5 1:38 PM (119.70.xxx.90) - 삭제된댓글

    다 그러다 또 좋은세월 오고 그래요
    저도 큰애 성적표보고 엉엉울고
    논술 수십광탈할때도 있었는데
    전공 잘 골라 어캐어캐 보내고 대학원진학 잘 해서
    열공하고있어요
    둘째는 재수했는데 어디라도 붙어라 하고있어요
    전공만 잘 골라 보내세요

  • 13. ㅇㅇ
    '25.12.5 1:39 PM (119.70.xxx.90)

    다 그러다 또 좋은세월 오고 그래요
    저도 큰애 성적표보고 엉엉울고
    논술 십몇광탈할때도 있었는데
    전공 잘 골라 어캐어캐 보내고 대학원진학 잘 해서
    열공하고있어요
    둘째는 재수했는데 어디라도 붙어라 하고있어요
    전공만 잘 골라 보내세요

  • 14. ㅇㅇ
    '25.12.5 1:52 P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엄마는 최선을 다했다, 남편은 초를 치네요.

  • 15. 주니
    '25.12.5 1:57 PM (221.142.xxx.6)

    님맘이제맘입니다...전 재수예요
    진짜 죽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09 갓비움 때문에 샤워를 못함 2 ...q.... 2025/12/06 3,423
1772508 충북대 총학생회장이 극우인물이네요. 1 .. 2025/12/06 1,304
1772507 올해 대기업 은퇴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7 질문 2025/12/06 3,523
1772506 넷플. 자백의 대가 볼만해요. 2 . . . 2025/12/06 4,511
1772505 막장 시골집 까막장 맛있는곳 아시나요? 4 .. 2025/12/06 948
1772504 일상글에 정치댓글 좀 그만 다세요 7 .. 2025/12/06 795
1772503 가족이랑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할때도 먹는데만 집중하네요 5 이탈리안 2025/12/06 2,153
1772502 김치콩나물낙지죽 ㅎㅎ 8 부자되다 2025/12/06 2,334
1772501 시그널2 내리는건가요? 11 ㅇㅇ 2025/12/06 3,746
1772500 박나래, 이번엔 횡령의혹 "전 남친에 회삿돈 3억 송금.. 9 .. 2025/12/06 6,284
1772499 유자청 만들었는데 좀 단것같아요 4 초보 2025/12/06 840
1772498 제일 만족스러웠던 방한용품이 7 ㅓㅗ홓 2025/12/06 3,290
1772497 쿠팡 결제방법은 하나밖에 없나요? 8 ... 2025/12/06 1,629
1772496 ‘집값 대책 없다’ 李 대통령에 국힘 “즉각 내려와야 한다” 25 ... 2025/12/06 3,341
1772495 저 사람인상 잘 보는듯 13 ㅇㅇ 2025/12/06 5,191
1772494 “걸어서라도 배송하라”…쿠팡 기사들 폭설 속 위험 내몰려 1 ㅇㅇ 2025/12/06 1,835
1772493 당근에 책 올리면 은근 잘 팔려요 3 ... 2025/12/06 2,624
1772492 조진웅 은퇴 66 ㅎㅎ 2025/12/06 19,003
1772491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비상계엄 1년 내란 청산 왜 아직도?.. 2 같이봅시다 .. 2025/12/06 420
1772490 공무원 추천 글 6 2025/12/06 2,277
1772489 전도연이 한국에서 연기 제일 잘한다는데요 28 ㅇㅇ 2025/12/06 5,933
1772488 명세빈은 나이 들어 더 예쁜 거 같아요 24 ........ 2025/12/06 4,772
1772487 책 좋아하시는 분~ 많이 처분해보신 적 있으세요? 17 흐미윤 2025/12/06 2,042
1772486 미국의회에 한국이 핍박한다고 고자질한 쿠팡 7 ㅇㅇ 2025/12/06 1,537
1772485 쿠팡 6조원 준비해라.JPG 6 내그알 2025/12/06 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