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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점본얘기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25-12-05 09:39:23

예전에 마이클럽  카페인가에서  소개받고 찾아간

사주카페였어요  인천  부평에 있는

그냥  그때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미로같아  찾아간곳인데 별 기대안하고  간거였거든요

그런데  놀랬어요  너무 족집게라

현재상황 어찌알았는지  정확하게  맞추고( 아무도  모르는 맞추기 진짜 힘든 개인속 사정인데  너무 정확해서  소름 끼침)

미래 상황까지  다 맞더라구요  무슨일이생길거다  월까지  맞췄거든요

그런거보면  운명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암튼  카페 사장님은  여자였는데  지금 그 카페는  없더라구요

제가 점보는거  좋아해서  여기저기  참 많이 다녔는데  사람 타고난 운명이 있는거  맞는것 같아요

아는 언니  그옛날   10년간 애기 안생겨  맘고생했는데 친정엄마가  어디가서 점보고  아들셋  있다고 해서  말이라도 기분좋다 했대요   근데 그후로 정말  아들셋만  내리  낳았어요  아주 옛날에  진짜사주팔자 풀이 책이  있었대요

그책대로   풀어보면 몇날 몇시   걸어가다  넘어지는거까지  너무 자세하게 나와서   천기누설  뭐 그런걸로 그걸 불태웠대요   왜불태웠는지  그책있었다면  세상이 어찌 변했을까  궁금함  ㅋㅋ암튼 요즘 너무 답답해서  적어봤어요  이글 읽으시는분중  혹시  서울 경기  근처  사주풀이  소름끼치게 잘봐주는  곳 아시는분 있으면  공유좀 부탁드려요

IP : 121.163.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2.5 10:03 AM (1.235.xxx.138)

    심지어 25년전 서울역쪽 숙대 청파동? 그쪽서 미래 예언이 기가막히게 맞네요.
    그대로 살고있어요..지금은 어딘지도 위치 모르겠어요.아직 있을려나.
    현재나 과거는 잘풀어도 미래를 맞추는 경우 드물잖아요?

  • 2. ㅇㅇ
    '25.12.5 10:14 AM (121.163.xxx.10) - 삭제된댓글

    아 맞다 33년전 이대앞 나이든 아전씬데 예전 남친들 얼굴 어떻게 생겼는지 디테일하게 정확하게 맟추던곳도 생각나네요 ㅎㅎ 저희엄마도 그옛날 찾집에서 손금봐주던 아저씨가 미래까지 정확하게 맞췄다고 ㅠ타고난 운명이 있는데 아무리 발버퉁쳐도 못벗어난다 생각하면 그냥 순응하며 살아야 하나봐요

  • 3. ㅇㅇ
    '25.12.5 10:14 AM (121.163.xxx.10) - 삭제된댓글

    아 맞다 33년전 이대앞 나이든 아전씬데 예전 남친두명 얼굴 어떻게 생겼는지 디테일하게 정확하게 맞추던곳도 생각나네요 ㅎㅎ 저희엄마도 그옛날 찾집에서 손금봐주던 아저씨가 미래까지 정확하게 맞췄다고 ㅠ타고난 운명이 있는데 아무리 발버퉁쳐도 못벗어난다 생각하면 그냥 순응하며 살아야 하나봐요

  • 4. 고수
    '25.12.5 10:19 AM (121.163.xxx.10)

    아 맞다 33년전 이대앞 나이든 아저씬데 예전 남친두명 얼굴 어떻게 생겼는지 디테일하게 정확하게 맞추던곳도 생각나네요 미래도 정확히 맞춤 어떤사람이랑결혼하는지 등ㅎㅎ 저희엄마도 그옛날 찾집에서 손금봐주던 아저씨가 미래까지 정확하게 맞췄다고 ㅠ타고난 운명이 있는데 아무리 발버퉁쳐도 못벗어난다 생각하면 그냥 순응하며 살아야 하나봐요

  • 5. ㅇㅇ
    '25.12.5 11:26 AM (220.79.xxx.42)

    그럼 김건희는요? 님야 제발

  • 6. ..
    '25.12.5 11:34 AM (218.52.xxx.183)

    그냥 착각 아닐까요?
    타고난 운명이 있고 순응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은 좀...

  • 7. 김건희도
    '25.12.5 2:22 PM (1.235.xxx.138)

    아마 알았을겁니다, 지가 안좋게 될거라는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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