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소하게 사고치는 남편

ㅇㅇ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25-12-04 23:40:33

2년 전엔 부동산 사고쳐서 2천만원 손해봤구요.

 

얼마전엔 비보호 좌회전 신호받고 좌회전 중에

오토바이와 사고가 나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쳤어요. 헬멧 버클을 안채웠고,, 오토바이도 차를 못봤는지 속력을 줄이지 않고 그대로 차와 박아서 머리를 많이 다친 모양이에요. 

합의금으로 수천만원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움직여서 돈이 깨진적은 없는데

남편이 뭐든 소소하게 계속 돈을 까먹고 실수하고 사고가 나는데,, 지금 통장에 천만원밖에 없구요. 

 

이 상황이 너무 황당하고 자꾸 돈이 새는 느낌이라서 

억울하기도 해요. 뭐든 안풀리는 운 나쁜 사람같은 느낌. 

본인도 시속 2-30으로 갔다하고 오토바이가 트럭에 가려서 안보였나봐요. 

 

아마도 친정에서 돈 빌려서 해결하는 방법 기대할것 같은데, 인품이 썩 좋은 사람은 아니라 그렇게 고맙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네요. 

 

혼자 또 대출내서 해결하라고 그냥 둘까요?

아직 1500정도 대출금 남아있을텐데, ;; 

 

제 월급으로 애들 학원비며 생활비 대부분 나가고 저도 따로 뭘 하는건 없는 상황에서 남편이 대출금 더 갚으면 아예 저한테 줄 돈은 없어보이네요.. ㅠㅠㅠㅠㅠ

 

 

 

 

IP : 58.239.xxx.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5 8:46 AM (125.129.xxx.132)

    남편 ADHD 아닌가 싶으네요.
    제 남편이었던 인간이랑 비슷해서요.
    지가 싼 똥은 지가 치우게 하세요.
    그래야 쬐금이라도 정신차려요.
    남편 사정 다 봐주지 말고 생활비, 양육비 분담 시키세요.
    그런 남편 옆에 있으면 같이 수렁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죠.
    애들있으니까 좋게 이혼하고 딴집에 살면서 왕래하는것도 괜찮은듯요. 그러면 님 운이 더 펼지도 모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020 나솔사계 백합은 첫인상 3표 받더니 4 ㅇㅇ 2025/12/26 3,280
1779019 케이크 먹고 싶네요 11 ........ 2025/12/26 3,489
1779018 누구의 삶을 안타까워 할 수 있을까? 3 오만 2025/12/26 2,044
1779017 13살 차이나는 남자한테 대시했는데 11 30대 2025/12/26 6,238
1779016 공단건강검진ㅡ50대 대장내시경 5 공단 2025/12/26 2,664
1779015 여자로 태어나서 너무 불편해요 8 ........ 2025/12/26 3,120
1779014 별 사이트들까지 개인정보 1 ........ 2025/12/26 806
1779013 "尹 탄핵막고 김용현 나중 사면" ..실제 .. 1 나무 2025/12/26 2,690
1779012 여성호르몬 약 먹고 나타난 변화 7 .... 2025/12/26 5,793
1779011 부산다녀오니 날씨때문에 퇴직하고 눌러살고 싶네요. 28 2025/12/26 6,342
1779010 패딩이 이쁘네요 6 ㅗㅎㄹㄹ 2025/12/26 5,851
1779009 지금 엄청난 까마귀떼가 10 평택인데 2025/12/26 3,450
1779008 나이브스아웃 지루했던분들 목요일 살인클럽 4 ... 2025/12/26 2,357
1779007 몸 아프신 분들 멘탈관리 어떻게 하세요? 7 ㆍㆍㆍ 2025/12/26 2,633
1779006 하다못해 동물도 사랑받고 크면 자존감이 높네요 3 푸바옹 2025/12/26 2,791
1779005 2017년 드라마 속 이미숙 너무 젊네요 5 ... 2025/12/26 2,663
1779004 이런사람들 너무 싫어요 56 .. 2025/12/26 18,736
1779003 솜패딩 세탁기로 물세탁 해보신분 5 ㅇㅇ 2025/12/25 1,789
1779002 체했어요 3 살려주세요 2025/12/25 1,224
1779001 구절판 파는 식당 없을까요~? 7 Op 2025/12/25 1,790
1779000 사춘기 아이 샴푸 추천해주셔요 19 ... 2025/12/25 1,822
1778999 오늘 추운데 나갔다가 오니 간지러워요 3 간지러 2025/12/25 3,048
1778998 오늘 명동성당 크리스마스 미사 9 신자 2025/12/25 2,581
1778997 돌덩어리 같은 호박 처치법 알려주세요 5 2025/12/25 1,129
1778996 "내가 번 내돈인데 대체 왜" 쿠팡에 입점한 .. 10 그냥 2025/12/25 3,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