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4 8:57 PM
(115.136.xxx.87)
좋은 결심이네요!
너무 다행이었고 이제 정신 바짝 차리고 좋은 생각 많이하고 지내세요^^
2. 저는
'25.12.4 9:00 PM
(59.1.xxx.109)
샤워전에 반드시 휴대폰 변기위에 놓고 시작합니다
덕분에 살아야겠다 잘하셨어요
3. ...
'25.12.4 9:00 PM
(61.83.xxx.69)
살아요. 꼭. 다행이어요.
4. 음
'25.12.4 9:00 PM
(49.175.xxx.11)
욕실에 갇히는 사고가 의외로 많대요.
핸폰을 가지고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5. 죽으려고
'25.12.4 9:00 PM
(42.25.xxx.170)
강에 들어갔던 사람이 이러다 감기들어 죽겠다싶어
나왔대요
생명이 얼마나 소중하며 고귀한건데요
암 생각말고 기운내 씩씩하게 살아내세요
6. ..
'25.12.4 9:01 PM
(182.221.xxx.134)
혼자있는분들이 욕실 문잠김사고가 좀 있대요
그래서 문을 꼭 닫지말고 쓰라고하더라구요
넘 놀랬겠어요 ㄷㄷㄷ
7. ...
'25.12.4 9:05 PM
(222.236.xxx.238)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핸폰 꼭 챙겨서 들어가시길요.
딱 하루씩만 잘 버텨내봅시다.
8. 저는 그래서
'25.12.4 9:07 PM
(211.235.xxx.124)
집 화장실 잠금 장치를 빼놨어요
9. lil
'25.12.4 9:13 PM
(112.151.xxx.75)
잠금핀 빼놨어요
10. 위험
'25.12.4 9:16 PM
(175.208.xxx.164)
창문도 없고 집 내부 폐쇄욕실에서 갇히면 꼼짝없이 죽겠구나 싶었어요. 반드시 핸드폰 들고 들어가고 비상용 드라이버나 망치를 욕실에 비치해둬야겠어요.
11. ㅌㅂㅇ
'25.12.4 9:30 PM
(182.215.xxx.32)
신이 살으라고 계시를...
12. ㄷㄷㄷ
'25.12.4 10:12 PM
(115.41.xxx.13)
이렇게 하느님이 알려주시는 건가요
살아야 한다고...
13. 숙소던 집이던
'25.12.4 10:36 PM
(124.50.xxx.70)
혼자 있을땐 절대 안잠궈요
14. 그래서
'25.12.4 11:01 PM
(124.53.xxx.50)
그래서 욕실장에 도라이버넣어두래요 비상시에 손잡이 분해
핸폰은 항상 빅스비나 시리설정하구요
깜빡잊고 욕실갇힌 사람이 빅스비에게119전화해달래서 살았대요
15. 오
'25.12.5 11:54 AM
(211.114.xxx.132)
다행이네요.
죽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인 거죠.
하도 욕실문 사고가 많다보니
저희도 화장실에 비상용 드라이버 놔뒀어요.
16. 문
'25.12.5 11:56 AM
(58.226.xxx.2)
-
삭제된댓글
혼자 있을땐 욕실문을 열고 이용해야 한대요.
잠그지 않았는데도 안열리는 일이 많거든요.
17. 문
'25.12.5 11:57 AM
(58.226.xxx.2)
혼자 있을땐 욕실문을 열어 놓고 이용해야 한대요.
잠그지 않았는데도 안열리는 일이 많거든요.
18. 저는
'25.12.5 12:07 PM
(1.228.xxx.91)
욕실 다용도실등 갑자기
잠기면 안될 곳은 비닐을 작게 똘똘 뭉쳐
작은 구멍에다 콕 쑤셔 놓았어요.
떨어져 나오지 않게 비닐테프를 붙이고...
그리하면 문을 닫아도 안 잠기지요..
19. 당황
'25.12.5 1:47 PM
(49.181.xxx.1)
순간적으로 너무 당황하여 숨이 안 쉬어졌어요.
숨을 쉴만한 공간이었는데 무의식적으로 공기가 굉장히 희박한 느낌
창문을 아무리 두드려도 대답도 없고 순간적으로 이러다 죽을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과 여기서 나가면 잘 살아야지 나갈수 있을까등등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공포였습니다.
20. 저도
'25.12.5 2:09 PM
(112.167.xxx.92)
잠겹는데 욕실에 경비실 호출메뉴가 있어 탈출했어요 그호출이 안되는 아파트였으면 어쩔뻔
21. 뭉클
'25.12.5 2:56 PM
(203.244.xxx.27)
갑작스러운 당혹스럽고 무서운 상황에서 오는 호흡곤란.
공황 장애 와도 비슷하기도 하고
너무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
열려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정말 큰 동기가 되어 삶의 의지를 얻으셨다니 더욱 다행입니다.
더불어
박복한 댓글이 없어서 훈훈 뭉클하네요
22. .....
'25.12.5 4:15 PM
(79.7.xxx.15)
혼자 있는데 문을 왜 닫어 ㅠㅠ
23. .....
'25.12.5 6:56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신축 아파트 잠금 장치 빼놨는데 또 잠겨서 가족이 관리실 연락하고,,혼자 사는 분들 조심하세요
24. .....
'25.12.5 6:56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신축 아파트 잠금 장치 빼놔서 안심했는데,,,, 또 잠겨서 가족이 관리실 연락하고,,혼자 사는 분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