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님도
'25.12.4 5:34 PM
(59.6.xxx.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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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요.
벌써 만났다면 더 좋구요.
2. ...
'25.12.4 5:36 PM
(218.148.xxx.200)
그 시어머니 아들 끼고 살아야겠네요
어느 여자가 결혼하려고 할까요
3. ㅁㅁ
'25.12.4 5:36 PM
(112.187.xxx.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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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ㅎㅎ첫댓 사수가 목적이라
글 안읽고 댓글 다는 ㅠㅠ
4. --
'25.12.4 5:41 PM
(122.44.xxx.13)
지인도 상견례 과정중에 파혼했는데 나중에 더 좋은 남자 만나 결혼했어요~~!
처음남자 시어머니 진짜 너무 심각해서 친구들이 다 반대했는데도
남자를 좋아하니 진행했거든요 근데 결국 남자쪽에서 파토냄..;;
친구들은 그제서야 안심했다는 웃지못할 얘기네요. 다행히 훨씬 좋은(객관적으로도 좋은?)
결혼해서 아이낳고 알콩달콩 잘 살아요
5. 솔직히
'25.12.4 5:42 PM
(222.107.xxx.197)
이건 솔직히 남자쪽 말도 듣고 싶네요.
한쪽이 다른쪽보다 잘벌고
집도 마련해오는데
그게 당연하다고 하는 상대방도 있을 수 있고
6. ...
'25.12.4 5:48 PM
(115.138.xxx.39)
다니는 센터 운동강사
남자와 집까지 얻어 결혼전에 같이 살았는데 갑자기 파혼
충격으로 센터도 그만두더니 일년만에 센터로 다시 복귀했는데 그 사이 새로운짝 만나 결혼앞두고 있더라구요
혼인의 인연은 따로 있어요
7. 저런 경우는
'25.12.4 5:48 PM
(1.227.xxx.67)
시모자리가 며느리 맘에 안드는데 대놓고 반대하면 아들이랑 사이 나빠지니 니가 알아서 떨어져나가라하고 어깃장 놓는 걸로 보여요.
4시간거리 출퇴근 하라는게 상식적이지 않잖아요.
8. 남동생
'25.12.4 5:49 PM
(211.234.xxx.75)
-
삭제된댓글
한달 냅두고 청첩장 찍고 파혼
이유는 여자가 자기회사 근처로 집 얻어야 한다고
알고보니 단칸방 월세에 홀어머니랑 사는데
신혼집에 어머니 모시고 오려고
심지어 계약직이 정규직인냥 사기치고
혼수는 빚땡김
속 사정 아는 파혼 아니면 남이 입대는거 아닌듯.
9. 남동생
'25.12.4 5:53 PM
(211.234.xxx.75)
한달 냅두고 청첩장 찍고 파혼
이유는 여자가 자기회사 근처로 집 얻어야 한다고
알고보니 단칸방 월세에 홀어머니랑 사는데
신혼집에 미리 자기 어머니 모시고 오려고
그리되면 동생이 편도 1시간반이니 왕복 3시간이죠?
심지어 계약직이 정규직인냥 사기치고
혼수는 빚땡김.
그래서 저희집이 너 버는만큼 돈 줄테니 친정주고
동생회사 가까운 곳에 집 얻겠다 엄마 모시는건 안된다니
오히려 여자쪽이 거품 물고 자기는 일해서 친정 돈 줘야 된데요 ㅎ
속 사정 아는 파혼 아니면 남이 입대는거 아닌듯
10. ..
'25.12.4 5:55 PM
(59.9.xxx.163)
이건 다 들어봐야할가같네
정상인이 아닌데
왜 그아파트에서 꼭 촐퇴근을 해야하나
11. 이건
'25.12.4 6:08 P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양똑말 다 들어봐야 해요
저희 회사도 사내 연애 파혼한 여직원 시가 문제라더니
나중에 남자쪽에서 열받아 터트린게 양다리였다가 들켰다더라고요
12. ..
'25.12.4 6:10 PM
(118.235.xxx.106)
파혼을 회사 동료에게 누가 솔직하게 말해요. 다 자기 방어하고
회사에 이렇게 말하자 가족끼리 입맞추지
13. ...
'25.12.4 6:19 PM
(211.234.xxx.225)
결혼식 바로 전날
파혼한 지인도 있어요.
인연이 아니었던거죠.
14. ...
'25.12.4 6:31 PM
(118.235.xxx.231)
파혼을 회사 동료에게 누가 솔직하게 말해요. 다 자기 방어하고
회사에 이렇게 말하자 가족끼리 입맞추지
15. 막장드라마
'25.12.4 6:35 PM
(220.78.xxx.213)
망나니 시동생넘 하도 바람을 피우니
마누라가 홧김에 동창회 나가다 맞바람
별거하면서 동서는 동서대로 동창과 동거
시동생은 더 신나서 띠동갑 어린 여자애랑 동거
생각만큼 돈을 안쓰니 여자애가 혼빙간으로 고소(유부남인거 알고 시작했었음)
몇 억 주고 합의
4년 후 내 거래처 사장 아들결혼에 갔다가
본 신부가 그 여자애였음ㅋ
16. ㅇㅇㅇ
'25.12.4 6:45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무조건 그 수도권 아파트에서 출퇴근해야 한다고
왕복 4시간 거리를 어떻게 다녀요.ㅎㅎ
—
여자 쪽에서 돈 대고 전세 얻었으면 됐을텐데
그건 또 못하겠나 봐요
남자에게 돈 더 내라 하면 어렵다고 하죠
양쪽 말 들어봐야죠
그나저나 원글 결혼식에 그 신랑이나 친구들에게
파혼 경력자라고 소문이나 내지 말길
입이 근질근질하신 거 같아 보여서요
17. ㅇㅇㅇ
'25.12.4 6:46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무조건 그 수도권 아파트에서 출퇴근해야 한다고
왕복 4시간 거리를 어떻게 다녀요.ㅎㅎ
—
여자 쪽에서 돈 대고 전세 얻었으면 됐을텐데
그건 또 못하겠나 봐요
남자에게 돈 더 내라 하면 어렵다고 하죠
양쪽 말 들어봐야죠
그나저나 원글은
그 결혼식에 가소 그 신랑이나 친구들에게
파혼 경력자라고 소문이나 내지 말길
입이 근질근질하신 거 같아 보여서요
18. ㅇㅇㅇ
'25.12.4 6:48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무조건 그 수도권 아파트에서 출퇴근해야 한다고
왕복 4시간 거리를 어떻게 다녀요.ㅎㅎ
—
여자 쪽에서 돈 대고 전세 얻었으면 됐을텐데
그건 또 못하겠나 봐요
남자에게 돈 더 내라 하면 어렵다고 하죠
양쪽 말 들어봐야죠
그리고 주어를 확실히 해주세요
공기업 직업 남자랑 관계사인 원글 회사 직원이
청첩장까지 찍었었다 이거죠?
첫 단락 주어 불확실
그나저나 원글은
그 결혼식에 가서 그 신랑이나 친구들에게
파혼 경력자라고 소문이나 내지 말길
입이 근질근질하신 거 같아 보여서요
19. ㅇㅇ
'25.12.4 6:48 PM
(118.235.xxx.235)
시어머니가 무조건 그 수도권 아파트에서 출퇴근해야 한다고
왕복 4시간 거리를 어떻게 다녀요.ㅎㅎ
—
여자 쪽에서 돈 대고 전세 얻었으면 됐을텐데
그건 또 못하겠나 봐요
남자에게 돈 더 내라 하면 어렵다고 하죠
양쪽 말 들어봐야죠
그리고 주어를 확실히 해주세요
공기업 남자랑 관계사인 원글 회사 직원이
청첩장까지 찍었었다 이거죠?
첫 단락 주어 불확실 난감
그나저나 원글은
그 결혼식에 가서 그 신랑이나 친구들에게
파혼 경력자라고 소문이나 내지 말길
입이 근질근질하신 거 같아 보여서요
20. 원글
'25.12.4 7:12 PM
(203.142.xxx.241)
118.235 같은 분은 어떻게 안 보이는 공간이라고 이렇게 무례하죠?
늘 신경쓰이던 부하 직원이(입사부터 데리고 있어서)
잘 되서 고맙고 감사해서 쓴 글입니다.
21. 결혼식 당일
'25.12.4 7:59 PM
(72.66.xxx.59)
결혼식이 오후 12시였고 식에 가겠다고 차려 입고 나서기 직전
결혼식 취소 전화를 받았어요.
교회 장로님 아드님이었는데 그 전날 리허설 끝나고 저녁식사 자리에서
참석했던 다른 분들도 있는데 양쪽 가족 심한 분쟁이 있었던 게 원인.
내용은 잘 모르지만 신랑 쪽에서 파탄 냈다고 들었어요.
그날 예식비용이랑 리셉션 비용 당연히 다 물어 내느라 몇만불 날렸다는 ...
그뒤로 다른 신부 만나서 잘 살고 있긴 해요.
22. ㅎㅈ
'25.12.4 8:46 PM
(182.212.xxx.75)
이혼도 많이 하는데 파혼이야 오히려 나은거 아닌가요?! 각자 잘 살면 되는거고~…
23. ....
'25.12.4 9:33 PM
(223.38.xxx.211)
원글님이 참으세요
118 저 사람 원래 저래요 남잔지 여잔지 못되게 말하는데 일가견 있어서 믿고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