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선택적으로 해맑아요

....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25-12-04 11:44:28

시가쪽에서는 저를 아주 해맑게 봐요.

말을 거의 안하고 헤 웃기만 해서요

친정엄마와 여동생은 저를 똑순이로 봐요.

 

==>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해맑음 여부는 보여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요.

어떤 사람이 해맑아 보인다고 의존적이고 무능력한 게 아니에요.

그 집단에서는 그렇게 보이고

다른 곳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도 있어요.

 

김자옥님도 해맑아 보이지만 치열하게 경제활동 했잖아요.

 

IP : 223.38.xxx.19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도
    '25.12.4 12:05 PM (118.235.xxx.227)

    영악하게 처신하는겁니다 모르셨죠? ㅋ

  • 2. 아뇨
    '25.12.4 12:33 PM (223.38.xxx.199)

    영악하기는요. 모자란 거죠. 놀지 않아요.
    잘한다고 여러개 하면서 일 많이 저질렀어요.

  • 3. 해맑은척
    '25.12.4 12:34 PM (119.203.xxx.70)

    남편이야 말로 진짜 해맑은 척 하네요.
    열심히 산 것을 왜 시가에 당당하게 말 못해요?
    님이 이룬 성과를 시가에서는 남편 혼자 다 이룬 것으로 알텐데..

    님 호구세요?

  • 4. ....
    '25.12.4 12:38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귀찮아질까봐 말 안합니다.
    그들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돼요.

  • 5. ....
    '25.12.4 12:39 PM (223.38.xxx.199)

    귀찮아질까봐 말 안합니다. 이해도 못할테구요.
    그들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돼요.
    친구들에게도 전부 말하지 않아요. 뭐하러 까발리고 살아요?

  • 6. 해맑은척
    '25.12.4 12:47 PM (119.203.xxx.70)

    왜 이리 다들 해맑은 것에 목매이는 지 이해가 안가요.
    님 시댁에서 내 아들 덕분에 잘 사는 속편한 여자 연기하고 싶으시면
    말리지 않는데 왜 그러는 척 연기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인정받으랬나요?
    굳이 님이 하고 있는 일을 안한것처럼 사는지
    아들 혼자 먹여살린다고 고생하는 척하는 것에 동조해주는지
    이해가 안갈뿐이죠.

    말안하고 사는 것은 님의 선택이지만 해맑지 않은데 해맑은 척
    고생안하는 척 하며 사는 이유를 몰라서 묻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하나도 모른다고 하는데 최소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지 않아요.
    대신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귀찮으니까 맡기는 것일뿐이죠.

  • 7. 설명
    '25.12.4 12:53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25.12.4 12:47 PM (119.203.xxx.70)

    왜 이리 다들 해맑은 것에 목매이는 지 이해가 안가요.
    님 시댁에서 내 아들 덕분에 잘 사는 속편한 여자 연기하고 싶으시면
    말리지 않는데 왜 그러는 척 연기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인정받으랬나요?
    굳이 님이 하고 있는 일을 안한것처럼 사는지
    아들 혼자 먹여살린다고 고생하는 척하는 것에 동조해주는지
    이해가 안갈뿐이죠.

    말안하고 사는 것은 님의 선택이지만 해맑지 않은데 해맑은 척
    고생안하는 척 하며 사는 이유를 몰라서 묻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하나도 모른다고 하는데 최소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지 않아요.
    대신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귀찮으니까 맡기는 것일뿐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해맑음에 목매지 않아요 ㅡ 그들에게 그렇게 보여진다는거지
    연기하는 거 아니에요 ㅡ 말을 안섞는거지

    고생 안하는 척 하는 거 아니고 내 사생활을 세세히 말을 안 하는 거에요.
    시짜들끼리 모여서 힘듦 베틀에 끼기고 싫구요.
    제 남편 ㅡ 경제관념 없어요. 집을 왜 사냐고 하는 사람이에요

  • 8. 설명
    '25.12.4 12:56 PM (223.38.xxx.199)

    '25.12.4 12:47 PM (119.203.xxx.70)

    왜 이리 다들 해맑은 것에 목매이는 지 이해가 안가요.
    님 시댁에서 내 아들 덕분에 잘 사는 속편한 여자 연기하고 싶으시면
    말리지 않는데 왜 그러는 척 연기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인정받으랬나요?
    굳이 님이 하고 있는 일을 안한것처럼 사는지
    아들 혼자 먹여살린다고 고생하는 척하는 것에 동조해주는지
    이해가 안갈뿐이죠.

    말안하고 사는 것은 님의 선택이지만 해맑지 않은데 해맑은 척
    고생안하는 척 하며 사는 이유를 몰라서 묻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하나도 모른다고 하는데 최소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지 않아요.
    대신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귀찮으니까 맡기는 것일뿐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해맑음에 목매지 않아요 ㅡ 그들에게 그렇게 보여진다는거지
    연기하는 거 아니에요 ㅡ 말을 안섞는거지

    고생 안하는 척 하는 거 아니고 내 사생활을 세세히 말을 안 하는 거에요.
    시짜들끼리 모여서 주구장창 하는 힘듦 베틀에 끼기 싫구요.
    제 남편 ㅡ 경제관념 없어요. 집을 왜 사냐고 하는 사람이에요. 제가 서울에 집을 사면 팔아치우고 지방에 사기를 두 번 이상

  • 9. 남편도
    '25.12.4 12:56 PM (118.235.xxx.153)

    그래야 님이 다하니 님머리 위에서 놀아요 .
    시가에서도 님에 대해 알겠죠 나이 그냥 안먹어요

  • 10. 원글
    '25.12.4 12:59 PM (119.203.xxx.70)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해맑게 보는 이유가 남편 돈에 편안하게 살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니까요.
    시댁에 굳이 말 안 섞는 이유가 전략적인 건가요?
    그건 해맑은 척 연기하는 거죠.
    하지만 그렇게 말 안 하는 것이 전략적일 정도라면 속이 문드러지는 거죠.
    실은 시댁도 대충 알면서 모르는 척 인정안하려는 경우가 많죠.

    님 남편 해맑은 척 하는 이유가 님이 다 알아서 하는데 굳이 머리 써서
    왜 집을 사야 하는지 공부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님은 선택적으로 해맑은게 아니라 해맑은 척 연기하는 것 뿐이죠.
    실은 속은 시댁에 내가 일한다고 말 안할정도로 사이가 안좋고
    남편은 경제에 관해 아예 몰라 님 스스로 재테크 해야 할 정도니까요.

  • 11. 해맑은척
    '25.12.4 1:03 PM (119.203.xxx.70)

    시댁에서 해맑게 보는 이유가 남편 돈에 편안하게 살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니까요.
    시댁에 굳이 말 안 섞는 이유가 전략적인 건가요?
    그건 해맑은 척 연기하는 거죠.
    하지만 그렇게 말 안 하는 것이 전략적일 정도라면 속이 문드러지는 거죠.
    실은 시댁도 대충 알면서 모르는 척 인정안하려는 경우가 많죠.

    님 남편 해맑은 척 하는 이유가 님이 다 알아서 하는데 굳이 머리 써서
    왜 집을 사야 하는지 공부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님은 선택적으로 해맑은게 아니라 해맑은 척 연기하는 것 뿐이죠.
    실은 속은 시댁에 내가 일한다고 말 안할정도로 사이가 안좋고
    남편은 경제에 관해 아예 몰라 님 스스로 재테크 해야 할 정도니까요.

  • 12. ㅋㅋㅋ
    '25.12.4 1:05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뭘 연기를 해요? 님이 나를 봤어요?
    내가 쓴 글에 상상의 나래를 피네요.
    님처럼 넘겨짚고 상상하니까 말 안하는 거에요.

    그냥 시짜와 말하기 싫어서 말 안하는 거에요.
    이해도 못하는 사람들과는 말 안하는 게 상책.
    그러나 통하는 지인들과는 사업 관련 대화 잘 합니다.

  • 13. 어이없네
    '25.12.4 1:06 PM (223.38.xxx.199)

    뭘 연기를 해요? 님이 나를 봤어요?
    내가 쓴 글에 상상의 나래를 피네요.
    님처럼 넘겨짚고 상상하니까 말 안하는 거에요.

    이해도 못하는 사람들과는 말 안하는 게 상책.
    그러나 통하는 지인들과는 사업 관련 대화 잘 합니다.

  • 14. 해맑은 척
    '25.12.4 1:22 PM (119.203.xxx.70)

    님이 그렇게 적었잖아요.
    사업하는데 일 하는 거 시댁에 말 안한다고
    그걸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하지만 님이 해맑은 게 아니라 누구보다도 열심이고
    긍정적으로 재테크하고 이래 저래 똑 소리 나게 사는데
    왜 해맑은 척 연기하냐는 거죠.
    그렇게 살지 않는 것처럼 모두 남편이 다 하는 것처럼
    이해가 안가서 자꾸 적게 되는 것일 뿐이에요

  • 15. 이해력낮군
    '25.12.4 1:26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연기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말을 안하니까 그렇게 본다구요.
    내 사생활을 시시콜콜 말하기 싫어요.
    친구들에게도 자세히 말을 안해서 그들은 잘 모릅니다.
    자기 얘기를 여기저기 떠벌리는 거 싫어해요.
    오랜만에 봤거나 처음 본 사람들은 편하게 산 전업으로 알죠

  • 16. 이해
    '25.12.4 1:31 PM (223.38.xxx.199)

    연기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말을 안하니까 그렇게 본다구요.
    내 사생활을 시시콜콜 말하기 싫어요.
    친구들에게도 자세히 말을 안해서 그들은 잘 모릅니다.
    자기 얘기를 여기저기 떠벌리는 거 싫어해요.
    오랜만에 봤거나 처음 본 사람들은 편하게 산 전업으로 알죠.

    그러니까 겉으로 해맑아 보인다고 그 사람이 의존적이거나 무능력한 게 아니라구요.
    겉모습으로만 사람 판단하는 거 아니라구요.
    제 개인의 예를 들어서 말한 건데,
    요점은 놔두고 제 개인 얘기로 몰아가니 원글 수정했어요.

  • 17.
    '25.12.4 1:35 PM (223.38.xxx.199)

    해맑은 척 (119.203.xxx.70)
    이런 사람을 만나다 보면, 제 얘기를 안하게 돼요.
    넘겨짚기, 상상, 오해, 억측을 해서요.

  • 18. 해맑은 척
    '25.12.4 1:37 PM (119.203.xxx.70)

    님.... 아무나 보고 해맑다고 하지 않아요.
    그냥 전업주부 보고 해맑다고 하나요?

    상대방 입장 배려 하지 않고 자기입장에서만
    말하는 사람들 보고 주로 하잖아요.

    님과 제가 생각하는 해맑은 사람에 대한 정의가 틀린 것 같아요.
    님은 그냥 밝고 긍정적으로 보이는 것을 해맑다고 생각하시는 듯해요.
    해맑아 보인다는 말은 그렇게 긍정적으로 쓰지 않아요.

    정말 세상물정하나도 모르고 남자한테 의존적이어서
    오로지 자신에게 관심 있어보이는 사람에게
    그래도 좋게 말하고 싶어서 그렇게 애둘러 말해요.

    겉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주로 말하는 방식이나 사고방식을
    보여줄 때 나타내는 것으로 님과는 전혀 다를 거 같아서 자꾸 적습니다.

  • 19. 해맑은 척
    '25.12.4 1:40 PM (119.203.xxx.70)

    그래서 왜 님 스스로 자꾸 해맑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서 자꾸 적어요.
    시댁에서 님에게 해맑다고 하시나요?

    전혀 아닌데 스스로 해맑게 느끼시는 이유가 뭘까요?

  • 20. 해맑은 척
    '25.12.4 1:49 PM (119.203.xxx.70)

    오해도 넘겨짚기도 상상도 억측도 안해요.

    그냥 님 스스로 충분히 훌륭한 분이신데 왜 남들이 님을 해맑게 본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해서 적었습니다. 오해마세요. 님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어요.

  • 21.
    '25.12.4 1:49 PM (223.38.xxx.199)

    네. 해맑게 봅디다.

  • 22. 해맑은 척
    '25.12.4 2:02 PM (119.203.xxx.70)

    시댁에서는 해맑게 보는 것은 님을 가스라이팅 하는 거죠.
    대부분 시댁에서는 며느리가 아들 돈으로 호의호식하고
    해맑게 생각없이 산다고 생각하고 싶어들 하죠.

    그런 거에 맘 담아둘 필요 없어요

    시댁이 님에게 뭔가 요구하지 않는다면 님이 일하거나 재테크 한거
    슬쩍 이야기도 하세요.
    나중에 되면 네가 한게 뭐가 있냐는 식으로 시전해요.
    남편이나 시댁이나......... 스스로 잘 한거는 잘했다고 하셔야 해요.

  • 23.
    '25.12.4 2:24 PM (223.38.xxx.199)

    https://archive.is/R6kIq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147 기다리는 드라마(다음시즌) 있나요? 5 .. 2025/12/05 1,164
1778146 서울은 눈녹은 길 다시 얼어붙는 중, 조심하세요!!! 1 ㅇㅇ 2025/12/05 1,105
1778145 조진웅이 좌파쪽이라 클리앙서 쉴드치는거에요? 33 ㅇㅇ 2025/12/05 4,830
1778144 그러니까 범죄자 얼굴 공개 하자구요 2 .... 2025/12/05 1,181
1778143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AI 시대, 공공 디지털 인프라 .. 1 ../.. 2025/12/05 349
1778142 특검 출석하는 당당한 땅기현 와이프 4 ㅎㅎ 2025/12/05 1,577
1778141 7시 알릴레오 북 's ㅡ 인간이여 중력을 극복하라 / 유체.. 2 같이봅시다 .. 2025/12/05 450
1778140 볶음밥에 사과 넣으면 이상할까요 11 뎁.. 2025/12/05 1,824
1778139 나혼산에 이국주 인기 많았다가 박나래오고 나가리 7 나혼자 2025/12/05 6,306
1778138 조선호텔 김치 드시는 분들, 핫딜이요~ 6 .. 2025/12/05 2,840
1778137 조진웅 왜 반박기사가 안나오는거죠 ??ㅜ 18 헐헐 2025/12/05 4,218
1778136 정원오 구청장을 서울시장으로 제발 9 ㅇㅇ 2025/12/05 1,223
1778135 모고 1.2 등급이 수능때 5등급 이해가시나요? 15 오리 2025/12/05 3,209
1778134 누가 뉴발 220좀 사가면 안돼요? 6 ........ 2025/12/05 2,955
1778133 동덕여대 겨냥 ‘칼부림 예고글’, 10대 여성이 작성자였다…마산.. 7 ㅇㅇ 2025/12/05 1,717
1778132 쿠팡 개인정보 유출때문인지 만원 결제가 됐어요 3 .. 2025/12/05 2,187
1778131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조진웅 오늘 기사는 사실일까요? 9 ㅡㅡ 2025/12/05 4,950
1778130 공부머리 유전은 확실히 있네요 6 ........ 2025/12/05 4,837
1778129 수능만점자 광주서석고 14 수능 2025/12/05 5,236
1778128 떡볶이 코트 한겨울에 추울까요 9 .... 2025/12/05 1,881
1778127 하늘이시여 ㅋㅋ 2 ㅇㅇ 2025/12/05 2,233
1778126 더쿠 지금 들어가 지나요 2 문의 2025/12/05 1,039
1778125 다이어트 닭가슴살과 파김치 먹었어요 2 Asdl 2025/12/05 724
1778124 근적외선 좌욕기는 어떤가요??? 4 자수정 2025/12/05 622
1778123 멸공이는 중빠네요 10 ........ 2025/12/05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