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고3 앞두고 마음이 작아지네요

d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25-12-04 10:43:43

비학군지 살다가 이사왔어요

공부 안하고 왔는데 우리 애랑 비슷한 애들도 있겠지 했는데...

아이들 선행 수준이 ..

고등 내신이 이런거 알았으면 아이가 교우관계 스트레스는...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주고

거기서 버틸껄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뭐 그렇다고 우리 애가 상위권 된다는 보장도 없고..)

아 여기선 아니다  싶어서

다시 돌아가려고 학교 기출 찾아 풀려보니 차이가 많이 나긴 하더라구요

 

 그쪽 동네 엄마들이 더 편해서 아직 잘  만나요...

만나면 아무래도 고딩이니 성적 이야기들이 나오고...

1개 틀렸다 다 맞았다 이런 소리 들으면 고등학교 시험을 그렇게 맞을수도 있구나...

저는 넘 신기하고...부럽고...등급 이야기 듣고 집에오면 마음이 그러네요

제가 힘든거 알면서도 눈치가 없어선지 너무 좋아선지 만날때마다 자랑하는거 보면...

아..입시끝날때까진 그냥 집에 조용히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애 성적에 제가 이러게 마음이 작아지네요 ㅠ

IP : 125.178.xxx.1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답
    '25.12.4 10:46 AM (223.38.xxx.72)

    엄마들을 만나지마세요
    만날수록 비교하고 기분만 상하면 안만나는게 정답
    이사왔을땐 이유가 있었을거고 최선이었어요
    모든일에는 일장일단있고 후회해봤잡니다

  • 2. ㅠㅠ
    '25.12.4 10:47 AM (118.235.xxx.128)

    누가 고등 앞두고 학군지 이사를 하나요

  • 3.
    '25.12.4 10:48 AM (124.56.xxx.72) - 삭제된댓글

    학군지 전학하셨음 동네 인프라 이용해서 정시로 최대한 좋은 결과 찾으셔아하고 비학군진 교과.학종으로 승부 봐야 하는겁니다. 이미 그렇게 된길을 선택하신거라 비교는 무의미해요.냉정하게 말하는거 같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비교마시고 애에게 최선의 입시 모집요강을 찾으세요.

  • 4.
    '25.12.4 10:49 AM (124.56.xxx.72)

    학군지 전학하셨음 동네 인프라 이용해서 정시로 최대한 좋은 결과 찾으셔야하고 비학군진 교과.학종으로 승부 봐야 하는겁니다. 이미 그렇게 된길을 선택하신거라 비교는 무의미해요.냉정하게 말하는거 같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비교마시고 애에게 최선의 입시 모집요강을 찾으세요.

  • 5. 223님
    '25.12.4 10:49 AM (125.178.xxx.144)

    네 아무래도 고3땐 조용히 집에서 아이 입시 관련 공부를 하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ㅠ
    그땐 그게 최선이었다가 맞아요 감사합니다..

    118님 초 고학년때 왔는데 선행한 친구들을 따라갈수가 없는거 같아요
    아이가 사춘기에 빡빡하니 공부를 안하기도 했구요

  • 6. 124님
    '25.12.4 10:51 AM (125.178.xxx.144)

    네 ㅠ 아직 모고 성적도 정시하자 할 수있는 성적이 아니라 제 마음이 힘듭니다.
    아이를 어려운 상황속에 던져놓고 지치게만 한것 같아서 미안하구요...
    할수 있는 한을 해야죠 입시 노트도 샀으니 공부 좀 해보려구요

  • 7. ㅇㅇ
    '25.12.4 11:07 AM (58.226.xxx.169)

    원글님 비난은 아니지만 엄마가 이리 나약하니 아이도 흔들려요
    1. 수능은 수학포함 고3예비겨울방학이 핵심입니다
    2. 이번방학에 수학이 약하면 오전 수학집중반 오후는
    주1회 언어 영어 사탐이나 과학쪽 과목들 특강신청
    3. 저녁은 무조건 복습예습? 학원과제물
    4. 하루 비는날은 5개년 수능기출문제 시간대로 맞춰 풀어보고
    차례로 오답노트체크, 틀린부분 개념 다시 공부 5개년이니 한달이나 한달반이면 5개년 다 풉니다
    그럼 아이가 주로 틀리는 영역별 문항들이 있을겁니다
    그걸 엄마가 해답지 설명풀이 들여다보고 어떤 개념인지 찾아 그와 유관된 유사문제 찾아 열개정도 프린트해주고 다시 풀고
    그럼 아이가 어디에 약한지 압니다
    이게 쪽집게 클리닉 방법입니다
    본인은 하는것없이 학군지 비학군지 타령이라니
    최우수는 본인타고난것과 부모의 뒷받침
    우수는 본인또는 부모의 뒷받침으로 가능해요
    스카이에 강남출신 고소득층자녀 비율이 높은 이유가
    돈보다 이런 방법을 아닌까 그런겁니다

    내신도 마찬가지예요
    선행많이했다고 내신잘받는것 아닙니다
    내신은 내신용 공부법이 따로있어요

    먼저살던곳 엄마들 피한다고 해결되나요?
    자랑좀 들어주고 그들 아이 공부 어찌하나 슬쩍슬쩍 물어보는게 낫지않나요? 내아이에게 도움되려면 내아이보다 잘하는 아이들맘과
    친해져야해요 비학군지에서 잘하는 애들은 학군지와서도 어느정도 유지합니다 넘사벽그룹의 학군지아이들은 타고난 머리와 뛰어난 부모들의 가이드라인 따라온것이기에 비교군이 될수없어요

  • 8. ㅇㅇ
    '25.12.4 11:20 AM (58.226.xxx.169)

    방학중 3개년 3월 모의 기출풀이시키세요
    그럼 아이가 첫 모의때 힘좀받아 성적오르고 학교나 친구들도
    잘ㅇ사는아이로 인식해요
    이게 고3원동력이됩니다

    자기애 힘든거 안타까우면 실질적 힘이될걸 연구하시는게
    더 건강에도좋고 실제적 도움도됩니다

    위의방법은 제 딸 내신 3등급에서 수능 한개틀리기까지 써본방법이고 친한지인아이들도 이방법으로 스카이 경영, 순천향의대 진학했어요
    의다수학이 빡셔도 의외로 지치지않은 아이들이 고3때 홈런칩니다

  • 9.
    '25.12.4 11:26 AM (125.178.xxx.144)

    님... 저도 손 놓고 있지 만은 않았어요 아이가 따라오질 않아요...
    끌어당겨서 따라 오는 아이가 있고 튕겨지는 아이가 있는데 후자쪽입니다...
    아무래도 선행을 하면 반복 학습이 되니 우리 아이보단 좀 낫지 않았을까 하는거에요...

    나는 공부 어떻게 하는지 몰라 관심없어 알아서 해~
    하는 지인들이라 얻을수 있는게 없더군요..
    입사 관련해서는 제가 알려주는것들이 더 많았어요 그러니 부럽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아쉬워할것만이 아니라 아이도 저도 더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 10. 58님
    '25.12.4 11:29 AM (124.56.xxx.72)

    내신공부법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수능공부법은 진짜 저렇게 방학동안 해내면 6모에 확치고 오를듯하네요.

  • 11. 덧붙여
    '25.12.4 11:29 A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넵!!! 아이와 기말고사 끝나고 아이와 이야기 해서 더 노력해보자 할게요
    내신 3등급에서 수능 한개!!! 남의 집 아이인데 너무 대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실천해보겠습니다~~넘 감사해요

  • 12. 덧붙여
    '25.12.4 11:32 AM (125.178.xxx.144)

    아이 정말 대견하네요 !!!
    아이와 시험 끝나고 아이와 이야기해서 더 노력해보자 하고
    알려주신대로 실천해볼게요 넘 감사해요

  • 13.
    '25.12.4 11:51 AM (106.101.xxx.122)

    원글님 힘내시구요 댓글 저장합니다

  • 14. 123123
    '25.12.4 11:58 AM (39.118.xxx.155)


    위의 ㅇㅇ님, 내신 공부법도 풀어주세요~~~

  • 15. ..
    '25.12.4 1:25 PM (180.69.xxx.29)

    oo님의 겨울방학 지내기 메모해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063 집 나오면 어디가서 시간 보내세요? 12 집 나오면 2025/12/16 3,349
1776062 "피해 금액만 무려 54억"…난장판 된 동덕여.. 8 ... 2025/12/16 4,797
1776061 부동산 매매시 보일러가 잔금날부터 고장난 경우 10 질문 2025/12/16 1,619
1776060 대통령 탈모 건보적용 검토지시 38 .. 2025/12/16 3,751
1776059 쿠팡 미국본사 건물 보셨어요? 6 ........ 2025/12/16 4,130
1776058 오늘 든 생각 6 50살 2025/12/16 1,645
1776057 돼지고기 으스러질정도로 부드럽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11 ... 2025/12/16 2,391
1776056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기가 7 뉴라이트 2025/12/16 1,705
1776055 느타리버섯 향이 거슬릴수도 있네요 1 저녁 2025/12/16 745
1776054 나는 너만큼 내 자신도 소중한데 1 ㅇㅇ 2025/12/16 1,428
1776053 흑백요리사2 몰입이 1편만 못하네요 6 흑백 2025/12/16 2,547
1776052 파주 부사관 아내 사건.. 남편놈 신상이래요 53 그알 2025/12/16 33,953
1776051 현재 정신병원에 입원중인 딸아이 90 자살시도 2025/12/16 23,917
1776050 집에 우산 몇개있나요 10 부자 2025/12/16 1,573
1776049 살만 있는 낱개포장 생선, 뭐 드시나요. 5 .. 2025/12/16 1,355
1776048 패딩 크게 입으세요? 15 .. 2025/12/16 4,608
1776047 저 쪼끔 울었어요 5 ㅇㅇ 2025/12/16 4,006
1776046 윤석열 1월 석방 불가능, 1월 16일 특수공무방해 선고 예정 7 몸에좋은마늘.. 2025/12/16 2,642
1776045 자백의대가 질문 6 찌니찐 2025/12/16 2,321
1776044 요즘 부처별 업무 보고 생중계로 어디서 봐요? 3 ㅇㅇ 2025/12/16 601
1776043 기차표 역에서 예매한 것 취소방법이요 3 프로방스에서.. 2025/12/16 878
1776042 서울대입구 횟집 추천해주세요 5 쪼아쪼아 2025/12/16 627
1776041 저는 자식 걱정에 하나도 즐겁지 않아요 9 ㄹㄹ 2025/12/16 5,426
1776040 대구 대장 아파트는 어디인가요(수성구) 3 2025/12/16 1,750
1776039 수학 학원의 제안... 어떤지 봐 주세요~ 6 시선지기 2025/12/16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