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고3 앞두고 마음이 작아지네요

d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25-12-04 10:43:43

비학군지 살다가 이사왔어요

공부 안하고 왔는데 우리 애랑 비슷한 애들도 있겠지 했는데...

아이들 선행 수준이 ..

고등 내신이 이런거 알았으면 아이가 교우관계 스트레스는...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주고

거기서 버틸껄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뭐 그렇다고 우리 애가 상위권 된다는 보장도 없고..)

아 여기선 아니다  싶어서

다시 돌아가려고 학교 기출 찾아 풀려보니 차이가 많이 나긴 하더라구요

 

 그쪽 동네 엄마들이 더 편해서 아직 잘  만나요...

만나면 아무래도 고딩이니 성적 이야기들이 나오고...

1개 틀렸다 다 맞았다 이런 소리 들으면 고등학교 시험을 그렇게 맞을수도 있구나...

저는 넘 신기하고...부럽고...등급 이야기 듣고 집에오면 마음이 그러네요

제가 힘든거 알면서도 눈치가 없어선지 너무 좋아선지 만날때마다 자랑하는거 보면...

아..입시끝날때까진 그냥 집에 조용히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애 성적에 제가 이러게 마음이 작아지네요 ㅠ

IP : 125.178.xxx.1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답
    '25.12.4 10:46 AM (223.38.xxx.72)

    엄마들을 만나지마세요
    만날수록 비교하고 기분만 상하면 안만나는게 정답
    이사왔을땐 이유가 있었을거고 최선이었어요
    모든일에는 일장일단있고 후회해봤잡니다

  • 2. ㅠㅠ
    '25.12.4 10:47 AM (118.235.xxx.128)

    누가 고등 앞두고 학군지 이사를 하나요

  • 3.
    '25.12.4 10:48 AM (124.56.xxx.72) - 삭제된댓글

    학군지 전학하셨음 동네 인프라 이용해서 정시로 최대한 좋은 결과 찾으셔아하고 비학군진 교과.학종으로 승부 봐야 하는겁니다. 이미 그렇게 된길을 선택하신거라 비교는 무의미해요.냉정하게 말하는거 같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비교마시고 애에게 최선의 입시 모집요강을 찾으세요.

  • 4.
    '25.12.4 10:49 AM (124.56.xxx.72)

    학군지 전학하셨음 동네 인프라 이용해서 정시로 최대한 좋은 결과 찾으셔야하고 비학군진 교과.학종으로 승부 봐야 하는겁니다. 이미 그렇게 된길을 선택하신거라 비교는 무의미해요.냉정하게 말하는거 같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비교마시고 애에게 최선의 입시 모집요강을 찾으세요.

  • 5. 223님
    '25.12.4 10:49 AM (125.178.xxx.144)

    네 아무래도 고3땐 조용히 집에서 아이 입시 관련 공부를 하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ㅠ
    그땐 그게 최선이었다가 맞아요 감사합니다..

    118님 초 고학년때 왔는데 선행한 친구들을 따라갈수가 없는거 같아요
    아이가 사춘기에 빡빡하니 공부를 안하기도 했구요

  • 6. 124님
    '25.12.4 10:51 AM (125.178.xxx.144)

    네 ㅠ 아직 모고 성적도 정시하자 할 수있는 성적이 아니라 제 마음이 힘듭니다.
    아이를 어려운 상황속에 던져놓고 지치게만 한것 같아서 미안하구요...
    할수 있는 한을 해야죠 입시 노트도 샀으니 공부 좀 해보려구요

  • 7. ㅇㅇ
    '25.12.4 11:07 AM (58.226.xxx.169)

    원글님 비난은 아니지만 엄마가 이리 나약하니 아이도 흔들려요
    1. 수능은 수학포함 고3예비겨울방학이 핵심입니다
    2. 이번방학에 수학이 약하면 오전 수학집중반 오후는
    주1회 언어 영어 사탐이나 과학쪽 과목들 특강신청
    3. 저녁은 무조건 복습예습? 학원과제물
    4. 하루 비는날은 5개년 수능기출문제 시간대로 맞춰 풀어보고
    차례로 오답노트체크, 틀린부분 개념 다시 공부 5개년이니 한달이나 한달반이면 5개년 다 풉니다
    그럼 아이가 주로 틀리는 영역별 문항들이 있을겁니다
    그걸 엄마가 해답지 설명풀이 들여다보고 어떤 개념인지 찾아 그와 유관된 유사문제 찾아 열개정도 프린트해주고 다시 풀고
    그럼 아이가 어디에 약한지 압니다
    이게 쪽집게 클리닉 방법입니다
    본인은 하는것없이 학군지 비학군지 타령이라니
    최우수는 본인타고난것과 부모의 뒷받침
    우수는 본인또는 부모의 뒷받침으로 가능해요
    스카이에 강남출신 고소득층자녀 비율이 높은 이유가
    돈보다 이런 방법을 아닌까 그런겁니다

    내신도 마찬가지예요
    선행많이했다고 내신잘받는것 아닙니다
    내신은 내신용 공부법이 따로있어요

    먼저살던곳 엄마들 피한다고 해결되나요?
    자랑좀 들어주고 그들 아이 공부 어찌하나 슬쩍슬쩍 물어보는게 낫지않나요? 내아이에게 도움되려면 내아이보다 잘하는 아이들맘과
    친해져야해요 비학군지에서 잘하는 애들은 학군지와서도 어느정도 유지합니다 넘사벽그룹의 학군지아이들은 타고난 머리와 뛰어난 부모들의 가이드라인 따라온것이기에 비교군이 될수없어요

  • 8. ㅇㅇ
    '25.12.4 11:20 AM (58.226.xxx.169)

    방학중 3개년 3월 모의 기출풀이시키세요
    그럼 아이가 첫 모의때 힘좀받아 성적오르고 학교나 친구들도
    잘ㅇ사는아이로 인식해요
    이게 고3원동력이됩니다

    자기애 힘든거 안타까우면 실질적 힘이될걸 연구하시는게
    더 건강에도좋고 실제적 도움도됩니다

    위의방법은 제 딸 내신 3등급에서 수능 한개틀리기까지 써본방법이고 친한지인아이들도 이방법으로 스카이 경영, 순천향의대 진학했어요
    의다수학이 빡셔도 의외로 지치지않은 아이들이 고3때 홈런칩니다

  • 9.
    '25.12.4 11:26 AM (125.178.xxx.144)

    님... 저도 손 놓고 있지 만은 않았어요 아이가 따라오질 않아요...
    끌어당겨서 따라 오는 아이가 있고 튕겨지는 아이가 있는데 후자쪽입니다...
    아무래도 선행을 하면 반복 학습이 되니 우리 아이보단 좀 낫지 않았을까 하는거에요...

    나는 공부 어떻게 하는지 몰라 관심없어 알아서 해~
    하는 지인들이라 얻을수 있는게 없더군요..
    입사 관련해서는 제가 알려주는것들이 더 많았어요 그러니 부럽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아쉬워할것만이 아니라 아이도 저도 더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 10. 58님
    '25.12.4 11:29 AM (124.56.xxx.72)

    내신공부법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수능공부법은 진짜 저렇게 방학동안 해내면 6모에 확치고 오를듯하네요.

  • 11. 덧붙여
    '25.12.4 11:29 A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넵!!! 아이와 기말고사 끝나고 아이와 이야기 해서 더 노력해보자 할게요
    내신 3등급에서 수능 한개!!! 남의 집 아이인데 너무 대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실천해보겠습니다~~넘 감사해요

  • 12. 덧붙여
    '25.12.4 11:32 AM (125.178.xxx.144)

    아이 정말 대견하네요 !!!
    아이와 시험 끝나고 아이와 이야기해서 더 노력해보자 하고
    알려주신대로 실천해볼게요 넘 감사해요

  • 13.
    '25.12.4 11:51 AM (106.101.xxx.122)

    원글님 힘내시구요 댓글 저장합니다

  • 14. 123123
    '25.12.4 11:58 AM (39.118.xxx.155)


    위의 ㅇㅇ님, 내신 공부법도 풀어주세요~~~

  • 15. ..
    '25.12.4 1:25 PM (180.69.xxx.29)

    oo님의 겨울방학 지내기 메모해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610 샤이니 키, 박나래 주사이모 연관있나 "10년 넘어&q.. 3 이건 2025/12/07 5,344
1776609 젓갈냄새 나는 김치 찾고 있어요 3 ㅇㅇㅇ 2025/12/07 894
1776608 노후에 돈 다쓰고 죽자가 목표이신분도 있나요? 6 2025/12/07 2,348
1776607 김민하 배우 코 8 &&.. 2025/12/07 3,694
1776606 들었을 때 제일 짜증나는 말 22 수다 2025/12/07 4,082
1776605 50대이신분들 키 얼마나 줄으셨나요 18 묻어서 2025/12/07 3,112
1776604 김경호 변호사 "조진웅 배우의 과거와 조희대 대법원장의.. 48 똑같이파야지.. 2025/12/07 5,613
1776603 20년후 대학생 수는 절반 넘게 줄어들겠어요 4 ... 2025/12/07 1,437
1776602 법원이 기각 - ‘10대 중학생 참변’가해자 전자발찌 부착청구 9 ㅇㅇ 2025/12/07 1,638
1776601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이런 증상이 3 2025/12/07 2,513
1776600 인턴쉽찾기 2 가능궁금 2025/12/07 699
1776599 부모 지갑에 손댄 초5아들 체벌 후 마음이 안좋네요 20 ㅇㅇ 2025/12/07 3,640
1776598 현지 싱가폴 13 ㄱㄴㄷ 2025/12/07 2,457
1776597 지방여대, 여전은 왜 개방하라고 안 하죠? 32 궁금 2025/12/07 2,386
1776596 전국 법원장들 말장난하고 자빠졌네요 15 ㅇㅇ 2025/12/07 1,580
1776595 유명인이 된다는건 너무 무서운 일이네요 19 ... 2025/12/07 5,210
1776594 "장보기가 무서워요"…체감물가 급등에 소비자·.. 12 ... 2025/12/07 2,477
1776593 조세호도 박나래도 첫인상은 7 .. 2025/12/07 4,162
1776592 사학재단 집안이랑 결혼했다 이혼한 여성분이 폭로한 뉴스 있지 않.. 3 김닝 2025/12/07 4,203
1776591 저 영어 잘하는데 아르바이트로 할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4 ㅇㅇ 2025/12/07 1,516
1776590 조희대- 중학생 성폭행범 무죄 5 조희대는? 2025/12/07 1,161
1776589 안방티브이 연결하려면 돈 드나요 3 2025/12/07 990
1776588 당근 거래 할 때... 7 당근 2025/12/07 924
1776587 연예인 기사 나올때 마다 느끼는 건데 5 ….. 2025/12/07 1,598
1776586 내란특검에 조희대가 입건됐는데 기사는 하나도 안나오고 12 .. 2025/12/07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