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크리스마스 디너 옷차림

크리스마스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25-12-04 10:37:22

아들이 현재 유럽에서 유학중인데 이번에 크리스마스 디너에 참석하나봐요.

안내문엔 formal한 옷차림을 하고 오라고 했다는데 그냥 단정하게 입고 가면 되냐고 묻네요.

저도 경험이 없으니 조언이 힘들어 여쭙니다.

정장까지는 아니어도 셔츠에 깔끔 니트 구두

요렇게 입고 가는건 어떨깡요? 

전형적인 공대생이라 관심이 1도 없어요 ㅜㅜ

다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06.101.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챗지피티
    '25.12.4 10:39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유럽에서 통하는 남성 포멀룩은 크게 네 가지 기준으로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줄바꿈 최소화해서 간결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정장 실루엣: 전반적으로 슬림하지만 과하게 붙지 않는 클래식 핏을 선호합니다. 어깨는 과장 없이 자연스러운 구조, 자켓 길이는 엉덩이를 2/3 정도 덮는 길이가 기본입니다. 색상: 가장 많이 입는 색은 네이비, 차콜 그레이, 미드 그레이입니다. 블랙 수트는 결혼식이나 아주 포멀한 이벤트 외에는 일상 비즈니스에서는 덜 사용합니다. 셔츠·타이: 셔츠는 화이트, 연한 블루가 기본. 패턴은 스트라이프 정도까지는 무난합니다. 타이는 단색이나 작은 패턴을 선호하고, 너무 광택 나는 실크는 피하는 편입니다. 신발·디테일: 옥스퍼드가 가장 정식이며, 다음이 더비. 색상은 블랙 또는 다크 브라운. 벨트 색상은 신발과 통일. 시계는 얇은 드레스워치가 가장 무난합니다.

    추가로 국가별 분위기를 요약하면: 이탈리아는 피트가 조금 더 슬림하고 색감·포인트가 살아있음, 프랑스는 미니멀하고 절제된 라인, 영국은 구조적이고 클래식한 테일러링 중심, 독일·북유럽은 실용성과 절제된 톤을 선호합니다.

    원하시면 특정 나라 스타일로 더 좁혀서 코디를 추천해드릴까요?

  • 2. 결론
    '25.12.4 10:39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자켓과 셔츠는 꼭 입어야 해요

  • 3. 원글
    '25.12.4 10:40 AM (106.101.xxx.118)

    와우 긴글 감사요
    영국 입니다

  • 4. 결론
    '25.12.4 10:40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유럽에서 통하는 남성 포멀룩은 크게 네 가지 기준으로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정장 실루엣: 전반적으로 슬림하지만 과하게 붙지 않는 클래식 핏을 선호합니다. 어깨는 과장 없이 자연스러운 구조, 자켓 길이는 엉덩이를 2/3 정도 덮는 길이가 기본입니다.

    색상: 가장 많이 입는 색은 네이비, 차콜 그레이, 미드 그레이입니다. 블랙 수트는 결혼식이나 아주 포멀한 이벤트 외에는 일상 비즈니스에서는 덜 사용합니다.

    셔츠·타이: 셔츠는 화이트, 연한 블루가 기본. 패턴은 스트라이프 정도까지는 무난합니다. 타이는 단색이나 작은 패턴을 선호하고, 너무 광택 나는 실크는 피하는 편입니다.

    신발·디테일: 옥스퍼드가 가장 정식이며, 다음이 더비. 색상은 블랙 또는 다크 브라운. 벨트 색상은 신발과 통일. 시계는 얇은 드레스워치가 가장 무난합니다.

    추가로 국가별 분위기를 요약하면: 이탈리아는 피트가 조금 더 슬림하고 색감·포인트가 살아있음, 프랑스는 미니멀하고 절제된 라인, 영국은 구조적이고 클래식한 테일러링 중심, 독일·북유럽은 실용성과 절제된 톤을 선호합니다.

    원하시면 특정 나라 스타일로 더 좁혀서 코디를 추천해드릴까요?

  • 5. 챗지피티
    '25.12.4 10:41 AM (219.255.xxx.153)

    유럽에서 통하는 남성 포멀룩은 크게 네 가지 기준으로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정장 실루엣: 전반적으로 슬림하지만 과하게 붙지 않는 클래식 핏을 선호합니다. 어깨는 과장 없이 자연스러운 구조, 자켓 길이는 엉덩이를 2/3 정도 덮는 길이가 기본입니다.

    색상: 가장 많이 입는 색은 네이비, 차콜 그레이, 미드 그레이입니다. 블랙 수트는 결혼식이나 아주 포멀한 이벤트 외에는 일상 비즈니스에서는 덜 사용합니다.

    셔츠·타이: 셔츠는 화이트, 연한 블루가 기본. 패턴은 스트라이프 정도까지는 무난합니다. 타이는 단색이나 작은 패턴을 선호하고, 너무 광택 나는 실크는 피하는 편입니다.

    신발·디테일: 옥스퍼드가 가장 정식이며, 다음이 더비. 색상은 블랙 또는 다크 브라운. 벨트 색상은 신발과 통일. 시계는 얇은 드레스워치가 가장 무난합니다.

    추가로 국가별 분위기를 요약하면: 이탈리아는 피트가 조금 더 슬림하고 색감·포인트가 살아있음, 프랑스는 미니멀하고 절제된 라인, 영국은 구조적이고 클래식한 테일러링 중심, 독일·북유럽은 실용성과 절제된 톤을 선호합니다.

    원하시면 특정 나라 스타일로 더 좁혀서 코디를 추천해드릴까요?

  • 6. 결론
    '25.12.4 10:42 AM (219.255.xxx.153)

    자켓과 드레스셔츠는 기본이에요

  • 7. ...
    '25.12.4 11:06 AM (58.145.xxx.130)

    formal 이면 정장 입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넥타이까지 매고...
    그냥 단정하게만 입으면 안될 것 같은데...

  • 8. ㅇㅇㅇ
    '25.12.4 11:1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일단 자켓은 필수예요

  • 9. 최소한
    '25.12.4 1:21 PM (121.133.xxx.125)

    자켓 깃있는 셔츠. 벨트.구두 머스트이고
    구두도 로퍼보단 끈 달린 레이스업 슈즈가 더''포멀한거에요.

    그냥 타이랑' 정장.구두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 10. 저희 애도
    '25.12.4 1:28 PM (121.133.xxx.125)

    학교에서
    파티사 디너때
    남자는 정장. 더 격식있는건 턱시도.연미복이지만.
    여학생은 시상식 같은 드레스에 힐 신어요.

    가격은 상관없다지만
    드레스 코드는 그렇고

    모든 남학생이 정장 입진 않았더라고요'

    영국이면 쇼핑의 천국인데
    적당한걸로 사도 좋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832 호주 16세 이하 sns 금지시켜준데요 3 강제금지 2025/12/04 1,019
1777831 배달앱 추천해주세요 4 ㅇㅇ 2025/12/04 459
1777830 퇴직 후 운동 3 .. 2025/12/04 1,595
1777829 가성비 좋은 유산균 좀 추천해주세요. 3 .. 2025/12/04 869
1777828 쿠팡 김범석 행방불명 9 나쁜기업 2025/12/04 5,451
1777827 29기영숙 6 ㅣㅣ 2025/12/04 2,298
1777826 김남국은 X맨인가요? 19 ㅇㅇ 2025/12/04 2,871
1777825 이경실 아들 조사받네요. 12 ... 2025/12/04 17,267
1777824 이 시간 환율 1473.80 22 ., 2025/12/04 2,109
1777823 전세로 있는 세입자한테 월세로 올려 달라고 해도 되나요? 9 ㅇㅇ 2025/12/04 1,499
1777822 해외에서 마스터 체크 카드 ㅇㅇ 2025/12/04 322
1777821 환율때문에 아이허브도 잘 안사져요 3 .... 2025/12/04 909
1777820 건보료 걱정하면서 몇억짜리 검증도 안된 신약 죄다 청원 동의하잖.. 9 ㅎㅎ 2025/12/04 1,258
1777819 이직 준비한 딸이 최종면접가요 8 .. 2025/12/04 1,349
1777818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 사의표명 14 ... 2025/12/04 3,765
1777817 중문에 커튼어때요? 12 ........ 2025/12/04 1,806
1777816 모닝캄회원인데 동반자도 수하물함께 ? 4 패키지 2025/12/04 1,053
1777815 물가 안정적이라는 대통령 33 2025/12/04 1,649
1777814 현대차 겨우 원금 됐는데 팔까요 말까요 13 갈등 2025/12/04 2,328
1777813 남편 철없고 해맑은 거 칭찬인가요? 21 이해안가 2025/12/04 1,607
1777812 박나래씨 갑질로 소송걸렸네요. 78 ... 2025/12/04 25,293
1777811 딸아이가 남친이 생겼는데... 29 ㅇㅇ 2025/12/04 6,398
1777810 “쿠팡 대신 뭐쓰지”…‘탈팡’ 움직임에 반사이익 노리는 이커머스.. 12 ㅇㅇ 2025/12/04 2,525
1777809 뜯지않은 새 김밥김 실온에 있었는데 3 ... 2025/12/04 1,099
1777808 사대보험 되는 가장 짧게 일할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8 ㅇㅇ 2025/12/04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