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부장정도면 현재 대한민극 상위레벨 아닌가요?

ㅅㅌㄹㅈ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25-12-03 21:23:44

넘 불쌍하게 그려져서

 

통신사면 skt. Kt. 유플러스 예상하는데 왠지 kt skt같음

여기 연봉 부장급이면 2억원 안되고 대략 세후 천만원 넘음

더구나 25년 이상 근속에 

서울 노른자땅에 복도식구축이라면 강북쪽은 아니고

이촌동쪽 아파트 같네요 그럼 현재 30억이상 

 

여기에 위로금에 퇴직금 5억원 ㅡ세후 4억중반예상

 

 

막판에 상가투자한거빼곤 

초상위레벨인데 넘 불쌍하게 표현해서요

 

 

 

IP : 211.178.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25.12.3 9:27 PM (175.123.xxx.145)

    허과장 부인도 초라하게 나와요

  • 2. 맞아요
    '25.12.3 9:29 PM (61.82.xxx.228)

    불쌍하게 본 내가 훨 못버네요ㅋ

    퇴직금 사기투자한거 빼고는머 걱정거리없는집이죠.

  • 3. ..
    '25.12.3 9:30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집 강동구래요.

  • 4. 강동구
    '25.12.3 9:38 PM (211.178.xxx.30)

    구축이면 서울 노른자땅 아니고
    구축 국평이면 16-17먹 예상'
    여기에 대츨금'있으니 12억 정도 순자산예상

  • 5. ..
    '25.12.3 9:38 PM (59.14.xxx.159)

    막판 자존심을 못 버린 어리석은 인간을 보여주는거였다면
    모를까...거기다 무슨 서사까지 붙히더라구요.
    상위10프로 안에 드는인간이 망하는꼴을 보며
    위로 받으라는 거였다면 모를까.

  • 6. ㅡㅡㅡㅡ
    '25.12.3 9:42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서울 노른자땅은 아닌거 같고
    어쨌든 서울 아파트면 변두리여도 현 시세로 10억 전후는 될거고.
    상가 사기 당한게 컸죠.
    양가 받은 거 없으면 아무리 대기업 부장이라도
    외벌이 월급 받아 자식 키우고 살다 보면
    자식 대학 보내고 서울 자가 집한채면
    선방한거어요.
    퇴직금만 잘 지키고 살았으면
    그럭저럭 죽을때까지 살았을거에요.
    그리고 허과장 같은 캐릭터는
    솔직히 사내 민폐에요.
    부하직원들 승진까지 늦추면서
    고가 몰아주고.
    전 그 와이프 태도가 너무 짜증났어요.
    죽으려다 살아난 남편한테
    회사에서 어떻게 되는거냐고 바락거리늗거 보고,
    남자가 참 불쌍했어요.
    대기업 다녀도
    본가 처가 와이프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 7. 아....
    '25.12.4 9:37 AM (112.216.xxx.18)

    대기업 부장 이 상위레벨인가...상류가 아니라 상위레벨이라 맞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720 쿠팡 '개인정보 유출' 폭탄, 관세청도 덮쳤다…통관번호 대란 1 ㅇㅇ 2025/12/04 1,188
1777719 사교육에 얼마나 썼을까여 25 ㅁㄴㅇㄹ 2025/12/04 3,039
1777718 집값 안 오르는 지역 8 부동산 2025/12/04 2,449
1777717 고삐풀린 장동혁 "북한 지령대로 만든 공수처".. 17 그냥3333.. 2025/12/04 1,443
1777716 제가 선택적으로 해맑아요 18 .... 2025/12/04 1,796
1777715 둥지언니는 영상이 안 올라오네요 9 궁금 2025/12/04 2,367
1777714 건보공단, 8년간 인건비 6000억 과다 편성...연말에 직원들.. 3 // 2025/12/04 1,222
1777713 설렘 가득.......... 5 etttt 2025/12/04 988
1777712 양도세 환급 세금환급 2025/12/04 434
1777711 삼성에 대한 인식 변화를 보며 격세지감 31 오오 2025/12/04 4,785
1777710 우족탕 끓이려는데요 3 혹시 2025/12/04 522
1777709 세탁기 왔는데,,,날이 추워요 1 플랜 2025/12/04 908
1777708 인스타가 뭔지도 모르고 하지도 않는데 4 눈감고귀닫자.. 2025/12/04 1,460
1777707 노래진 얼굴 돌려주세요 4 000 2025/12/04 1,214
1777706 닭곰탕을 먹으려고 했는데요 6 ,, 2025/12/04 1,023
1777705 "쿠팡이 베푼 편리함 ,국민이 갚자 "갑자기 .. 12 그냥3333.. 2025/12/04 2,913
1777704 제자와 호텔 간 女교사, 류중일 감독 전며느리 "처벌 .. 45 ㅡㅡ 2025/12/04 14,424
1777703 내란의 편에 서는 사법부, 탱크보다 더 위험하다 7 ㅇㅇ 2025/12/04 678
1777702 이부진 아들 휘문고 수능1개 틀렸다고 기사났네요. 80 2025/12/04 22,005
1777701 셀프계산대 거부하시길 29 ㅇㅇ 2025/12/04 6,534
1777700 저희 엄마 얘기해요 6 고민 2025/12/04 2,510
1777699 유로 환율 13 ㅇㅇ 2025/12/04 2,113
1777698 집 팔고 두 달... 6 매매 2025/12/04 3,697
1777697 아이가 고3 앞두고 마음이 작아지네요 13 d 2025/12/04 1,708
1777696 국립중앙박물관 '우리들의 이순신' 14 ... 2025/12/04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