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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공장 대단하네요

... 조회수 : 5,850
작성일 : 2025-12-03 20:42:40

12.3 특집으로
내란 당시 국회 지킨 시민들 얘기를 듣는데
우와...
대한민국의 많은 영웅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IP : 122.150.xxx.1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시
    '25.12.3 8:44 PM (59.1.xxx.109)

    국민이 나라를 지킵니다

  • 2. 저도요
    '25.12.3 8:47 PM (61.82.xxx.228)

    뻔한 얘기일줄 알았는데
    정말 눈물줄줄ㅠ

    5 18 계엄군, 이태원참사 어머니, 암환우 사연마다 진짜ㅠ
    그런 국민이 있어 오늘 편안한 내 삶이 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3. ㅠㅠ
    '25.12.3 8:48 PM (219.250.xxx.242)

    저는 울어버렸네요
    이런 국민들이 있어서 나라가 무너지지 않고 다시 서는거 같아요 악인들이 아무리 많아도 평범한 소시민들을 이길수 없다는걸 느낍니다
    오늘 나오신 여성 두분은 정말 울컥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 4. ...
    '25.12.3 8:50 PM (218.148.xxx.200)

    저당시에 여의도 가신분들 대단
    목숨 내놓고 간거잖아요
    존경합니다

  • 5. 이런분들
    '25.12.3 8:50 PM (211.177.xxx.170)

    보면 여기서 내란당 지지하면서 매국노짓 하는 2찍 아이피들은 정말 인간이 아님

  • 6. 그러게요
    '25.12.3 8:50 PM (125.178.xxx.170)

    암환자면서
    키세스 부대까지
    다 하시고
    그 간절한 마음과 실행에
    정말 눈물이 났어요.

  • 7. 아흑
    '25.12.3 8:53 PM (175.137.xxx.214)

    이태원참사 아들잃은 어머니사연 정말 눈물이 주르륵

  • 8. ㅇㅇ
    '25.12.3 8:59 PM (221.139.xxx.197)

    저도 뻔한 얘기이겠지 싶었는데 인터뷰 듣고 너무 울었어요
    여성분 두분 힘내십시요

  • 9. 저도
    '25.12.3 9:08 PM (61.73.xxx.75)

    울컥울컥했어요 출연자분들 모두 사연도 참 다양하고
    멀리서도 달려가고 이분들 덕에 오늘을 편안하게 살고 있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MBC 피디수첩도 보시길요

  • 10. 저도요
    '25.12.3 9:09 PM (222.118.xxx.116)

    다들 죽을 걸 각오하고 가셨더라고요.
    어처피 누군가 죽어야 한다면 건강한 사람 대신 아픈 내가 죽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말씀에 눈물이 주르륵...

  • 11. 보면서
    '25.12.3 9:18 PM (1.240.xxx.21)

    펑펑 울었어요.
    특히 이태원 참사로 아들.잃은 분 사연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더군요.
    항암 받고도 계엄 당일 당사로 가신 분 , 죽음을 준비한 경험 있는
    본인이 죽는 길 제일 앞에 서야겠다는 각오로 가셨다고.. ㅠㅠ
    진정 이런 분들이 의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12. ..
    '25.12.3 9:34 PM (59.27.xxx.226)

    저는 특히 키세스초콜릿만 봐도 눈물이 나요

  • 13. 아는 얘기려니
    '25.12.3 9:42 PM (39.125.xxx.100)

    하면서 보다가 눈물 콧물

  • 14. 다들
    '25.12.3 9:45 PM (59.30.xxx.66)

    여러분 덕택에 우리가 함께 지켰어요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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