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경우 초등 방과후 교사 가능할까요?

궁금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25-12-03 16:40:28

50대구요.

교육대학원(영어,서울소재) 졸업했지만

교사자격증은 없습니다.

예체능 쪽(방송) 관련 방과후 교사 도전해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늘봄교사와 방과후 교사는 다른거죠?

IP : 175.118.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 4:48 PM (175.122.xxx.191) - 삭제된댓글

    친구가 50대 중반인데 초등 방과후 요리강사예요
    매해 면접과 서류전형을 통한 경쟁을 해서 수업을 따내는 거 같은데요
    올해부터는 시스템이 많이 달라져서 변화가 많다는 거 같아요
    학교 자체에서 방과후 강사를 뽑는 게 아니고 교육청에서 관리한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

  • 2. 업체
    '25.12.3 6:05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통해서 들어가면 좀 쉽게 들어갈수 있으나 수수료를 떼어야하고
    개인적으로 하려면 학교 공고 낼때마다 이력서 자소서 년간계획안 등
    제출하고 서류 통과해서 면접 봐야 들어가요.
    제가 서울에서 일할땐 학력 수준도 높고 교사자격증 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하는 반면 지방으로 오니 학벌도 낮고(지방대) 교사자격증 없이
    일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지역에 따라 또는 공고 낸 학교 지원자풀에 따라
    원글님의 채용여부가 결정 될듯합니다.그리고 대부분 경력이 많은 분들이 유리하고요.
    제경우 50중반인데 오랜동안 방과후강사를 했고 작년부터는 늘봄강사도 했는데
    이젠 그만두려고요. 강사분들 연령대도 대부분 30,40대이라 은근히 위축도 되고 나이가 드니
    아이들과 활기찬 수업이 좀 힘들어지더라고요. 에너지가 좀 딸린다해야하나...
    신경쓰는것 만큼에 비해 페이도 맣지 않은 것도 그만두는 이유중 하나이고요.

  • 3. 업체
    '25.12.3 6:07 PM (182.219.xxx.35)

    통해서 들어가면 좀 쉽게 들어갈수 있으나 수수료를 떼어야하고
    개인적으로 하려면 학교 공고 낼때마다 이력서 자소서 년간계획안 등
    제출하고 서류 통과해서 면접 봐야 들어가요.
    제가 서울에서 일할땐 학력 수준도 높고 교사자격증 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하는 반면 지방으로 오니 학벌도 낮고(지방대) 교사자격증 없이
    일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지역에 따라 또는 공고 낸 학교 지원자풀에 따라
    원글님의 채용여부가 결정 될듯합니다.그리고 대부분 경력이 많은 분들이 유리하고요.
    제경우 50중반인데 오랜동안 방과후강사를 했고 작년부터는 늘봄강사도 했는데
    이젠 그만두려고요. 강사분들 연령대도 대부분 30,40대이라 은근히 위축도 되고 나이가 드니
    아이들과 활기찬 수업이 좀 힘들어지더라고요. 에너지가 좀 딸린다해야하나...
    신경쓰는것 만큼에 비해 페이가 적운것고 그만두는 이유 중 하나이고요.

  • 4. 50대
    '25.12.3 9:02 PM (119.71.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오랜동안 예체능 학원하다가 코로나시기에 학원접고 쉬다가 딱50살에 서울시교육청에 초등방과후강사 공고난거보고 지원해서 서류심사, 면접보고 합격해서 지금까지 잘 다니고있는데요, 이렇게 심사통해서 개인이 학교에 들어가려면 학벌+경력이 많아야 다른 젊은 경쟁자들을 이길수있을꺼예요
    나이가 50대인데 경험이 없다면 솔직히 말리고싶어요
    위엣분 누군가의 답글처럼 방과후업체통해서 들어갈수도 있긴하지만 그것도 경험이 없으면 쉽지 않으실꺼예요.

  • 5. 일단
    '25.12.3 10:43 PM (182.210.xxx.178)

    자격조건이 해당 과목 자격증이 있거나 가르친 경력이 있어야 하거든요.
    방송쪽 예체능이라면 어느 과목을 생각하시는지요?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셔서 교육청 구인사이트 채용 공고 났을때 지원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540 민주당 결국 해냈다 16 드디어 2025/12/03 4,754
1777539 영화 윗집사람들 ㅡ보셨나요. 5 영화 2025/12/03 2,665
1777538 전복찜을 식어도 맛있게 해야 하는데요 5 .. 2025/12/03 759
1777537 축의 오만원했는데 문자가 없어요 2 2025/12/03 3,602
1777536 엄마가 보고싶어요 6 슬픔 2025/12/03 2,199
1777535 김건희 15년구형이면 판사가 8-10년정도 나오겠네요 이게 다인.. 4 ㅅㄷㅊㄴ 2025/12/03 2,227
1777534 철없어서 돈 많이주는 남편 있는분 계세요? 2 000 2025/12/03 2,280
1777533 오늘밤 수도 틀어놔야할까요? 1 ㅇㅇ 2025/12/03 1,340
1777532 볼수록 오이지 나경원 13 누구 표현인.. 2025/12/03 2,151
1777531 오늘 뉴스공장 대단하네요 14 ... 2025/12/03 5,853
1777530 대학생 딸 집 비운 사이에 딸 물건 버려버린 엄마 59 00 2025/12/03 16,845
1777529 "계엄날 李 숨었다"는 한동훈에.. 박찬대 &.. 8 그냥 2025/12/03 2,660
1777528 대통령실 김남국 ..부정청탁에 경고조치로 끝? 6 .. 2025/12/03 1,100
1777527 김건희주가조작, 허위경력도 1 ㄱㄴㄷ 2025/12/03 771
1777526 오늘은 계엄다큐나 프로 안할까요 4 ... 2025/12/03 714
1777525 조중석식주는 아파트 몇개 찾아봤고 주민들 반응좋은곳 올려봐요 26 스즐ㅋ 2025/12/03 3,678
1777524 707부대 후배들 설득하는 이관훈 배우  6 .. 2025/12/03 1,708
1777523 '징역 15년' 구형에 헛웃음 터뜨린 김건희 34 ... 2025/12/03 17,593
1777522 케데헌 골든은 아직도 빌보드 2위네요 2 ........ 2025/12/03 1,547
1777521 추워서인지 마음이 3 ... 2025/12/03 1,451
1777520 김치양념 5 살다살다 2025/12/03 1,118
1777519 쿠팡 왜 탈퇴가 안되죠? 4 ... 2025/12/03 2,161
1777518 추운데 mbc 아나운서도 사람인데 4 2025/12/03 3,767
1777517 군대에서 지아교정 가능할까요? 8 교정 2025/12/03 1,084
1777516 뒤늦게 공부에 발동이 걸린 아이들이 궁금해요 9 ㅇㅇ 2025/12/03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