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는 진짜 전쟁터입니다.

dddd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25-12-03 14:44:40

지금 근무하고 있는 자리가  사람들 무리에  나혼자라 이번에 다른 부서로 이동 예정입니다.

왕따를 3년 견디다가  올해 인사이동 있다고 해서  지원 했거든요.

사람 스트레스가 워낙 커서 자리 이동 예정이였거든요.

여태까지는  일이 그렇게  안 힘들다고는 말을 못하겠어요.

자재쪽이라 무거운거 들어야 하고 이동해야 하고 체력적으로 힘이 들었거든요.

남들은 쉬워 보이는데  막상 해보면 힘든 일이였거든요. 무거운거 드는 자체가요.

내년부터 시스템이 바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년부터 시스템이 바껴서  말로만 듣고 딱 봐도 수월해 보이는 일이더라구요.

왜? 내가  다른곳으로 갈려고 하니 바뀌는거니?

더 안 좋은 소식은  왕따 시키는 무리 중 일부가  다른 부서로 이동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아~~~~

제 자리가 비는 자리니까  저 왕따 시키는 무리중 한명이  뜬끔없이  상사랑 잘 안 맞는다

자기도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하고 다녔나 봐요.

제 자리를 노리고 그런 이야기 한거 같은데요.

제 자리는 퇴근하고 야근을 할수 있는 자리거든요.

지금 본인 자리는 야근을 못하니 돈이 안되고  내 자리는 그게 가능하니  야근해서 돈 벌려고구요.

결국은  제 자리에 저 왕따 시킨 무리   한  사람이 온다고 하네요.

나이 50대인데도  정신연령이나 하는 행동이  딱 초등학생 같아요.

본인 안 좋음 티 나고 본인 기분 좋음 멀리서도 웃음 다 들리구요

어쩐지 내가 이동한다고  말 나오니 죽상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상사핸테 면담 요청 후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구요.

어제부터인가  깔깔깔 거리고 다니고  웃고 다니고  오바해서 웃고 다니더라구요.

상사한테 면담을 요청 했다고 하던대  본인이 요구한대로 된거 같구요.

제가 가는 부서는  일이 힘들다고 하던대요.

마음이 참 심난합니다.  좋게 가려고 했는데 갑짜기 시스템이 바껴서  일은  엄청나게 수월해지고 

그 자리를 왕따 시킨 사람 중에 한명이 오니 더 심난합니다.

나는 힘든거 했는데 저 왕따 무리 중 한명은  지금도 쉽게 하는데 더더욱 쉽게 쉽게 일하는거 같아서요.

여태까지 고생을 하고 가는 내 자신이 좀 그렇고  사람 스트레스 때문에 가는데 왜?

하필 왕따 무리 몇명이  다른쪽으로 가기 까지 하구요,

사람들은 물어봐요.

왜? 다른  부서에 가냐구요.  일하기 편한데 왜 다른 부서로 가냐구요.

겪어보지 않으니  그렇다고 내가 말한들  다 내 탓이라고 하고 뒷담화 소재 밖에 안되니  말을 아예 안했지만  여기에  답답한 글 적어봅니다

IP : 121.190.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 2:48 PM (115.21.xxx.196)

    저 50인데요
    대학 입학부터 계속 일했어요
    모든 직장인들, 소상공인들 존경합니다
    일하는 사람은 다 존경스러워요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요

  • 2. ....
    '25.12.3 2:54 PM (118.217.xxx.241) - 삭제된댓글

    서민인생자체가 전쟁터에요
    저는 제아이들에게 넘 미안해요

  • 3. .....
    '25.12.3 3:14 PM (90.203.xxx.29)

    힘내세요

    사람한테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힘들더라구요

    건강이 최고다 화이팅입니다

    물 흘러가는 데로.

  • 4. ㄱㄴ
    '25.12.3 3:45 PM (118.220.xxx.61)

    아줌마들 취미생활.친목계하는곳도 그런데요.
    생존목적인 직장은 더하겠지요.

  • 5. 50대
    '25.12.3 7:3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조금이라도 풀리게 왕따 여왕벌 인형을 만들어 저녁마다
    바늘로 콕콕 찔러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439 맥북 애플케어 가입하는게 나을까요? 2 궁금 2025/12/16 485
1769438 요즘 빠진 햄버거 16 햄부기 2025/12/16 5,462
1769437 신천지, 尹 정부 때 국유지 수의계약…400억 성전 소유권 확보.. 11 ㄷㅇ 2025/12/16 1,526
1769436 대학신입생 용돈이요 14 ㅇㅇ 2025/12/16 2,130
1769435 닌자 에어프라이어 쓰시는 분 13 봄봄 2025/12/16 1,914
1769434 베란다 천장에 달린 전동 빨래건조대 쓰시나요? 14 ... 2025/12/16 2,636
1769433 뇌출혈 후 요양병원 5 쿠쿠링 2025/12/16 2,693
1769432 경찰 전재수 압수수색 결과 5 2025/12/16 2,955
1769431 김장하니까 아오 열받아요 5 왜왜 2025/12/16 2,751
1769430 신경치료 하면 염증이 없어지나요 23 신경치료후 .. 2025/12/16 2,666
1769429 내란재판부, 조희대가 판사 임명한다는 게 11 .. 2025/12/16 1,606
1769428 안마기를 사용해도 어깨 통증은 여전 12 어깨 통증 2025/12/16 1,110
1769427 에어프라이어 3.2리터는 너무 작나요? 1 사려구요 2025/12/16 698
1769426 컨트롤 프릭 상사 괴롭습니다. 1 00 2025/12/16 1,211
1769425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 9 신차 2025/12/16 1,355
1769424 저도 맛있는거 먹으러 왔어요 8 ooo 2025/12/16 2,725
1769423 모다모다 샴푸 지금도 잘쓰시나요 16 ... 2025/12/16 3,981
1769422 남은 김장양념 어디보관해야 하나요? 4 1년 먹을것.. 2025/12/16 1,235
1769421 핸드크림 냄새 테러 28 ... 2025/12/16 4,523
1769420 건축공학 토목공학 12 2025/12/16 1,652
1769419 전업분들은 생활비요 21 그러면 2025/12/16 4,950
1769418 쌍커플 수술은 서울서 해야하나요? 9 처진눈 2025/12/16 1,492
1769417 “경찰은 쿠팡 비호 멈춰라”···경찰서 찾아간 ‘쿠팡 대책위’ ㅇㅇ 2025/12/16 811
1769416 다이슨 고데기 .. 2025/12/16 795
1769415 카톡 복구됐는데 친구목록만! 숏폼은 그대로!! 18 꺄아 2025/12/16 4,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