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는 진짜 전쟁터입니다.

dddd 조회수 : 3,796
작성일 : 2025-12-03 14:44:40

지금 근무하고 있는 자리가  사람들 무리에  나혼자라 이번에 다른 부서로 이동 예정입니다.

왕따를 3년 견디다가  올해 인사이동 있다고 해서  지원 했거든요.

사람 스트레스가 워낙 커서 자리 이동 예정이였거든요.

여태까지는  일이 그렇게  안 힘들다고는 말을 못하겠어요.

자재쪽이라 무거운거 들어야 하고 이동해야 하고 체력적으로 힘이 들었거든요.

남들은 쉬워 보이는데  막상 해보면 힘든 일이였거든요. 무거운거 드는 자체가요.

내년부터 시스템이 바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년부터 시스템이 바껴서  말로만 듣고 딱 봐도 수월해 보이는 일이더라구요.

왜? 내가  다른곳으로 갈려고 하니 바뀌는거니?

더 안 좋은 소식은  왕따 시키는 무리 중 일부가  다른 부서로 이동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아~~~~

제 자리가 비는 자리니까  저 왕따 시키는 무리중 한명이  뜬끔없이  상사랑 잘 안 맞는다

자기도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하고 다녔나 봐요.

제 자리를 노리고 그런 이야기 한거 같은데요.

제 자리는 퇴근하고 야근을 할수 있는 자리거든요.

지금 본인 자리는 야근을 못하니 돈이 안되고  내 자리는 그게 가능하니  야근해서 돈 벌려고구요.

결국은  제 자리에 저 왕따 시킨 무리   한  사람이 온다고 하네요.

나이 50대인데도  정신연령이나 하는 행동이  딱 초등학생 같아요.

본인 안 좋음 티 나고 본인 기분 좋음 멀리서도 웃음 다 들리구요

어쩐지 내가 이동한다고  말 나오니 죽상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상사핸테 면담 요청 후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구요.

어제부터인가  깔깔깔 거리고 다니고  웃고 다니고  오바해서 웃고 다니더라구요.

상사한테 면담을 요청 했다고 하던대  본인이 요구한대로 된거 같구요.

제가 가는 부서는  일이 힘들다고 하던대요.

마음이 참 심난합니다.  좋게 가려고 했는데 갑짜기 시스템이 바껴서  일은  엄청나게 수월해지고 

그 자리를 왕따 시킨 사람 중에 한명이 오니 더 심난합니다.

나는 힘든거 했는데 저 왕따 무리 중 한명은  지금도 쉽게 하는데 더더욱 쉽게 쉽게 일하는거 같아서요.

여태까지 고생을 하고 가는 내 자신이 좀 그렇고  사람 스트레스 때문에 가는데 왜?

하필 왕따 무리 몇명이  다른쪽으로 가기 까지 하구요,

사람들은 물어봐요.

왜? 다른  부서에 가냐구요.  일하기 편한데 왜 다른 부서로 가냐구요.

겪어보지 않으니  그렇다고 내가 말한들  다 내 탓이라고 하고 뒷담화 소재 밖에 안되니  말을 아예 안했지만  여기에  답답한 글 적어봅니다

IP : 121.190.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 2:48 PM (115.21.xxx.196)

    저 50인데요
    대학 입학부터 계속 일했어요
    모든 직장인들, 소상공인들 존경합니다
    일하는 사람은 다 존경스러워요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요

  • 2. ....
    '25.12.3 2:54 PM (118.217.xxx.241) - 삭제된댓글

    서민인생자체가 전쟁터에요
    저는 제아이들에게 넘 미안해요

  • 3. .....
    '25.12.3 3:14 PM (90.203.xxx.29)

    힘내세요

    사람한테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힘들더라구요

    건강이 최고다 화이팅입니다

    물 흘러가는 데로.

  • 4. ㄱㄴ
    '25.12.3 3:45 PM (118.220.xxx.61)

    아줌마들 취미생활.친목계하는곳도 그런데요.
    생존목적인 직장은 더하겠지요.

  • 5. 50대
    '25.12.3 7:3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조금이라도 풀리게 왕따 여왕벌 인형을 만들어 저녁마다
    바늘로 콕콕 찔러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085 윤석열 눈은 왜이렇게 좋나요? 5 ..... 2026/01/14 4,354
1778084 그간 올렸던 글들을 쭉 돌려보니 마음이 몽글몽글 5 ... 2026/01/14 1,037
1778083 '나르시시스트'의 표적이 되는 이유 15 뒷북 2026/01/14 4,371
1778082 베트남 여행 같이가는 사람들께 소소한 선물로 12 82조아 2026/01/14 2,748
1778081 호텔 온수풀 수영복으로 래쉬가드 가능할까요? 3 .. 2026/01/14 2,046
1778080 얌전한 치매면 부모 모실 수 있어요? 19 .... 2026/01/14 5,178
1778079 버스 내일도 파업인 건가요? 10 뉴스가 없네.. 2026/01/14 2,626
1778078 아이 이야기 들어줘야겠죠 고3 과외선생님 4 2026/01/14 1,845
1778077 내 차에서 충무김밥 먹은 지인 53 으악 2026/01/14 20,772
1778076 국민의 힘, 윤석열. 사형 구형에 "우리당 떠난 분 ... 2 그냥 2026/01/14 2,660
1778075 매몰로 쌍수한지 10일 되었는데 2 샴푸 2026/01/14 3,023
1778074 스프링피버 재밌어요 9 ㅇㅇ 2026/01/14 3,560
1778073 박균택 25 2026/01/14 3,854
1778072 위고비 4 날로 배나옴.. 2026/01/14 2,588
1778071 내일 출근해야 하는 이유 1 ㅇㅇ 2026/01/14 2,379
1778070 캐나다 관련 영상인데 댓글을 보니 3 ........ 2026/01/14 2,121
1778069 쿠팡 진짜 한국기업인척 하다가 커밍아웃 하네 3 ... 2026/01/14 2,404
1778068 조국 내딸 3학기 장학금 34 ㄱㄴ 2026/01/14 5,409
1778067 10시 [ 정준희의 논 ] 서울대 내란학과라 불리는 서울대.. 같이봅시다 .. 2026/01/14 952
1778066 사주에 천을귀인 있는사람이 미워하면 ㅡ내용지움 7 2026/01/14 2,828
1778065 회사에서 워크샵가는데 .. 2026/01/14 932
1778064 인건비 6000억 '뻥튀기'…건보공단 직원들 호주머니로 2 퓨러티 2026/01/14 2,300
1778063 성심당이 롯데백화점 서울본점에 정식 입점한 적 있나요? 9 에휴 2026/01/14 6,197
1778062 관절 병원 문의드립니다 5 소절이 2026/01/14 679
1778061 아이 관련해서.... 남편 너무 싫네요 5 2026/01/14 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