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2아들 책상에 책들

고등맘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25-12-03 14:43:14

고2 아들방_ 최대한 신경쓰고싶지 않아서 

가끔 옷장에 옷 정도 넣어주고 침대이불 한번씩정리해주고,,, 

로봇청소기 움직여야하니 바닥에 물건들 책상이나 옷장에 넣고 올려주고 말아요 ,

일년에 한번정도 책꽂이 책 버릴꺼 빼주고

 

괜히 신경쓰면 나만 힘들고 ,,  치워라 말하면 네 하고  가서보면 그대로 

그렇다고 못걸어다니게 더럽지는 않아요 

 

시험기간인데 책상에서는 공부를 안하는지 학교 학원다녀오면 책상에 책들이 고대로 쌓여서 산을 이루고 

있네요 2주전부터 정리하면서 해라 ,,, 니머릿속이 지금 그상태인거 잖아 하며

말만 하다가 

오늘아침엔 아들 학교가고 책상에 쌓인 책을 찾기쉬우라고 옆에 책장한칸에 꽂았어요

 

근데 똑같은 학교평가문제집이 몇권씩 있어요

물리2권, 화학 2권 개념원리 3권확통 2권  국어모의고사문제집 3권 ,,,, 

집에 같은 영어 단어장도 4권까지 있어요, 학원에당장 가져가야해서 

학교에 두고와서 제가 같은거 사준적은 한번있어서 단어장도 2권만 사준건데 ㅠㅠ

책을 열어보니 아들글씨가 아닌 책들이랑 섞여있어요

 

아들도 한번씩 본인 책 잊어버려서 찾는건 본 적있는데ㅠㅠ

 

걱정되고 혹시 학교에서 당장 필요해서 친구껄 집어온건가 싶은데 그럼 돌려주지도 않고

왜저러지 싶어요

 

또 저런 태도로 무슨공부를 하나싶고 ㅜㅜ 

원래도 학원 왔다갔다하고 게으른 거 아는데 ,,,, 이건 정신상태가 문제다 싶어요 ㅠㅠ

혼을 내면 핑계되고내가 알아서 해요 하고 말거라 ,,, 어디서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ㅠㅠㅠㅠ

 

 

IP : 211.118.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과적으로
    '25.12.3 2:47 PM (39.118.xxx.199)

    남의 책을 훔친거네요.
    그냥 두고 보면 안될듯요. 공부를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닌듯요.

  • 2. 아...
    '25.12.3 2:5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들이 듣기 싫어해도 앉혀놓고 빌려왔으면 친구도 빨리 필요할테니 얼른 다 돌려줘라 하세요. 그렇게만 말씀하세요.
    진실이 뭔지 모르니까요.
    저 고3때 한 친구 학교 사물함에서 그동안 아이들이 잃어버린 책 문제집 엠씨스퀘어 기타 물건들이 다 나온적이 있었어요.
    꼬리가 길어 잡힌거였고 수능 한달 앞두고 밝혀진 일이라 학교 못나왔어요. 윤리책만 여섯권이 나와서 진짜 이상했어요.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도 이미 소문난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모를것 같지만 말을 안할 뿐 주변에서 다 알고 있을 수 있어요.

  • 3. ㅜ.ㅜ
    '25.12.3 2:55 PM (58.29.xxx.20)

    꼭 찾아서 돌려주세요...
    저희애는 이미 대학생이 되었지만,
    애가 공부를 무척 잘했어요.
    그런데 딱 시험 전주에 노트랑 교과서랑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더니 가지고 가서 잃어버렸다고 안 돌려준 친구가 있었어요. 아이가 막 미친놈처럼 다른반 친구 노트를 사진으로 찍어와서 그걸로 공부하고, 당장 교과서 없다고해서 제가 미친년처럼 교보문고 가서 사온 적이 있네요. 사실 교과서에서 메인은 선생님이 설명해주신거 밑줄 긋고 메모해놓은거가 홀랑 날라간거였는데, 그거는 못살리고 그냥 시험봤었죠.
    지금은 추억인데, 그땐 멘탈이 날라갔었죠.

  • 4. ㅇㅇ
    '25.12.3 2:56 PM (211.209.xxx.126)

    아들에게 물어보시고 꼭 돌려주게 하세요

  • 5. 고등맘
    '25.12.3 3:39 PM (211.118.xxx.137)

    글을 적기 잘했네요 오늘 꼭 앉혀두고 이야기 해야겠어요
    제생각도 정리가 됩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오히려 정신적으로 힘들고
    제 판단력이 흐려지네요 ㅡㅡ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709 남대문시장 추천바랍니다. 10 데이지 2025/12/06 1,989
1775708 하루견과 실온 보관 했는데 냄새가 나네요 14 보관 2025/12/06 1,933
1775707 키움증권 개설되 있는데 8 ... 2025/12/06 919
1775706 전국노래자랑-원장이 부끄럽지 우리가 부끄럽냐 1 이뻐 2025/12/06 2,605
1775705 노오란 햇살이 반가운 아침입니다 1 환영 댜환영.. 2025/12/06 351
1775704 영재고 교사는 3 Ggff 2025/12/06 1,667
1775703 고등 국어 학원보낼때요 4 2025/12/06 760
1775702 김장김치 다들 김장봉투에 담으시나요? 9 ㅇㅇ 2025/12/06 2,062
1775701 경기도, 지방세 체납1등 거니엄마 최은순에 최후통첩 1 대단한집구석.. 2025/12/06 864
1775700 재수결정은 본인이 하는게 맞겠죠?? 3 2025/12/06 770
1775699 국민 속이는 사법부를 압박해야 한다 9 내란공범아니.. 2025/12/06 533
1775698 겉절이가 짜요;; 사과넣을까요? 7 코코 2025/12/06 1,032
1775697 지금 택배가 새벽4시에 대전허브면 오늘 못받죠? 1 ㅇㅇ 2025/12/06 579
1775696 양양주민 계신가요 2 이베트 2025/12/06 953
1775695 패딩 수명 5 ... 2025/12/06 1,912
1775694 남성 경량패딩 추천바랍니다 9 ㅇㅇ 2025/12/06 1,193
1775693 매일매일 쌀국수가 먹고싶어요 21 ... 2025/12/06 2,963
1775692 유부초밥 뜯지않은 것 유효기간 11월13일 까지 ㅜ 11 아깝 2025/12/06 1,492
1775691 가격 1년새 25% 급등…도쿄 이어 세계 2위 '찍었다' 19 ... 2025/12/06 4,348
1775690 고3수능성적표 보고 남편 술마시고 외박 3 외박 2025/12/06 3,087
1775689 오늘 덕수궁 가려고 하는데요 1 Zz 2025/12/06 1,026
1775688 50대 여성 주차돼 있던 본인의 승용차에 깔려 사망 23 2025/12/06 22,584
1775687 첫째에게 미안한거 없으세요? 14 2025/12/06 3,309
1775686 유명 그림 봐도 감흥이 없어요 36 . . . .. 2025/12/06 3,476
1775685 맛있는 크리스마스 쵸코 케익 레시피 아시는 분 ~~~ 3 아이랑 베이.. 2025/12/06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