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2아들 책상에 책들

고등맘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25-12-03 14:43:14

고2 아들방_ 최대한 신경쓰고싶지 않아서 

가끔 옷장에 옷 정도 넣어주고 침대이불 한번씩정리해주고,,, 

로봇청소기 움직여야하니 바닥에 물건들 책상이나 옷장에 넣고 올려주고 말아요 ,

일년에 한번정도 책꽂이 책 버릴꺼 빼주고

 

괜히 신경쓰면 나만 힘들고 ,,  치워라 말하면 네 하고  가서보면 그대로 

그렇다고 못걸어다니게 더럽지는 않아요 

 

시험기간인데 책상에서는 공부를 안하는지 학교 학원다녀오면 책상에 책들이 고대로 쌓여서 산을 이루고 

있네요 2주전부터 정리하면서 해라 ,,, 니머릿속이 지금 그상태인거 잖아 하며

말만 하다가 

오늘아침엔 아들 학교가고 책상에 쌓인 책을 찾기쉬우라고 옆에 책장한칸에 꽂았어요

 

근데 똑같은 학교평가문제집이 몇권씩 있어요

물리2권, 화학 2권 개념원리 3권확통 2권  국어모의고사문제집 3권 ,,,, 

집에 같은 영어 단어장도 4권까지 있어요, 학원에당장 가져가야해서 

학교에 두고와서 제가 같은거 사준적은 한번있어서 단어장도 2권만 사준건데 ㅠㅠ

책을 열어보니 아들글씨가 아닌 책들이랑 섞여있어요

 

아들도 한번씩 본인 책 잊어버려서 찾는건 본 적있는데ㅠㅠ

 

걱정되고 혹시 학교에서 당장 필요해서 친구껄 집어온건가 싶은데 그럼 돌려주지도 않고

왜저러지 싶어요

 

또 저런 태도로 무슨공부를 하나싶고 ㅜㅜ 

원래도 학원 왔다갔다하고 게으른 거 아는데 ,,,, 이건 정신상태가 문제다 싶어요 ㅠㅠ

혼을 내면 핑계되고내가 알아서 해요 하고 말거라 ,,, 어디서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ㅠㅠㅠㅠ

 

 

IP : 211.118.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과적으로
    '25.12.3 2:47 PM (39.118.xxx.199)

    남의 책을 훔친거네요.
    그냥 두고 보면 안될듯요. 공부를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닌듯요.

  • 2. 아...
    '25.12.3 2:5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들이 듣기 싫어해도 앉혀놓고 빌려왔으면 친구도 빨리 필요할테니 얼른 다 돌려줘라 하세요. 그렇게만 말씀하세요.
    진실이 뭔지 모르니까요.
    저 고3때 한 친구 학교 사물함에서 그동안 아이들이 잃어버린 책 문제집 엠씨스퀘어 기타 물건들이 다 나온적이 있었어요.
    꼬리가 길어 잡힌거였고 수능 한달 앞두고 밝혀진 일이라 학교 못나왔어요. 윤리책만 여섯권이 나와서 진짜 이상했어요.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도 이미 소문난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모를것 같지만 말을 안할 뿐 주변에서 다 알고 있을 수 있어요.

  • 3. ㅜ.ㅜ
    '25.12.3 2:55 PM (58.29.xxx.20)

    꼭 찾아서 돌려주세요...
    저희애는 이미 대학생이 되었지만,
    애가 공부를 무척 잘했어요.
    그런데 딱 시험 전주에 노트랑 교과서랑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더니 가지고 가서 잃어버렸다고 안 돌려준 친구가 있었어요. 아이가 막 미친놈처럼 다른반 친구 노트를 사진으로 찍어와서 그걸로 공부하고, 당장 교과서 없다고해서 제가 미친년처럼 교보문고 가서 사온 적이 있네요. 사실 교과서에서 메인은 선생님이 설명해주신거 밑줄 긋고 메모해놓은거가 홀랑 날라간거였는데, 그거는 못살리고 그냥 시험봤었죠.
    지금은 추억인데, 그땐 멘탈이 날라갔었죠.

  • 4. ㅇㅇ
    '25.12.3 2:56 PM (211.209.xxx.126)

    아들에게 물어보시고 꼭 돌려주게 하세요

  • 5. 고등맘
    '25.12.3 3:39 PM (211.118.xxx.137)

    글을 적기 잘했네요 오늘 꼭 앉혀두고 이야기 해야겠어요
    제생각도 정리가 됩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오히려 정신적으로 힘들고
    제 판단력이 흐려지네요 ㅡㅡ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356 러시아 어쩌구스키의 기분입니다 4 러시아 2025/12/05 1,116
1776355 10시 [ 정준희의 논 ] 우리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 청년 극.. 같이봅시다 .. 2025/12/05 587
1776354 알마 bb 선물로 준다면 어떠세요? 12 궁금 2025/12/05 2,198
1776353 랭앤루 라는 브랜드 입어보신분 계시나요 귀여워 2025/12/05 512
1776352 랩다이아몬드 크기 (반지) 결정 도와 주세요. 6 고민 2025/12/05 1,343
1776351 저도 써봐요. 지금까지 이룬 것 3 75 2025/12/05 2,629
1776350 무플로 재문의ㅠ)발열양말 신어보신분 계신가요? 16 푸른 2025/12/05 1,221
1776349 손끝이 갈려저셔 너무 아파요 ㅜㅠ 15 아프다 2025/12/05 2,790
1776348 영양찰떡 맛집 알려주세요(온라인주문) 7 oppa 2025/12/05 2,277
1776347 707 계엄군 안정시키는 이관훈 배우 영상보셨어요? 6 소나무 2025/12/05 1,454
1776346 왜 공부로 성취하면 인정해주는지 알겠네요 25 .. 2025/12/05 6,688
1776345 이 대통령 "수도권 집값 때문에 욕 많이 먹는데 대책 .. 22 ... 2025/12/05 3,960
1776344 법원장들 "선고 예정 상황 ..사법부 믿고 결과 봐주시.. 21 그냥3333.. 2025/12/05 4,748
1776343 출출한데 3 팔랑귀 2025/12/05 982
1776342 눈 왔을 때 아이젠 쓰는 분들 계신가요? 15 ㅇㅇ 2025/12/05 2,034
1776341 닭 진짜 안씻고 익히세요? 25 생닭 2025/12/05 5,356
1776340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계엄 후 1년 , 내란은 끝나지 .. 3 같이봅시다 .. 2025/12/05 672
1776339 밤에 라면 먹음 얼굴살 찌겠죠~~? 8 그래서 2025/12/05 928
1776338 청주 계시는 82님 한번 더 도와주세요.. 4 은하수 2025/12/05 1,209
1776337 아니 민같은 입벌구를 왜 인터뷰를 하고그래요? 4 ㅇㅇ 2025/12/05 872
1776336 오늘 본 패딩 좀 같이 찾아봐요 1 ㄴㅌㅅㅊ 2025/12/05 2,167
1776335 조진웅도 터지는데 왜 김현지는 아직도 출신 안나와요? 33 ... 2025/12/05 6,131
1776334 40솰~ 내가 이룬것 8 ㅁㄴㅇ 2025/12/05 2,788
1776333 조희대 석열이도 풀어주고 전관도 해먹어야하고 2 2025/12/05 985
1776332 미친 듯한 더위에서 이제 미친 듯한 추위 7 음.. 2025/12/05 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