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 점심시간 1시간이요

궁금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25-12-03 12:45:40

예전 서울시청옆 앞에 작은 중소기업 다녔는데요

그 때는 점심시간 1시간이 빠듯했어요

회사 엘베는 이동할때 점심시간에 꽉 차니 거기서

좀 지체하고 회사 앞에 식당들 많고 가까워도

만만한 백반집 손님 회전율 빨라도 늘 자리 붐비고ㅠ

잠깐 기다렸다가 먹어도 빨리 나오는 메뉴

시켜야하고(서빙하는 분도 그걸 강조하고)

그러다가 보면 식사 할 시간 시계보면 12시 40분 까지

될때도 많았고 먹는데 15분이면 12시 55분

회사 자리 딱 도착하면 1시 10분일때도 ㅠㅠ(10분 초과)

사장님은 점심하나 먹는데 이 시간이라고 난리난리ㅠㅠ

근데 요즘도 점심시간 1시간인데 직장인들

밖에 식당 이용해도 커피까지 마시던데요??

예전보다 식당이 많아진건가요??

IP : 211.176.xxx.1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3 12:48 PM (39.7.xxx.233)

    요즘 점심시간이 1시간20분, 1시간 30분인
    회사들도 많아요

  • 2. 원글
    '25.12.3 12:50 PM (211.176.xxx.107)

    요즘 보면 점심시간에 직장인들 화기애애하던데
    예전 회사 다닐때 기억보면 늘 시간 빠듯해서
    메뉴 통일하고 시계만 보고 초조하던 기억이ㅠㅠ

  • 3.
    '25.12.3 12:50 PM (221.138.xxx.92)

    많죠..너무 많아요.

  • 4.
    '25.12.3 12:53 PM (223.38.xxx.130)

    요즘도 여유있지는 않죠. 지금도 대부분 한시간이에요. 다만 점심시간이 좀 분산되어.. 저희만해도 계열사마다 30 분씩 차등을 두고 식사가능하거든요. 글고 대부분 회사앞 5분 거리안의 식당 가니까요. 언제나 메뉴는 통일 빨리 나오는 집으로^^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커피 한잔~

  • 5. 도시락
    '25.12.3 12:54 PM (211.235.xxx.145)

    이 나은것같네요.

  • 6. kk 11
    '25.12.3 12:57 PM (114.204.xxx.203)

    가서 식사 나오는데 40분은 너무 기네요
    밀집 지역 광화문같은덴 좀 줄이 긴 곳도 있긴해요
    빨리나오고 줄 짧은 곳 가고 커피는 들고오죠
    여유 있진 않아요

  • 7. ㅇㅇ
    '25.12.3 1:00 PM (221.156.xxx.230)

    11시30분부터 직장인들 점심먹으러 나가던데요
    12시면 식당들 자리없다고요

    11시 30분에 점심먹으러 오는 직장인들은 몇시에 나온걸까
    싶더군요

  • 8. ---
    '25.12.3 1:40 PM (164.124.xxx.136)

    저희는 홀짝 돌아가면서
    11:20분 ~12:20분
    12:20~1:20분
    이렇게 1부 2부 나누어서 먹어요

  • 9. ...
    '25.12.3 2:04 PM (211.118.xxx.162)

    저는 삼성동
    코엑스몰,스타필드,파르나스몰,현대백화점 이렇게 돌아가면서 식당다니는데
    진심 삼성동으로 이직하고 줄서서 기다리는게 젤 싫어요

    막내가 오분십분 먼저 내려가서 웨이팅걸고
    밥먹으면 삼십분소요
    산책삼아 커피사서 삼십분 배회하다(?)들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432 졸업반아이가 여행 많이 다니는데요 3 Q 2025/12/03 1,698
1776431 원지는 그 사무실을 왜 공개했을까요 30 후리 2025/12/03 14,407
1776430 나경원 유죄 판결 4 위헌정당 해.. 2025/12/03 2,916
1776429 학원다녀오면 30분을 옆에 서서 6 ㅇㅇ 2025/12/03 2,729
1776428 깍뚜기 비법으로 1 ? 2025/12/03 1,653
1776427 밥지옥 정도의 표현을 쓸 정도면 뭔가 문제 있는 듯 6 ㅇㅇ 2025/12/03 1,449
1776426 어제 캣맘하고 다투지말라 글쓴 사람인데요 32 ... 2025/12/03 3,491
1776425 김앤장 2 어이가 없는.. 2025/12/03 1,705
1776424 윤이 본인 밟으랍니다 10 ㅇㅇ 2025/12/03 2,568
1776423 오늘 같이 추운날 캣맘들 고마워요. 16 .. 2025/12/03 1,546
1776422 청정원조개멸치된장이랑 다담된장이랑 어떤게 더 맛있나요? 4 된장 2025/12/03 941
1776421 김부장정도면 현재 대한민극 상위레벨 아닌가요? 5 ㅅㅌㄹㅈ 2025/12/03 1,972
1776420 입짧은 수험생 간식이나 식사 ? 2 .. 2025/12/03 475
1776419 회계사 전망이 많이 안 좋은가요 15 궁금 2025/12/03 6,803
1776418 뒤늦게 김부장보는데 요즘 대기업은 대부분 임금피크제 아닌가요? 7 23 2025/12/03 2,687
1776417 아파트재건축--명의 아파트을 신탁한다는게 뭔가요 1 재건축 2025/12/03 882
1776416 검은보라색? 패딩에 어울리는 색은? 2 패션 2025/12/03 815
1776415 냉동 새우도 국산이 더 맛있는 거 맞나요? 5 .. 2025/12/03 870
1776414 감자나 고구마 어디에 찌나요 7 주부 0단 2025/12/03 1,468
1776413 요즘 제일 듣기싫은 표현 있으세요? 26 1301호 2025/12/03 4,737
1776412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다면 3 .. 2025/12/03 1,150
1776411 민주당 결국 해냈다 16 드디어 2025/12/03 4,761
1776410 영화 윗집사람들 ㅡ보셨나요. 5 영화 2025/12/03 2,730
1776409 전복찜을 식어도 맛있게 해야 하는데요 5 .. 2025/12/03 777
1776408 축의 오만원했는데 문자가 없어요 2 2025/12/03 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