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자 접는 알바라도 하고 싶어요.(경험담 환영)

ㅇㅇ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25-12-03 12:02:22

인스타에 집에서 라벨 붙이고 상자 접는 알바 있던데 그런건 그냥 신청하면 물건 보내주고 집에서 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이런것도 선불 지급하고 하는걸까요?

하도 인스타에 낚시 같은 알바글 많아서요.

혹시 이런 알바 해보신 분 계실까요?

IP : 14.39.xxx.2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애
    '25.12.3 12:11 PM (1.248.xxx.188)

    연등에 꽃잎붙이는 알바했는데
    일단 집안이 너무 더러워짐.공간차지함
    더구나 박스는 먼지도 엄청날듯요.
    차라리 가서 허시는곳이 나아요.

  • 2. @@
    '25.12.3 12:15 PM (61.85.xxx.123)

    집에서 하는거 집 지저분 , 나가서 하는것 추천요
    당근에 알바자리라도 알아보셔요

  • 3. ..
    '25.12.3 12:21 PM (39.7.xxx.15)

    집안 지저분햐지고 돈안되는 일
    몸쓰는일이면 널렸는데

  • 4. ㅇㅇ
    '25.12.3 12:25 PM (14.39.xxx.225)

    집에서 투자 일은 하고 있는데 하도 머리 쓰는 일이라 단순한 일도 하고 싶었는데...
    여기서 등하원 알바 찾아보니 3-40대 엄마들 보통 아니라고 하니까 겁나서 혼자 하는 일 생각했는데 역시 쉬운건 하나도 없네요.

  • 5. 00
    '25.12.3 12:33 PM (211.46.xxx.253)

    그런데 올라오는 알바가 은근히 사기 많은 듯 하더라고요

  • 6. 차라리
    '25.12.3 12:35 PM (1.248.xxx.188)

    전단지 붙이는거 같은거 하던가요.
    운동도되고 상자접는거나 알바비는 비슷할듯.

  • 7. ...
    '25.12.3 12:39 PM (119.193.xxx.99)

    내가 원하는만큼 박스를 보내주는 게 아니라 1인당 보내주는 박스양이 있대요.
    그 양을 업체에서 정한 기간 안에 다 완성해야 수거해 간대요.
    근데 그게 쉬엄쉬엄할 수 있는 양이 아니고 정말 죽어라고 박스만 접어도 겨우겨우 될
    정도래요. 만약 그 기간에 박스 완성 못하면 다시는 일을 받을 수가 없대요.
    살림하면서 쉬엄쉬엄하려고 시작했던 사람이 박스일이 주업무가 되고 애들 밥도
    시켜먹였대요. 그렇게 해서 받은 금액이 높은 것도 아니고...
    몇 만원 소소하게 벌 생각이었는데 그렇지가 않더래요.

  • 8. 사기
    '25.12.3 12:51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인스타 광고로 라벨 붙이기 상자 접기 부업 나오는 거 사기에요.
    연락해보면 제품 리뷰 알바하라고 꼬셔서 사기칩니다.

  • 9. 일단
    '25.12.3 1:51 PM (59.10.xxx.97)

    거주지 자원봉사부터 시작하니까
    지역 동네 인맥이 형성되고 주변분들과 소통하다보면 알바자리 잘 구해지더라구요~
    연결 연결되서 일자리까지 이어진 케이스 많이봄

  • 10. ditto
    '25.12.3 2:16 PM (39.7.xxx.2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생활의 달인에
    종이백 접는 알바하시는 분 나왔는데 그 분이 달인이 될 정도니 얼마나 손이 빠르고 잘하시겠어요.. 다둥이 집인데ㅜ애들 보내고 하루 종일 집에서 그거 하고 저녁에는 애들도 붙어서 도와주던데 그렇게 하니까 한 달에 30만원 좀 넘게 받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501 예비 고1 학부모님들에게~ 28 2025/12/04 1,733
1777500 동덕여대 공학전환에 '칼부림 예고글' 신고…경찰 추적 중 18 ㅇㅇ 2025/12/04 2,364
1777499 퇴직금이 얼마정도 되시나요 8 . . . 2025/12/04 4,188
1777498 계엄 이후 절대 잊을 수 없는 장면 4 ㅇㅇ 2025/12/04 1,784
1777497 쿠팡 진짜 짜증나고 구린데 12 ... 2025/12/04 2,041
1777496 스위스 알프스에 60층 아파트 3 .. 2025/12/04 6,075
1777495 난방온도 숫자 오후 따뜻할때도 안건드리나요? 3 난방궁금 2025/12/04 1,231
1777494 일타강사가 말하는 의대 문제 23 의대 2025/12/04 3,533
1777493 쿠팡 개발 조직 뒤에 중국 인력…채용 패턴 드러났다 11 ㅇㅇ 2025/12/04 1,194
1777492 장동혁과 한동훈 7 공통점 2025/12/04 1,031
1777491 쌍꺼풀 자연산이신 분들 17 ㅇㅇ 2025/12/04 3,636
1777490 털모자 1 .ㅡ 2025/12/04 678
1777489 매조지다란 말 쓰세요? 20 ㅇㅇ 2025/12/04 2,367
1777488 저 오래 이용한 쿠x 4 괘씸하네 2025/12/04 1,492
1777487 위생 우월주의, 냄새 소믈리에 13 음.. 2025/12/04 2,797
1777486 다시보자. 윤석열 구속취소에 대한 한동훈의 페북 글 9 돌돌돌 2025/12/04 1,552
1777485 세무사가 개인 정보 알수 있나요? 1 궁금 2025/12/04 1,338
1777484 조국 “윤석열 일당 복귀 노려…내란 세력 완전 격퇴 위해 싸울 .. 2 ㅇㅇ 2025/12/04 1,060
1777483 어제 한동훈 계엄 1년 기자회견 전문 감동적이네요 42 한동훈기자회.. 2025/12/04 5,173
1777482 국힘 조경태 " 윤석열 사형 시켜야" 16 광주 방문 2025/12/04 6,235
1777481 지금 기온이 영하8도~10도 이러네요 4 ........ 2025/12/04 4,582
1777480 일요일에 서울 필동로 8시까지 가야 하는데 2 .. 2025/12/04 1,000
1777479 인테리어 사기 당한거 아닌가 잠이 안와요 13 .... 2025/12/04 5,790
1777478 고딩 역대급 부모민원 11 ㅇㅇ 2025/12/04 5,535
1777477 요즘 AI 이미지 수준 6 2025/12/04 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