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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큰 브라를 샀습니다

다행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25-12-03 11:08:16

기존의 스포츠브라를

등쪽에 천을 덧대서 10센티를 늘였는게도

너무 짱짱해요

요즘 브라하면 밥이 소화가 안되거든요

그래도 좀 핏되는 폴라티 입으려면 앞부분이 보정이 필요하고....

 

작은55사이즈인데

심리스브라를 xl로 사봤습니다

 

 

오늘 처음 입어봤는데

편하고 좋아요

압박 감 없어서 소화도 잘 되겟어요

IP : 112.161.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5.12.3 11:18 AM (118.222.xxx.213)

    저도 원래는 S사이즈인데 M자로 했다가 요즘엔 L사이즈 하고있어요. 가슴 압박하지않으니 너무 편해요. 이젠 뒤에 후크 있는것도 걸리적거려서 못하겠어요.
    제 딸은 브라기능 하나없는 브라라고 웃는데 사실 브라기능은 전혀 필요없고 앞부분 티나는거 가리는게 목적이라 만족합니다

  • 2. 보온용이라고
    '25.12.3 11:21 AM (116.41.xxx.141)

    우깁니다 ㅎ
    저도 라지사서 편하게 입어야해요 ㅎ

  • 3. .....
    '25.12.3 11:23 AM (211.234.xxx.37)

    저도 브라며 허리며 다 크게 삽니다.
    브라는 막 초고도비만용으로 사서 밑가슴도 살짝 닿게만해요.
    좀이라도 쪼이면 소화안되고 그래요.
    요새 오버핏이 유행이라 넘 좋네요.

  • 4. ..............
    '25.12.3 11:46 AM (118.37.xxx.159)

    제일 큰거 사서 속에 들어있는 캡을 둥글게 좀 자릅니다..
    내의처럼 입을수있게 헐렁헐렁

  • 5. 저는
    '25.12.3 11:59 AM (121.170.xxx.187)

    요즘처럼 도톰한 상의입는 계절에는
    안입습니다.
    티안나요.

  • 6. 저는님
    '25.12.3 1:15 PM (112.161.xxx.147)

    요즘에도 옷이 박시하지 않으면 뭔가 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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