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 새벽에 술이 떡이 돼서 신세한탄전화왔네요
모 기업다니다
50초반에 명퇴 했어요
집에 들어앉아 술만 술만
원래 술 좋아하는사람인데 밤 낮 안가리고 집에서 그렇게 술만 먹네요
10억 넘는 아파트에 살고
상가 월세받으며 물론 명퇴위로금도
남 부러울게 없는데.왜 저러는지
누님들에게 전화해도 아무도 안들어준다 하면서..
갖고있는거 베풀면서 신세한탄도 해야지 먹고살기 바쁜 누님 형님에게 전화해서 배부른 소리 하면 누가 들어줄까요??
없는집에서 누님 형님 도움받아 대학도졸업한 막내인데 욕심만 덕지덕지
새벽에 전화와서 횡설수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