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2.3 12:34 AM
(118.235.xxx.228)
감사합니다
2. ㅠ
'25.12.3 12:34 AM
(220.94.xxx.134)
얼마나 두려우셨을지 집에서 tv를 보는 일반인이 저희도 오만가지생각과 두려움에 잠을 못잤는데 ㅠ 감사하고 멋지세요
3. ㅇㅇ
'25.12.3 12:35 AM
(219.250.xxx.211)
눈물이....ㅠ
4. ..
'25.12.3 12:35 AM
(58.123.xxx.225)
그날 정말 풀숲에 숨었나요?? ㅋㅋㅋ
5. 감사
'25.12.3 12:35 AM
(211.235.xxx.47)
감사합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뿌듯합니다.
머나먼 남쪽에 살아서 국회로 달려가지는 못했지만 여러 분들 덕분에 오늘 저와 우리가 있습니다.
6. 고맙고
'25.12.3 12:36 AM
(211.234.xxx.201)
또 아직도 힘드시다니 위로드립니다.
시민분들, 의원분들, 보좌진분들이 나라를 구했습니다.
아까 몇시간만에 끝난 계엄이 뭐가 문제냐던 글 쓴 2찍인 사람은
그날 편하게 잠 잤나봅니다.
7. 와..
'25.12.3 12:37 AM
(39.118.xxx.199)
멋지네요. 보좌관이 82쿡 동지라니
의원님 누군지 궁금하네요. 경기도 의원이신듯
혹시 부승찬 의원?
8. 집에서
'25.12.3 12:38 AM
(1.233.xxx.114)
티비와 유튜브로 실시간영상 보면서 계엄 해제되기를 기다렸는데
힘든 상황임에도 아이만 두고 뛰쳐나가셔서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려요
보좌관님 가족들은 그 시간 얼마나 마음 조리며 긴장하셨을지 ㅜ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9. 단비
'25.12.3 12:38 AM
(183.105.xxx.163)
감사합니다.
님들 덕분에 우리가 이 시간에 마음 편히 지내고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10. 감사합니다
'25.12.3 12:38 AM
(182.216.xxx.43)
님 같은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꾸벅~
11. 승아맘
'25.12.3 12:40 AM
(112.146.xxx.85)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동적인 일이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이렇게 편하게 누워서 82하는것도
그날의 승리인것 같습니다
12. 눈물납니다.
'25.12.3 12:40 AM
(174.227.xxx.234)
아이 생각 부분에서..눈물이 나네요
아직도 트라우마로 힘드실텐데 안아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빨리 계엄이 해제 되었다고..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아이도 엄마를 자랑스럽게 생각할꺼예요.
13. Fhjkk
'25.12.3 12:40 AM
(175.114.xxx.23)
너무 훌륭하신분!!!!!!
글 김사하고 반가워요~~~~~
14. 58.123
'25.12.3 12:41 AM
(39.118.xxx.199)
진짜 풀숲에 숨었다며 비아냥 거리는
해결 표결권도 없으면서 지 혼자 살려고 국회로 뛰어와..투표 독려도 못한 무능을 보여준 전 당대표 한동훈 말을 믿나요? ㅋㅋㅋ
15. ..
'25.12.3 12:42 AM
(220.93.xxx.20)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16. 너굴맘
'25.12.3 12:42 AM
(211.234.xxx.231)
아이에게 최고로 훌륭한 엄마네요. 멋지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17. ㅡㆍㅡ
'25.12.3 12:44 AM
(122.43.xxx.148)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주시고
오늘도 제가 그 시스템 아래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8. 나라사랑
'25.12.3 12:45 AM
(121.173.xxx.196)
진짜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19. 그런데
'25.12.3 12:45 AM
(122.34.xxx.60)
우와, 영웅이 나타났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쿠데타를 맨몸으로 막아내신 시민들, 당직자들, 보좌진들, 국회직원들 모두에게 경외심을 담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야자에서 돌아온 고딩이 계엄이라고 해서, 뭘 잘못 알았겠지ᆢ뭔 소리야ᆢ하며 폰을 켜고, 져일 먼저 떠올랐던건
역시 광주항쟁의 시민들이 피흘린 모습으로 쓰러져있던 사진의 모습이었죠.
계엄 이후 그 두어 시간. 그 시간이 우리 한국 사회의 방향을 돌렸고, 그 안에 원글님같은 분이 계셨습니다.
영광입니다!
20. 감사합니다.
'25.12.3 12:47 AM
(211.49.xxx.125)
덕분에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년전 호흡도 제대로 못하고 숨죽이며 새벽까지
지켜보다 혹시나 해서 뉴스보며 아침을 맞이했어요.
내란범들 처벌하지 못한채 일년이 지나서 너무나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절차대로 언제가는 해결될것이라는것은 알지만.. 답답하고 답답해서 화가 솟구칩니다.
뭐 저런것들 말도 안되는 것들이 말하는것을 들어주고 있는 이 상황이 너무나 괴롭습니다.
일년전 국회로 나와주신 많은 국민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1. 별하나
'25.12.3 12:48 AM
(172.226.xxx.51)
말로 다 표현 못 할 만큼 감사합니다.
홀로 키우는 아이 친정에 맡기고 돌아서셨을때
마음이 어떠했을지 ㅠㅠ 참,,,
덕분에 이렇게 평화로운 일상을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22. ...
'25.12.3 12:48 AM
(112.148.xxx.218)
제 대학원생이 12월 4일 수업에서 3일 그 계엄의 밤에 자신이 경험한 일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었지요. 계엄 소식 듣자마자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들과 뛰쳐나가 택시를 잡아 타고 여의도 국회로 가는데, 택시기사님이 한사코 택시비를 받지 않으셨다고,,,,, 그리고, 신신당부하셨다고 하시네요 ,,,,, 젊은이들 부디 몸조심하라고,,,, 그 겨울, 학생들과 우리 학과 깃발 아래, 거리에서 함께 했던 기억이 이토록 생생하고 찬란한데 벌써 일 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23. ㅇㅇ
'25.12.3 12:49 AM
(182.212.xxx.174)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해 12월 3일은 정말 너무 너무 큰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그날 뒤도 안 보고 뛰어나가 국회로 달려간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가 된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24. ..
'25.12.3 12:50 AM
(146.88.xxx.6)
정말 대단한 일 하셨어요.
너무 고생 많으셨고 지금 이순간 만감이 교차하실거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원글님 앞날에 웃을 일만 가득하시길, 행복이 넘치시길 바래요.
25. OO
'25.12.3 12:52 AM
(220.70.xxx.227)
감사합니다.
26. ㅇㅇ
'25.12.3 12:52 AM
(125.130.xxx.18)
1년이 됐지만 아직도 문득문득 그 날 밤의 공포가 생생히 기억나요. 집에서 떨고만 있었던 저 같은 사람도 그날의 트라우마가 있는데 국회 보좌관인 원글님은 훨씬 더하겠죠. 역사의 현장에서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한 원글님 정말 감사합니다.
27. ㅇㅇ
'25.12.3 12:54 AM
(112.186.xxx.182)
감사합니다 그날 82대피소에서 같이 밤을 샜던 여기 모두 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글들이 빠르게 올라가던 그날 밤 게시판 풍경이 눈에 선하네요 아직 내란세력은 다 죗값을 받고 있지 않지만 서서히 그 날이 올 거라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1년전의 시간이 곧 다가오네요
28. hj
'25.12.3 12:55 AM
(182.212.xxx.75)
오늘밤 쉬이 잠 못 들고 있네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29. 놀멍쉬멍
'25.12.3 12:56 AM
(125.177.xxx.149)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당시 계엄이라는 단어에 어안이 벙벙하고 문프때까지 잠시 정치에 몸담았던 남편과 나눈 얘기가 우리도 곧 죽겠구나 였어요. 너무도 감사하게 잘 막았고 다시 이렇게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글쓴 분의 아드님은 자랑스러운 엄마를 두셨습니다. 두분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30. 일제불매운동
'25.12.3 1:02 AM
(86.151.xxx.24)
아 눈물나요 ㅠㅠ 보통사람같으면 그냥 어버버하면서 어영부영 시간보낼 수 있을텐데 이렇게 빨리 대처하셨던 원글님같은 분들 덕분에 계엄 해제를 그리 빨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해요. 그때 그 사건으로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ㅜㅜ 아드님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1. ...
'25.12.3 1:06 AM
(221.149.xxx.56)
감사합니다ㅠ
원글님 글 읽으니 내일 여의도 가야겠네요
32. ㅠ
'25.12.3 1:10 AM
(220.94.xxx.134)
58.123 은 그날 뭐했어요,? 계엄 성공했음 당신도 군화발에 밟혔을수도 있었어요. 비야냥 거리는 꼬라지
33. 대한민국의
'25.12.3 1:10 AM
(220.78.xxx.117)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신 영웅이십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34. @@
'25.12.3 1:27 AM
(61.85.xxx.123)
덕분에 숨쉬고 살아있습니다 ㅠㅠ
그 추운날 유지니맘님이하 자봉분들 키세스단들 아 일일이 거론을 다 못하지만 민주시민분들 덕분입니다
원글 너무 감사합니다 . 아이랑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35. 피디수첩
'25.12.3 1:31 AM
(39.125.xxx.100)
국회 정문은 시민들이
국회 본관은 보좌진이 지켰다는 게 수사가 아니었어요
조마조마 울컥 눈물 닦으며 봤습니다
보좌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36. 느림보토끼
'25.12.3 1:34 AM
(211.208.xxx.76)
감사합니다
덕분에 콧구멍으로 숨이라도 쉽니다
그날 저는 다음달 이사준비에 말년휴가나온 아들 밥해먹이느라 초저녁부터 몸살기운이.. 약먹고 잤는데
간밤에 계엄이 나고 국회에서 그런 일이..2024년에
이런일이 일어나리라고 생각도 안했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수당 민주당 의원들 그리고 보좌진들 달려온 국민들
주춤했던 군인들 제발 마음 다치는 일 없이
일상을 이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아이가 건강히 잘 자라길 기원하겠습니다
37. ㅜㅜ
'25.12.3 1:46 AM
(14.5.xxx.143)
눈물이나네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38. 356
'25.12.3 1:53 AM
(89.241.xxx.225)
보자관님,
너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당신은 역사의 영웅이세요.
아이도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 거예요.
39. 감사해요
'25.12.3 2:13 AM
(198.244.xxx.34)
가슴이 울컥...너무 감사해요.
님과 그날 국회로 달려 가셨던 모든 분들... 진정 영웅이세요.
그리고 그 추운 겨울 기꺼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와 주셨던 모든분들...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죽을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40. 우리 님
'25.12.3 2:19 AM
(180.182.xxx.36)
저는 그 날 가족들이 하나는 국회로
하나는 직장인 언론사로 사라졌는데
해제하고 나서도 윤석열 이 새끼가 계엄 해제를 안하는데
그게 미칠 것 같은 거예요
그런데 그 이후로 그 당사자들이 트라우마가 엄청 나요
밝혀지는 사실들에 의헤서도 더 그렇죠
당시엔 진짜 아무 생각없이 국회로 내달렸는데..
사실 지금은 그게 저를 많이 괴롭혀요. 라고 한 걸 이해해요
조금도 괴롭지 않기를 당신은 우리를 살린 찐영웅이었음을
꼭 치유에 사용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1. .....
'25.12.3 3:17 AM
(82.132.xxx.23)
영상만 봐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