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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들 힙은쳐졌는데 레깅스입은거 짜증난대요

서럽 조회수 : 6,768
작성일 : 2025-12-02 20:58:23

자기애가 지나치고

여자얼굴 엄청따지는

같이알바하는 남자애가요

몸관리엄청한답시고 헬스장 매일가나본데

아줌마들 비하 눈쌀찌부려져서요

저는 레깅스는 안입지만

같은 아줌마 얼굴화끈거리네

 

 

헬스장은 안가봐서

모르는데

여자분들

거기서 레깅스입나요?

아주

안구폭력이라고

부들부들하네요

 

IP : 117.110.xxx.20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 8:59 PM (220.118.xxx.235)

    미친... 그걸 왜 본대요? 할일 드럽게 없네

    남이사? 뚱뚱한 여자는, 나이든 여자는, 몸매 안 좋은 사람은, 남녀막론

    가볍게 입고 운동할 권리도 없나? 벨...... 그건 그냥 운동복일 뿐이라고 젊은 놈아!

  • 2.
    '25.12.2 9:00 PM (1.239.xxx.246)

    너 못 생긴것도 짜증나

  • 3. ㅇㅇ
    '25.12.2 9:02 PM (116.121.xxx.181)

    ㅕㄹ 거지 새퀴 다 봤네. ㅋㅋ

    그러니 아줌마들 득시글거리는 영업장에 알바나 하지.
    니가 좀만 잘났어도 힙 처진 아줌마들 상대 알바 하겠니?

  • 4. 그럴수있지요
    '25.12.2 9:03 PM (79.110.xxx.34)

    길건너 오는 젊은 여성분이 누가 봐도 하체비만인데
    무리하게 레깅스를 입고 건너서 정도가 심하다 생각 한적 있어요

    운동복이면 길다니며 입을수 있나요?
    운동복이면 등산할때 입을수 있나요?

  • 5. 저도
    '25.12.2 9:04 PM (211.211.xxx.168)

    레깅스 입은 아줌마들 별로지만

    나이든 여자들까지 엉덩이 체크하며 안구 돌리는 놈은 더 싫어요.

    남의 엉덩이 보지 말고 폰이나 보면서 운동허라 하시지.

  • 6. ㅇㅇ
    '25.12.2 9:04 PM (116.121.xxx.181)

    저렇게 여자 몸평 얼평하는 남자 시퀴들 표현하는 용어 있어요.
    차마 제 입으로는 말 못하는데ㅡ
    저런 애들을 요즘 젊은 애들은 도태남이라고 부른답니다.

    저런 도태남들이 하는 말은 신경 쓰지 않는 게 좋을 듯해요.

  • 7. ..
    '25.12.2 9:05 PM (203.251.xxx.51)

    애초에 아줌마 엉덩이를 왜 보나요?

  • 8. ...
    '25.12.2 9:06 PM (58.231.xxx.145)

    인간끼리만 대화하세요.품격있게.

  • 9. 그런데
    '25.12.2 9:07 PM (122.34.xxx.60)

    상대하지 마시든가,
    상대하시려면, 얼평하지 말고 몸평하지 말라 하세요.
    서양 사람들은 200킬로라도 더우면 핫팬츠 입고 민소매 입잖아요
    우리나라도 점점 그리 되겠죠
    길걸이에서 레깅스 입고 다니는 게 눈살 찌프려질 수도 있지만, 헬스장에서야 운동복으로 입는건데 뭐라 할 수 있나요?

  • 10. 그냥
    '25.12.2 9:07 PM (58.120.xxx.127)

    켄달 제너급이 아니면 99.9% 여자들 아무리 몸매 좋아도 레깅스 입어서 이쁜거 본 적이 없어요.
    레깅스 입는건 자유지만 헐렁한 운동복 입으면 시선이 안가고 서로 편안했을텐데
    레깅스 입으면 이성 뿐 아니라 동성도 자연스레 시선이 가다 보니까
    아무래도 보기 좀 그렇다는 생각을 할 수는 있을 듯요.
    운동가면 왠만하면 여유있는 운동복 입거나 레깅스 입으면 힙 정도는 가리면 좋을듯 해요

  • 11. 헬스장인데
    '25.12.2 9:08 PM (211.215.xxx.144)

    뭐? 왜? 길거리도 아니고.

  • 12. 이것도모쏠임
    '25.12.2 9:10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댓글 달지 마세요
    아줌마 할줌마 여성 혐오 글도 모쏠이 주기적으로 올려요

  • 13. ㅇㅇㅇ
    '25.12.2 9:11 PM (175.199.xxx.97)

    그 친구보고 남볼시간에 운동이나 더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아줌마들도 입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소리는 겉으로 하면 자기얼굴에 침뱉는겁니다

  • 14.
    '25.12.2 9:11 PM (117.110.xxx.203)

    왠모솔??



    50대 아줌마인데요?

  • 15. ……
    '25.12.2 9:42 PM (180.67.xxx.27)

    ㅇㅂ하네 니네들이 입는 나시가 더 보기 싫다 가슴 훤히 보이는 나시 남자들이 입는게 더 꼴불견이던데 어디서 쳐진 힙 타령이야
    니네 근육 자랑이랍시고 꼭쥐 보이게 나시 입는게 더 보기 싫거든

  • 16. ...
    '25.12.2 9:45 PM (39.125.xxx.94)

    요즘 애들이 남의 외모 평가하는 걸 얼마나 혐오하는데
    덜 떨어진 놈.

    너 얼굴보는 거 역겨우니 얼굴이나 잘 가리라고 해주세요

  • 17. 에혀
    '25.12.2 9:53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그 이상한 인간은
    자신의 운동이나 열심히 하지
    미친놈 마냥 남만 쳐다보나봅니다
    한시간 운동 하는데 누가 운동하는지도 관심없어서 인지
    내운동하고 가기도 바빠서인지
    모르겠던데요

  • 18. 에혀
    '25.12.2 9:55 PM (112.157.xxx.212)

    이쁘고 안이쁘고가 무슨 상관이랍니까?
    본인들이 입고 싶으면 입고 하는거지
    내가 노인층이고
    전 펑퍼짐한 츄리닝 입고 운동하러 다니는데
    다 늙은 저도 타인의 권리들 침해 안하려고 노력하며 사는데
    참 젊은이들이 할일도 없는건지
    남이 뭘 입든 홀딱 다 벗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왠 참견들이 그리 늘어지는건지
    본인이 싫으면 본인이 안 입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19. 자신의 부모가
    '25.12.2 9:59 PM (112.157.xxx.212)

    하는 잔소리도 듣기 싫어 몸부림 치는 인간들이
    남이 뭘입고 운동을 하든
    보기싫은 놈인 안쳐다보는게 맞지
    자신이 운동하기 편하게 입고 하는 사람잘못인가?
    좋네 싫네 시아버지 노릇하는 꼰대 같은 인간일세

  • 20. ㅇㅇ
    '25.12.2 10:07 PM (211.251.xxx.199)

    최소한 광규씨 얼굴이라도 된다면 불평 인정

  • 21.
    '25.12.2 10:09 PM (210.126.xxx.106)

    헬스장에서 레깅스 입는 40대 후반인데 레깅스는 운동복이에요.
    내 엉덩이가 쳐졌든 말든 그건 네 놈이 시선 둘게 아니고요.
    운동하다보면 남들 뭐 입는지는 신경도 안쓰이지만 데드 80치는 백발 여성회원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고 여자 회원들 등근육은 엄청 멋져보여요.

  • 22. ...
    '25.12.2 10:17 PM (222.236.xxx.238)

    걔는 완벽한 외모에요??
    거울이나 좀 보고 그런 소리를 하라고 해요.

  • 23. 솔직히
    '25.12.2 10:23 PM (117.110.xxx.203)

    기생오라비같이

    생겼어요

  • 24. 아휴
    '25.12.2 10:29 PM (146.88.xxx.6)

    정신 좀 차리고 본인 할일에나 집중하라고 해주세요.
    남이 뭘입던 뭘하던 왜 이렇게 관심이 많대요 젊은 사람이.
    외모보고 남 평가하는 사람이 제일 쓸모없는 사람같아요.

  • 25. ...
    '25.12.2 10:51 PM (1.241.xxx.220)

    운동하는 곳에서 운동복입는게 뭐가 어떠냐고 하시죠.
    꼰대 틀딱 같다 너?? 그럼 부들거릴 타입이네. ㅎ

  • 26. ㅇㅇ
    '25.12.2 11:14 PM (133.200.xxx.97)

    아저씨들이 헬쓰장에 레깅스 입고오연 안구테러이긴 하겠죠

  • 27. 인성이 글렀
    '25.12.3 2:51 AM (220.78.xxx.213)

    속으로야 얼마든지 욕?할 수 있죠
    입 밖에 낸다는게 문제

  • 28. ????
    '25.12.3 2:54 AM (83.249.xxx.83)

    딱 달라붙는 레깅스 입어줘야 무릎 발목 각종 뼈다구 보호되는거 아님?
    왜 남들 눈을 위해서 내 몸을 안좋게 만들어야하죠.
    아저씨가 레깅스 입건 뭐하건 그거에 눈이가는 인간들으 ㅣ뇌가 썩은 겁니다.

    진짜 이해가 안가는 원글부터 댓글들 입니다.
    그게 어떻게 보여요? 제 눈에 삭제되어 누가 뭘 입고입건 생각 안나거든요.
    내가 살고있는 지역적특색땜인가?
    여름에 깜장브라자에 레깅스 반바지 입고 다니거든요.
    바닷가 앞에는 토플리스로 끈팬티 하나만 입고 엎어져서 태닝하고있고.
    아가씨들부터 유모차미는 아줌마들까지 모두들 젊다싶으면 검정 레깅스로 굳게 대동단결되어 입고 다녔어요.
    요즘에야 헐렁하게 입고다녀서 다들 긴바지 질질 끌고 다니지만.

    하여튼. 요시꾸리하게 생각하는 님들 뇌가 썩은겁니다.

  • 29. 도라이
    '25.12.3 3:40 AM (61.43.xxx.178)

    다 같이 운동하는 헬쓰장에서
    별 미친소리를 다 하네
    꼰대 같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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