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 힙은쳐졌는데 레깅스입은거 짜증난대요

[서럽]

자기애가 지나치고

여자얼굴 엄청따지는

같이알바하는 남자애가요

몸관리엄청한답시고 헬스장 매일가나본데

아줌마들 비하 눈쌀찌부려져서요

저는 레깅스는 안입지만

같은 아줌마 얼굴화끈거리네

 

 

헬스장은 안가봐서

모르는데

여자분들

거기서 레깅스입나요?

아주

안구폭력이라고

부들부들하네요

 

[........]

미친... 그걸 왜 본대요? 할일 드럽게 없네

남이사? 뚱뚱한 여자는, 나이든 여자는, 몸매 안 좋은 사람은, 남녀막론

가볍게 입고 운동할 권리도 없나? 벨...... 그건 그냥 운동복일 뿐이라고 젊은 놈아!

[너]

너 못 생긴것도 짜증나

[ㅇㅇ]

ㅕㄹ 거지 새퀴 다 봤네. ㅋㅋ

그러니 아줌마들 득시글거리는 영업장에 알바나 하지.
니가 좀만 잘났어도 힙 처진 아줌마들 상대 알바 하겠니?

[그럴수있지요]

길건너 오는 젊은 여성분이 누가 봐도 하체비만인데
무리하게 레깅스를 입고 건너서 정도가 심하다 생각 한적 있어요

운동복이면 길다니며 입을수 있나요?
운동복이면 등산할때 입을수 있나요?

[저도]

레깅스 입은 아줌마들 별로지만

나이든 여자들까지 엉덩이 체크하며 안구 돌리는 놈은 더 싫어요.

남의 엉덩이 보지 말고 폰이나 보면서 운동허라 하시지.

[ㅇㅇ]

저렇게 여자 몸평 얼평하는 남자 시퀴들 표현하는 용어 있어요.
차마 제 입으로는 말 못하는데ㅡ
저런 애들을 요즘 젊은 애들은 도태남이라고 부른답니다.

저런 도태남들이 하는 말은 신경 쓰지 않는 게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