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번이상 말하면 폭력쓰는 남아아이

ㅅㄷㄴ즏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25-12-02 18:59:22

엽떡사줘

 

( 항상 폭력에 욕쓰는 아들에ㅈ감정이 상함) 집에 있는거 먹어어제도ㅈ시켜먹었잖아

 

너무 먹고 싶어

 

어제 졸라서. 시킨거 시켜줬더니 다 버렸잖아 

 

욕하기 시작. 

 

순간 나도 화남 

 

나도모르게 과거 어제 잘못한거까지 말함. 

 

순간 열받은 아들 온 집안에 반찬 던지그ㅡ 의자까지 듬 

항상 이런식임 

 

이소리듣고 일어난 아빠가 말리디ㅡ 아빠 눈 크게 다치게 하고 목조름 

 

 

현재 개차반 아이 ㅡ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번 패턴이 똑같음

이런일이 매일 있다보니 아이가 뭘. 원하면 좋은 말이 안나오긱하지만평화를 위해 왠만하면 들어주나 

아이가 올때쯤되면 온집안 사람이 공포의 시간임

 

학교 학원 친구들 있고 사회생활하지만 

집안 사람을 하대함 

 

현재 통제 불가 

욕은 기본

 

한번 원하는게 있으면 무조건 들어줘야함 

 

부모도 지쳐서 아이와 말을 오래하느거 자체를 피함

IP : 211.178.xxx.3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 7:07 PM (210.178.xxx.60)

    우선 병원검사받으세요.
    약 먹이고 폭력쓰면 경찰신고 하세요.
    냅두면 큰일납니다.

  • 2. ...
    '25.12.2 7:08 PM (106.101.xxx.61)

    큰일이네요.

  • 3. 걱정
    '25.12.2 7:10 PM (211.49.xxx.110) - 삭제된댓글

    혹시 몇살인가요?

  • 4. mm
    '25.12.2 7:11 PM (218.155.xxx.132)

    검사부터 받아야죠.

  • 5. ...
    '25.12.2 7:13 PM (106.101.xxx.125)

    세살부터 잡아놨어야 하는데ㅠㅠ
    바로잡기엔 이미 늦었을것 같네요..에효

  • 6. 중1이고
    '25.12.2 7:14 PM (211.178.xxx.30)

    경찰신고 강제 응급 신고만도 수십번
    이젠 아이가 말만하면 무섭고 정까지 뚝 떨어짐
    아빠 눈 아이때문에 수없이 멍듬
    아빠자체가 순해서 그런지 차마 때리진 못하고 손발 잡고 억압하기만 함
    응급입원해도 반성하나없고 본인 먹는것만 말함
    원하는거 못먹먹으면 그 안에서도 간호사들에게 조름

    무엇보다도 미안함이 1도 없음
    약준다해도 약주면 죽이려듬

  • 7.
    '25.12.2 7:14 PM (202.184.xxx.174)

    아빠를 때려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 8. __
    '25.12.2 7:22 PM (14.55.xxx.141)

    몇살인가요?
    당분간 버려 버리고 남편과 다른데서 살아요
    서로 쉴 시간을 버세요

  • 9. ........
    '25.12.2 7:27 PM (115.139.xxx.224)

    이번주 금쪽이랑 비슷하네요 ㅠㅠ

  • 10. 가족에게
    '25.12.2 7:31 PM (24.23.xxx.19) - 삭제된댓글

    함부로 하는 사람이 가장 나쁜사람인데.
    가족에게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사회적 약자에게는 더 잔인할 가능성이 있어요.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합니다. 나중에 더 큰 불행한 일 만들지 마시고 심각하게 교육하세요.

  • 11. 가족에게
    '25.12.2 7:33 PM (185.197.xxx.215)

    함부로 하는 사람이 가장 나쁜사람인데.
    가족에게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사회적 약자에게는 더 잔인할 가능성이 있어요.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합니다. 나중에 더 큰 불행한 일 만들지 마시고 심각하게 훈육하세요.
    미안하지만 아빠를 때리고 죄책감을 못느낄 정도면 사회적 문제 일으킬수 있는 잠재적 범죄자로 보입니다.

  • 12. ㅇㅇ
    '25.12.2 7:40 PM (133.200.xxx.97)

    아빠가 문제네요
    왜 손발 잡기만해요 한번 크게 패줘야지

  • 13. ㅡㅡㅡ
    '25.12.2 7:58 PM (125.187.xxx.40)

    빨리 손쓰지 않으면 몸커지고 머리커지고 감당안되는 순간 오겠어요;;

  • 14. ㅇㅇ
    '25.12.2 8:07 PM (89.147.xxx.89)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 합기도라도 다니세요
    힘으로 제압을 하면 꼼짝 못해요 딱 보니 강약약강이라

  • 15. 그런데
    '25.12.2 8:12 PM (118.235.xxx.106)

    폐쇄병동에 오래 입원시켜야죠 제가 아는 자폐아가 공격성이 심해져서 19살? 20살에 입원시켰고, 5년 정도 입원했다가 퇴원해서 시골에서 아빠랑 살아요
    저러다 아이 더ㅇ크면 아빠를 죽이려할 수도 있어요. 밖에서 범죄 저지를 수 있고요
    중3쯤 소년원 가게될 정도로 놔두지 마시고 장기입원 치료 알아보세요
    아빠를 때리는데 왜 그냥 놔두나요??

    그러다 순하고 착한 남편이 돌아서 아이 죽인다고 달려들면 남편 범죄자되는거잖아요
    남편 범죄자로 감옥 가면 아들 감당할 수 있겠어요?

    입원시키세요. 장기입원시키세요. 지금은 품행장애지만 18살 되면 반사회성 성격장애로 큰 문제 일으킵니다

    입원시켜야합니다 경찰로 겁메어서 고칠 상태가 아닙니다

    남편이 너무 안 됐네요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동생 있는 집 아닌가요? 동생은 데려왔나요?

  • 16. 감옥
    '25.12.2 8:17 PM (1.126.xxx.5)

    폭력인데 감옥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나와서 보복이라도 할까 무섭네요
    어휴 힘내세요

  • 17. ..
    '25.12.2 8:19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네요.
    할수있는거 다 하고 계시는데 장기입원밖에 방법이 없겠어요.
    요즘에는 부모가 잡다가 건드리기만 해도 아동학대신고하더라고요.
    저러다 아빠마저 분리되는 상황이 되면 무서워요.

  • 18. ㅇㅇ
    '25.12.2 8:31 PM (39.7.xxx.174)

    부모님 잘못이 아니에요.
    타고난 기질이 그런 아이에요.

    아빡가 크게 한번 패줘야지 하시는분
    세상물정모르는 소리에요.
    아동학대신고들어가 부모가 분리됩니다.

    여기저기 다 상담받으시고 아이인생과 분리해야 부모님도 살수있을거 같아요

  • 19. 중1요?
    '25.12.2 8:36 PM (61.82.xxx.228)

    겨우 중1이라고요?
    뭐라 할말이 없네요.

    상담이든 뭐든 부디 잔 해결되길요ㅠ

  • 20. ..
    '25.12.2 8:40 PM (210.178.xxx.60)

    네이버에 사춘기자녀미치겠는맘이라는 카페 있는데 비슷한 아이들 꽤 있어요.
    우범송치하는 방법도 있나봐요.

    그시기 지나고 좋아지는 친구들도 있고요.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 21. sandy92
    '25.12.2 8:48 PM (61.79.xxx.95)

    양극성장애 같은 느낌이 있어요 검사 꼭 받아보세요

  • 22. ㅡㅡㅡㅡ
    '25.12.2 8:55 PM (58.123.xxx.161)

    누구 잘못도 아니고
    병이에요.
    병원진료 치료가 시급해요.

  • 23. ..
    '25.12.2 8:59 PM (110.13.xxx.214)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겠어요 금쪽같은 내새끼보면 조금 개선되는 경우도 있던데 한번 신청해보면 어떠실지요

  • 24. 그러게요
    '25.12.2 9:00 PM (182.219.xxx.35)

    이번에 나온 금쪽이랑 비슷하네요.
    이번주에 방송 보시고 오은영샘 솔루션 따라
    해보세요. 더 크기전에 제어 안되면 큰일 나겠어요.

  • 25.
    '25.12.2 9:18 PM (175.199.xxx.97)

    아빠가 때리면 더큰일 날듯요
    칼이런거 ㅠㅠ

  • 26. 비겁
    '25.12.2 10:50 PM (115.138.xxx.158)

    비겁한 새끼. 먀동석에게도
    덤비면 인정. 반 죽게 초주검이 되게 패아함. 미친 개에겐 몽둥이가 약. 죄송해요. 아빠 눈을 수없이 멍들게 한다해서 제가 말이 너무 격하게 나왔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174 자고가라는 김건희 육성 20 잘꼬시네 19:02:14 6,588
1778173 외벌이 노후준비 걱정 안해도 될까요? 4 부부 19:01:53 1,614
1778172 아이유 패딩을 살까 말까 고민되네요 9 50대 19:01:52 1,445
1778171 안미현이 감옥가나요? 18 눈 부릅뜨고.. 18:59:47 2,235
1778170 태풍상사 꾸역꾸역 다본 후 궁금증 6 /// 18:59:40 1,213
1778169 자녀는 자동차같아요 8 ㅁㄵㅎㅈ 18:59:26 2,162
1778168 두번이상 말하면 폭력쓰는 남아아이 22 ㅅㄷㄴ즏 18:59:22 1,836
1778167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12.3을 헌정 수호 기념일로! / 내.. 1 같이봅시다 .. 18:58:53 101
1778166 쿠팡매출 80%가 한국시장에서 올림 13 ㅇㅇㅇ 18:57:23 1,155
1778165 2023년 쿠팡 해킹 때도 2개월간 은폐 1 상습악덕기업.. 18:49:11 262
1778164 드러나지 않은 개인정보 유출이 훨씬 더 많을 수도 있어요 .. 18:48:51 215
1778163 가까운 고등학교를 안간다고 하는데요 21 18:43:34 1,540
1778162 쿠팡 중국인 범죄자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사건 19 ... 18:37:12 934
1778161 문재인때 거의 3배 올랐죠.이정부도 그쯤에 수렴할듯 14 서울 18:35:57 1,374
1778160 탄핵이 됐는데 뭔 윤어게인이야 4 .... 18:33:24 692
1778159 직장동료가 이렇게 말했어요 4 18:31:34 1,934
1778158 쿠팡에게 소비자는 개돼지? 8 ㅇㅇ 18:31:30 431
1778157 [단독] 법무부도 ‘내란전담재판부’ 우려 17 뭐지? 18:29:57 1,451
1778156 이 피부관리기 어떤가요? 2 문의 18:27:19 524
1778155 함하게 와...거니가 톡했네요 26 ㅡㅡ 18:24:53 7,883
1778154 한국이 뒤집어질 수도 있겠어요.트럼프 sns보니 12 .... 18:24:51 3,490
1778153 좋은사람과 나쁜사람 중 어느쪽이 더많나요? 5 .. 18:24:10 581
1778152 쿠팡 영업정지 검토..초유사태 칼뺀 정부 27 ... 18:23:21 2,522
1778151 조카 5살 때부터 8년간 강X한 삼촌“징역 15년?? 6 111 18:17:50 1,763
1778150 0도에서 코트입고 춥지 않은 아이템 알려드려요 (코트요정) 7 코트요정 18:13:42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