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살까 하다가 얼굴이 크면 캐럿을 하라는 82의 조언이 생각나...
근데 또 어느분이 캐럿은 래퍼같다고 하시긴 했는데..
얼마전 마마에서 지디가 한 귀걸이 반지 사이즈를 보니까 무슨 말인지는 알겠더라구요..ㅋ
오늘 왔는데 반짝 반짝 하네요.
천연 다이아 목걸이랑 비교하니까 뭔가 색깔이 있어요. 천연은 그냥 투명하게 빛나고
얘는 언뜻언뜻 색이 보이는..
제가 머리가 길어서 귀걸이가 잘 보이지도 않기때문데 가끔씩 그냥 반짝이기만 하면되는
그런 용도라서 만족합니다.
이제 분실방지용 클러치를 사야하는데
인터넷에 서치해보니 중국제인지 한자로 된 제품들만 보이네요.
동그랗게 납작한 이 클러치 진짜 안빠지나요?
아니면 어니스트 서울에서 파는게 있던데 이거는 비싸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