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2 4:56 PM
(211.246.xxx.182)
의외로 사람들이 길고양이에 대해선 아무 감정없고 캣맘에 거부감이 많는게 대다수죠
인정욕구에 매말라있는 이기주의자들로 보여요
2. ...
'25.12.2 5:00 PM
(112.170.xxx.181)
고양이야 귀엽고 불쌍하죠 피해가 좀있어 해결방법 좀 찾아보려다 놀라 어째야하나 고민이네요 어쩌다 일어난 희귀한 사례라고 넘기기엔 재판까지 간 강력사건 판례가 넘 많아 고민이네요 ㅠ
3. ㅇㅇ
'25.12.2 5:03 PM
(218.158.xxx.101)
본인들이 하는일에 대해 스스로 굉장히
고귀한 일이라는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데다
내가 아니면 이애들이 죽는다라는 절박감까지
더해진 일종의 확신범이랄까
고양이들을 보호하기위해 범죄행위까지한다해도
거기에 대해 죄의식이 들어갈 틈이 없어요.
4. 캣맘들이여
'25.12.2 5:05 PM
(211.234.xxx.95)
비둘기도 돌봐주오..
디룩디룩 고양이나
다룩디룩 비둘기나...
왜 고양이만 가엽냐...
5. ㅇㅇ
'25.12.2 5:09 PM
(211.251.xxx.199)
캣맘들중에 집착하는 사람들 비율이 높은가보네
6. ...
'25.12.2 5:11 PM
(39.125.xxx.94)
무섭네요.
인성은 사라지고 야수성으로 대채됐나 봐요
고양이 데리고 산에 가서 자연인으로 살면 좋을텐데
왜 사람들하고 싸우면서 사는지..
가~끔 개 키우는 사람들도 이상한 사람들 있더라구요
7. 길고양이 밥은
'25.12.2 5:13 PM
(118.235.xxx.147)
여자만 주나봐요?
캣맘이라는 명칭 하나뿐인거 보니
캣맘은 인정욕구에 메말라있는 사이코패스로 점점 세뇌되어 가고 있나봐요
중세때 마녀가 어딨냐? 하다가 점점 이런저런 특징이 있는 사람은 마녀라고 세뇌되기 시작하니 멀쩡한 사람들을 마녀로 취급하고 죽이면서 일말의 죄책감도 안느꼈죠
그때도 마녀라고 한거보니 여자들에게 그런 프레임이 자주 씌워지나봐요
길가다 캣맘 보면 애정결핍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며 피하며 사는것과 고양이에게 애정 갖고 돌봐주는 사랑 충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 어느쪽이 내 삶에 이로울까요?
단지 생각만 할 뿐인데 말이죠
우연일지 모르지만 동물과 교감이 인간하고 처럼 잘 되고 사랑이 느껴지면서 세상일이 참 잘 풀리더라구요
세상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자신감 충만해지고요
싫으면 말 안걸면 되는데 굳이 내 속 긁혀가며 싫어할 필요가 있나요?
내 집에 피해가 가면 말안통하는 미친 사람이라 욕하며 내 소중한 마음 다치게 하지말고 경찰에 신고하면 다 해결해줘요
뭐가 소중하고 중요한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8. 냥이
'25.12.2 5:23 PM
(218.238.xxx.35)
저는 이런 분란글 올리는 원글이 더 싫음
9. 캣맘도
'25.12.2 5:25 PM
(218.39.xxx.136)
현실 직시해야죠
이런글이라도 보고서
싫다고 할게 아니라
10. ..
'25.12.2 5:25 PM
(221.144.xxx.21)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혐오 쩌네요
판례란건 사건 관련 판결이니까 당연히 나쁜사건에 관해서만 나오겠죠
판례에서 같은방식으로 의사만, 교사만, 목사만, 정치인만 찾아보세요
다 사건관련이니 살인부터 성범죄까지 별의별 범죄 다 나오죠
그렇다고 의사와 되도록 다투지 마세요 하고 글올리나요?
저 캣맘할 체력도 시간도 열정도 없는 사람이라 캣맘 아니고요
본인이 얼마나 혐오에 찌든 글 싸지르고 있는지 부끄러운줄 아세요!
11. ..
'25.12.2 5:31 PM
(221.144.xxx.21)
님남편과 님자식 직업 뭐에요? 그직업 관련 판례 찾아보게요
어찌나 다른사람들을 나쁘게 몰아가려는 못돼쳐먹은 심보가 보이는지
현실에서 님같은 사람 있으면 대면은 커녕 상종도 하기 싫네요
어휴
12. 원글은
'25.12.2 5:35 PM
(118.235.xxx.248)
캣맘과도, 다른 사람들과도 잘 다툴거 같은데ㅎ
이렇게 캣맘을 악마라 해놓고 다투지말라고?
지나가다 모두가 침이라도 뱉어줘야할 인간아닌 사람이라 써놓고
13. ㅇㅇ
'25.12.2 5:59 PM
(118.235.xxx.50)
캣맘이 정신질환자의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경우가 많죠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대상에 대해서 극도로 배타적인
공격성향이 있어요
하여간 대부분의 캣맘들은 정신질환자라 생각하면 돼요
14. 원글,댓글들
'25.12.2 6:11 PM
(118.235.xxx.199)
왜 이래요?
간혹 캣맘중에서 그런 인간들도 있겠죠.
애견인들중에도 인성 거지같은 인간들 있듯이.
내가 본, 알고있는 캣맘들은 죄다 불쌍한 길고양이에
헌신적으로 자기돈 털어서 힘겹게 돌보는 마음 여리고 착한 사람들이예요.
그중에는 살던 아파트에서 멀리 이사갔음에도 돌보던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기위해 매일 밤마다 힘들게 들러서 돌보는 이도 있고 넉넉치 않은데도 카트에 냥이 사료 싣고 매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길고양이 무리를 돌보는 아주머니도 있구요. 원룸에 살며 알바하면서 그 없는 시간 쪼개서 산에 사는 아이들 챙기느라 매일 산에 가서 냥이들 챙기는 20대 젊은 여자애도 있구요. 그런 캣맘들을 악마화시키다니...? 정신병자라구요? 인정욕구가 있어서라구요? 정말 사악한 댓글러들!!! 원글도 심하고요.
15. ㄴ저도
'25.12.2 6:12 PM
(59.1.xxx.109)
그런걸 느껴서 상대안해요
약간의 비정상
무서워서 시처메 전화했더니 자기들도 상대하기 힘들다고
16. 원글,댓글들
'25.12.2 6:13 PM
(118.235.xxx.199)
아,참! 전 캣맘은 아니고 강아지 둘 키우는 찐 애견인이고요, 가끔 우리 강아지들 먹이는 닭가슴살 삶아서 넣고 다니며 길고양이 보면 좀씩 건네주는 정도에요.
17. ᆢ
'25.12.2 6:29 PM
(115.138.xxx.77)
와 이런글에 긍정적인 댓글은 뭔지..
정말 모지리들이네요.
캣맘들.
나외에 1도 관심 없는 삭막한 도시인들 중에
나보다 약한 소수에 관심을 갖는게
오히려 고맙던데요.
캣 뿐 아니라 버려진 아이들,홈리스들
힘 없는 그 무엇에 관심 갖는게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