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십견인가 팔이 저리고 아프고
남편은 고질병이던 허리 통증이 재발
아들은 내성발톱 발생
막내는 체육 시간에 다쳐서 깁스 ㅠㅠ
정형외과에 일주일 내내 다니고 있어요.
정형외과 다닐 일이 10여년 없었는데
갑자기 병원과 친해지고 있네요.
이제 점점 다른 병원도 자주 다니게 되겠죠.
(정형외과에 이렇게 사람이 많았다는 걸 요즘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재미있는 건 엄마와 아들(초, 중, 고, 대 전부 보임) 조합이 많다는 점이네요. 아들들이 나이 상관없이 많이 다치나봐요.
(우리집은 큰아들인 남편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