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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도 취업 힘든데 지방대 별 전망 없는 과는 어떡하나요

..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25-12-02 12:45:22

다시 전문대 간호학 물치과 라도 보내야 할까요

IP : 112.140.xxx.1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2 12:50 PM (59.16.xxx.238)

    지방대보다 애매한 인서울 문과가 가장 구린거같아요
    지방대나 인서울이나 어짜피 취업 안되는데
    인서울 애들은 또 눈은 쓸데없이 높아서
    또 이것저것 재다가 시간만 더 흐름

    아싸리 그냥 빠르게 공무원준비 하든지
    아니면 기술이라도 배우는데
    괜히 눈만 높고 일자리랑 미스매치되니까요

  • 2.
    '25.12.2 1:01 PM (221.138.xxx.92)

    보통대학들 전공살려 취업하는 사람 몇명이나 되나요?
    우리때도 그랬고요..
    남들 다 간다고 멋모르고 밀려서 억지로 들어온거잖아요.
    알아서 살길 찾아야죠. 여기저기..

  • 3. 공기업이나 공무원
    '25.12.2 1:02 PM (112.187.xxx.42)

    제 딸아이 별 볼일없는 지방대 문과 졸업하고 공기업 4년. 있다
    연봉 좀 더 높은데 이직했어요.
    다 지들 하기 나름이에요.

  • 4. ..
    '25.12.2 1:12 PM (218.144.xxx.232)

    둘째 지거국 나와 공기업 갔어요.
    어정쩡쩡한 인서울보다 아웃풋이 좋아요.

  • 5.
    '25.12.2 1:15 PM (117.111.xxx.215)

    공기업 대박 부럽네요

  • 6. 으음
    '25.12.2 1:19 PM (58.235.xxx.21)

    지방사립대 공대나와서 지방에 있는 대기업 갔어요. 지방에 위치한 대기업은 서울출신 잘 안뽑더라고요. 일년 미만 일하다가 적응 못하고 올라가는 비율 너무 높아서요.. 근데 이것도 5년전이긴해요. 지금은 더 어렵겠죠ㅠ 그때도 코로나때라 한창 대기업에서 공채 모집 안할때긴했는데..
    한명은 같은 지방사립대 영문과 나와서 지방공기업 들어갔어요. 영어를 잘했고 학점 높았어요~
    지방에 계속 살거면 지방에서 대학나와도 무시 안당하고 오히려 지거국은 아직도 대우해주죠,,
    근데 어쨌거나..... 취업하려면 공대를 가야해요.. 문과 진짜 에효 공대는 대기업 못가도 중견기업에도 취업은 어쨌거나 하더라고요.

  • 7. ㅡㅡㅡㅡ
    '25.12.2 1:27 PM (58.123.xxx.161)

    학교보다 전공이 중요해요.

  • 8. 그냥 대졸자
    '25.12.2 1:31 PM (218.152.xxx.161) - 삭제된댓글

    타이틀 작고 빨리 부모가 하던 장사 물려받던가
    아니면
    부모 그늘에서 사는거죠.
    언젠가 이 집은 내집이 될테니까 하면서.

  • 9. 그냥 대졸자
    '25.12.2 1:31 PM (218.152.xxx.161)

    타이틀 갖고 빨리 부모가 하던 장사 물려받던가
    아니면
    부모 그늘에서 사는거죠.
    언젠가 이 집은 내집이 될테니까 하면서.

  • 10. ...
    '25.12.2 1:32 P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문과가 덤 힘들죠
    학교보다 전공이 중요해요2222222

  • 11. ...
    '25.12.2 1:33 PM (223.38.xxx.63)

    문과가 더 힘들죠
    학교보다 전공이 중요해요22222222

  • 12. 마니
    '25.12.2 5:46 PM (59.14.xxx.42)

    지거국 ㅡ취업 공기업ㅡ법으로 정했어요.
    지역할당제.
    그래서 취업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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