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집이 인테리어공사해서 나왔는데

배회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25-12-02 12:07:33

갈곳이 없어요

드릴박는 소리가 귀에다 하는것같아요

모처럼  저도 쉬는 날인데

집안일은 밀려있고  

 

스타벅스에서 라떼랑베이글 먹고 82하는 중

 

계획은  찜질방갔다가 도서관갔다가 오려고 했는데 그냥 멍 때리고있네요

 

동네쇼핑몰도 오래간만에  와보니 평일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옷입어보기도 민망해요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으로만 사서 옷도 못사겠네요

 

샌드위치 소화되면 찜질방갈건데

동네갈지 

조금좋은곳 버스타고갈지도

결정장애입니다

IP : 211.234.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공
    '25.12.2 12:11 PM (106.101.xxx.212)

    시간 보내셔야하니
    버스타고 좋은 찜질방 가세요.
    그 고통 저도 알아요ㅠ 인테리어공사하는집은 아래위옆집엔 커피쿠폰 보내야한다고 전에 제가 글도 썼었네요

  • 2. 아...
    '25.12.2 12:21 PM (180.68.xxx.52)

    저희는 아랫집이 내일부터 5주예정이네요.
    오늘 이사가는 소리도 크던데
    내일 철거를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3. ......
    '25.12.2 12:28 PM (114.86.xxx.197)

    윗님 철거 소리가 제일 커요
    못견딜거에요
    외출 계획 세우심이..

  • 4. 아...
    '25.12.2 12:30 PM (180.68.xxx.52)

    윗님 아무래도 그렇겠죠?
    걱정되는데 집에서 해야 할 일도 있고 갈곳도 없고...

  • 5.
    '25.12.2 1:08 PM (223.38.xxx.214)

    제가 공사할땐 업체통해 동의서 받고 위아래 옆집은 2만원대 케잌을 줬었고
    주변으로 약소하게 돌렸었는데요 ㅠㅠ
    진짜 인테리어로 피해 보는 상황이 되니... 카페 금액권이 나았겠다 싶더라고요.. 진짜 큰 민폐네였요 ㅠㅠ
    지하주차장 공사차량 먼지... 추운날 피신해야하는 불편 등등
    다음에하게 되면 직접 인사하고 양해 구히는게 맞는거 같아요 ㅠㅠ

  • 6. 그나마
    '25.12.2 1:17 PM (180.68.xxx.52)

    저희는 그냥 서명만 받아가셨어요.
    내년에 저희도 전체 공사하게 될 것 같아서 그나마 좀 견뎌보자 생각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064 오늘 롱패딩 4 겨울 12:38:33 969
1778063 국내 온천 당일치기 가능한곳?? 아시나요? 10 가까운 12:35:03 898
1778062 "회사가 1000만원 쏴줬어요" 직원들 신났다.. 3 ㅇㅇ 12:34:43 2,751
1778061 이해민 의원 나이스! 3 ㅇㅇ 12:30:53 569
1778060 앞으로 부동산 살리기하면 정권퇴진 뭐든 11 12:25:36 572
1778059 일시적 1가구2주택 요건 해당될까요? 3 ㅇㅇ 12:23:32 302
1778058 21년 82부동산 글 14 12:12:38 939
1778057 신세계 손녀는 아이돌 하기에는 32 12:11:17 5,248
1778056 아랫집이 인테리어공사해서 나왔는데 6 배회 12:07:33 1,149
1778055 유튜브 짧은대본 보시는 분들 유튭 12:06:45 211
1778054 공복혈당이 더 높아졌네요.. 9 ㅜㅜ 12:06:37 1,339
1778053 생선조림 할때 순살생선도 맛이 날까요? 3 순살생선 12:04:04 432
1778052 살짝 모자란 사람은 왜 그런가요 16 어딘가 12:01:45 1,975
1778051 물가 많이 올랐네요. 쌀 18.6%, 경유10.4%, 휘발유5... 10 ㄴㄴㄴ 11:56:16 592
1778050 주식이 많이 오르면 얼른 팔아 15 현금화해놓고.. 11:55:16 3,200
1778049 남편회사의 희망퇴직... 10 취업주부 11:54:38 2,212
1778048 종가집김치 2 oo 11:49:30 539
1778047 서리태로 두유만들건데 3 같이 넣을 11:48:27 412
1778046 李대통령 "나치전범 처리하듯 숨겨진 내란의 어둠 밝혀내.. 14 ㅇㅇ 11:43:39 1,154
1778045 성당 자모회 3 Ddd 11:43:12 587
1778044 노견 보호자의 수다 4 다시 11:42:21 661
1778043 참 한심한 쿠팡 6 시청중 11:40:45 952
1778042 수영이 좋은 운동인줄 아는데 16 …. 11:37:22 3,511
1778041 박정민도 다이어트가 5 헬마같기도 11:36:55 2,077
1778040 이사와 분리수거일 쓰레기들 어떻게 할까요? 2 ........ 11:35:37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