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40대 50대 미혼남녀들 많은데 후회 많이들 하더라구요
자식에 대한 미련보다는 서로 의지할 상대가 없어서 큰일이나 아플일 있음 보호자 해줄 사람도 읍고
형제 자매들도 요즘 결혼함 다 남이잖아요 부모님 아파도 독박간병에 부모님 돌아가심 고아라는 상실감에 우울증 많이 걸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40대 미혼들 성혼률이나 결정사에서 모집 옴청 하나봐요
결혼생각 있는 분들은 예전과 다르게 원함 결혼도 할 수 있으니 하시길 바래요
요즘 40대 50대 미혼남녀들 많은데 후회 많이들 하더라구요
자식에 대한 미련보다는 서로 의지할 상대가 없어서 큰일이나 아플일 있음 보호자 해줄 사람도 읍고
형제 자매들도 요즘 결혼함 다 남이잖아요 부모님 아파도 독박간병에 부모님 돌아가심 고아라는 상실감에 우울증 많이 걸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40대 미혼들 성혼률이나 결정사에서 모집 옴청 하나봐요
결혼생각 있는 분들은 예전과 다르게 원함 결혼도 할 수 있으니 하시길 바래요
다들 내가 간병 받을 대비를 하지 간병할 대비는 안하나봐요
그리고 내 배우자가 간병해줄거라는 보장이 어딨어요
사이좋았어도 와이프 아프면 그여자 죽고나서 본인 삶 준비하느라맞선보러다니는 남자 많아요.
간병을 떠나서 몸 아프거나 큰일있음 정신적 안식처가 필요해요 혼자 있는거랑 둘이 같이 의논하는거랑 체감이 완전 달라요 사촌언니도 비혼이었다가 생각이 바로 바꿔 결혼했어요
사이좋은 부부에게 해당되는말이죠
없느니만 못한 남자들도 얼마나 많나요
그건 그렇져 늙을수록 더 잘 만나야해요 뭐 보는 눈 없음 혼자사는게 백배 낫죠
와이프 아프면 간병할거라고 생각하세요? 이혼이나 안당하면 다행이겠죠. 병원 관련 일하시는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요즘 젊은 여자애들 바보 아니예요.
유튜버 40살 먹은 노처녀 보니 그 처자 혼자 사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ㅎㅎㅎ
아내 아프면 병간호 해주는 남자는
텔레비젼에 나올정도로 희귀한 정도 아닌가요?
여자들은 해도
남자들은 여자가 병원에 한달만 입원해 있어서
이혼청구서 들고 오지 않나요?
그럼 사촌간에 간병하면되죠
와이프 아프다니까 시모한테 이르고 시모는 며늘년한테 재수없다그러고 사돈한테 사과받으려는 시부모가 많아요
이런것도 안식처라면 필요하겠네요
남편이랑 시가가 생겼을때 그들이 나아픈거로 짜증을 내도 없는것보다 나은거같은면 무조건 결혼하고요.
마누라 병 걸렸다고이혼하는 남자들도 있지만 아주 원수가 아닌이상 여자가 아픔 남자도 병간호 다해요 사람 나름이에요 부인 병 걸렸다고 이혼하는 남편은 소수에요 저도 병원일 해서 많이 봐요 오히려 자식들이 안오는 경우 수두룩
병간호에는 육체적인 간호가 아니라도 정신적으로 멘탈 케어해주는거요 마누라가 입원함 남편분들 자주 찾아와서 시간 보내요 근데 할아버지 할머니들 봄 자식들은 주말에 한번 찾아올까말까 안 오는 경우 수두룩
보세요ㅋㅋㅋ 마누라 간병하는 남자는 10명중 1명 될까말까임.
어느 병원에서 무슨 일 하세요? 남자가 병간호 다한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많이 어렵죠.
20, 30대를 같이 보낸 동지애가 있는 것도 아닌
50대에 만나 노후 똥기저기 정리해줄
애정이 얼마나 있겠어요.
집에 미혼 남자 형제있어요.
서울에 20억 자가 있고 연봉 2억 넘지만
그냥 그 돈 가지고 혼자 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또래 여성이면 출산도 어렵고
경제적 생활도 어렵고
갱년기와서 자기몸 건사하는 것도 힘들도
결혼한 친한 지인들 보더라도
그 나이 때 되면 젊었을 때 부타 같이 산
본인 남편 저녁꺼리 차리는것도 싫어하더라구요.
남자라면
그냥 한 여자 양육하면서 평생 먹여살리는 것 보다 혼자 편히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네요.
최소한의 울타리가 가족이죠
그래서 가족이있어야돼요 남은 남이예요
가족도못하는걸 친구가 해주겠어요
결혼은 왠만하면 하라고 가르치세요 애들한테도
그 의지가 되는게 주로 여자였으나 지금은 아닌추세
그래서 어차피 혼자가 낫다가 돼 버린거죠
없는 남편 만들어서
마누라 간병하는 남자 없다면서
괜찮다고 하겠죠..
남편이라도 있어야 아프면 집에서 쉴수라도 있죠.
남자는 생활비.병원비 책임지는게 병간호입니다.
돈버는 사람 없으면 아파도 직장나가야함.
지금 40대 미혼의 상당수가
상향혼을 원했으나 불가해서 남아있던 아가씨일텐데
뒤늦게 남아있는 미혼 남자들 중에서
아직도 본인 조건보다 나은, 경제력 있는 남자를
찾을텐데 ...
그런 남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남자 만나서 결혼한다고 해도
그 여자가 남자 병간호 한다는 보장이 있나요?
저도 여자고 이기적이지만
여자가 결혼 앞에서 얼마나 이기적인데요.
누가 그걸 모를까요.
젊어서 못 찾았는데 나이 들어서 더 찾기 어렵죠.
남자는 간병받으면 죽어요. 여자는 홀로 남아요. 기대수명 통계를 보시면 됩니다.
간병해줄 남자 점찍어서 결혼하세요
근데 남편이 먼저 아프고 병수발받고 돌아가시면 정작 나 혼자 남는데 그때 다시 결혼하면 되나요? 새남자가 또 먼저 아프고 죽으면 어쩌죠?
남자는 아내에게 간병 받으면서 삶을 마무리하지요. 아내는 홀로 남아 종신합니다. 기대수명이, 현재 구조가 그렇습니다.
절대 간호 안하고 성질만 내는 우리집남편같은 사람도 있다는게 변수...
40여년이 지나도록 그집안의 식모노릇만 했다는 생각뿐ㅉㅉㅉㅉ
순서 없어요.
8090세대나 여자가 장수하지.
요즘 젊은 암환자들 급증하는거 보세요.
누가 먼저 아플지 어떻게 아나요?
본인이나 결정사 가서 빨리해요
얼마나 어지간하지않으 결정사까지 가는가 모르지만 ㅋㅋ
내가 남자라면 댁같은 여자 너무 부담스러울듯
40 50대까지 안간것도 그렇지만 뒤늦게 결혼하는 이유가
간병
ㅋㅋㅋ
저는 기혼인데요 ㅎㅎㅎ 필요이상 오바하는 분들 사는게 많이 힘든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
기혼인지 미혼인지는 알 일이 없고
보통은 우월감이나 안도감..혹은 자기불안감을 여기다 쓰는거죠
ㅎ..
주위에 40 50대 비혼분들 후회하는 사람 별로 없던데 요 잘만 살고 있던데 ...
오히려 50대기혼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더 많이 힘들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