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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상대 안하는 직업?이란게 있을까요

.... 조회수 : 3,366
작성일 : 2025-12-02 06:45:56

평생 일해본 적 없는 대인기피증 수준의 형제가 있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셨고 그동안 부모님한테 기생해 살았는데 

이제는 기댈 곳이 사라졌어요.

철저하게 돈벌어 자기 힘을 살든지 말든지

저와 언니는 연을 끊을 각오로 대할 것입니다. 

주장하기로는 자기가 몸이 약하고 (그냥 게으릅니다)

우울증이 있다고 하는데 

사람 눈을 제대로 못맞추고 의심 많고 그런건 사실입니다. 

이런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대인기피증이 있긴 하지만 

지능이 모자란 것은 아니고 (대학 나왔습니다) 

성격이 유별나서 예전부터 동네 다니면서 온갖 사람한테 지적하고 시비하긴 했어요. 

최대한 사람과 마주치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알려주세요. 

부모님 명의 상가에서 나오는 월세로 본인은 살려고 했던 모양인데 

이런 저런 증여세와 골치아픈 문제로 저희는 이 상가를 처분하려고 합니다. 

(아주 작은 상가고 서울 변두리라.. 월세는 100만원 수준 받습니다)  

IP : 115.138.xxx.20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 7:01 AM (59.9.xxx.163)

    설겆이
    모텔 청소

  • 2. ...
    '25.12.2 7:09 A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

    편의점 알바.

  • 3. ㅇㅇ
    '25.12.2 7:28 AM (211.36.xxx.52)

    대인기피증이 있는데 동네사람들에게 시비걸고 다녔다는게 좀 이상하네요. 저같으면 그냥 냅둘것같긴한데 백만원으로 살 생각했단거보니 생활비는 많이 안쓰나보네요
    그정도면 쿠팡알바 한달에 8일(1주일에 2일씩)만 해도 살겠네요

  • 4.
    '25.12.2 7:30 AM (121.178.xxx.217)

    우울증외에 다른 정신과적 문제가 또 있을수 있어요

  • 5. ㅁㅁ
    '25.12.2 7:36 AM (140.248.xxx.3)

    그런일 없어요

  • 6. ..
    '25.12.2 7:36 AM (172.226.xxx.40)

    근데 본인이 일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요.
    상가를 놔두고 그냥 월세 받고 살도록 하면 안되나요?
    형제들에게 내내 골칫덩어리가 될 수 있어요.

  • 7. 안됐네요
    '25.12.2 7:43 AM (175.124.xxx.136)

    그런사람은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예요.
    게으름 플러스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거죠.
    일종의 장애라고 봐요.
    상가팔면
    영세민으로 살면서 일은 안할겁니다

  • 8. ....
    '25.12.2 7:51 AM (116.38.xxx.45)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 그렇게 생활하는데
    그냥 월세받으며 살게해주세요.

  • 9. 지금은
    '25.12.2 7:57 AM (58.123.xxx.22)

    월세받으며 살게해주는게 나을듯하고
    정신과 치료도 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할겠어요

  • 10. 우선은
    '25.12.2 7:59 AM (221.138.xxx.92)

    월세 받게 상가처분(골치아프다니까)하고 작은 아파트를 구매하는건 어때요?

  • 11. ㅇㅇ
    '25.12.2 8:09 AM (169.197.xxx.208)

    그런 건 없어요
    뭐든 사람을 대할 수 밖에 없어요

    재능이 있어서 웹소설, 프로그래밍 등 온라인으로 활동을 하더라도
    결국 상품 구매자가 있기 때문에 사람 대하기는 해야 해요

  • 12. . .
    '25.12.2 8:14 AM (115.138.xxx.202)

    부모님 살던 집에서 계속 살거라 집은 더 필요없고상속세 낼 형편이 안되는데다 월세를 받는 거면 계약 갱신이나 세입자 관련 문제는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데 그거조차도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형제들이 물려받은 것 1도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자기가 해야죠. 그거라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하기 싫어하면 그냥 살지를 말아야죠 짐입니다. 취직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 13. ...........
    '25.12.2 8:17 AM (220.118.xxx.235)

    님이 그걸 생각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상가 팔아버리고 모른척 하면 편의점 알바를 하든 모텔 청소를 하든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학까지 나왔고 지적장애도 아닌데 뭘 걱정하세요

    성인인데요

  • 14. ...
    '25.12.2 8:25 AM (118.235.xxx.65)

    눈을 제대로 못맞추고
    온갖 사람한테 지적하고 시비

    이 두가지가 좀 안맞는데요.
    사람에게 공포증이 있는사람이 이사람저사람에게 먼저 시비를 걸수있나요?
    요즘 유튜브나 ai활용한 쇼츠나 영상 작업같은거 뜨는데
    일단 센스가 좋아야하고 댓글활동 등 글로는 소통을 해야함.
    아예 타인을 상관안해도 되는 일은 없음.

  • 15. 직업 가질수 없는
    '25.12.2 8:35 AM (119.207.xxx.80)

    사람에게 무슨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길 원하시나요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세요
    그동안 부모님이 먹여 살리셨지 형제들이 먹여 살린거 아니잖아요
    부모님 살던집에 동생이 계속 살다 죽으면 결국에는 형제들 자식들이 가져가게 되는건데 좀 늦게 가져가는 정도구요
    상가도 동생이 월세 받다 죽으면 결국 형제들 몫 되는거잖아요
    월세로라도 살게 좀 해주면 안되나요?
    백도 안된다면서 남도 아닌 형제들이 너무 하네요
    직업 못가져도 어설프게나마 혼자 생활은 하는가본데 형제들이 그런 짐짝 취급하는게 느껴지면 더더 사는게 무기력해질 뿐이예요
    저는 좀 화나네요

  • 16. ....
    '25.12.2 8:36 AM (106.101.xxx.221)

    쌀먹이나 ai학습시키기 알바 같은 게 사람 전혀 안 만나는 일인데 연속성이 의문입니다.

  • 17. ...
    '25.12.2 8:43 AM (115.138.xxx.202)

    119님. 동생 돈 탐내는것이 아니에요.본인이 받은 유산 상속세, 그리고 월세받는것에 대한 세금들 그것조차 능력이 안된다고요.그걸 결혼한 저희가 내줄순 없쟎아요. 본인이 게으른걸 저희가 왜 책임져야하나요?

  • 18. 월세
    '25.12.2 8:53 AM (211.205.xxx.145)

    받아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가르치고,

  • 19. 영통
    '25.12.2 8:54 AM (116.43.xxx.7)

    있죠
    유튜버..

  • 20. ...
    '25.12.2 9:01 AM (211.51.xxx.3)

    블로거 등등 온라인 쪽

  • 21. 한숨
    '25.12.2 9:08 AM (140.248.xxx.0)

    답은 아니고 저희 집도 거의 비슷한 상황인데 한숨만 나네요…저흰 아직 시부모님 70대 중반이고 미혼 시누가 같은 상황인데 깝깝하네요. 좋은 대학까지 나왔는데 평생 일해본적 없이 40대 중반까지 부모님곁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어요 ㅠㅠ 부모님이 평생 사실 것도 아니고 원글님처럼 걱정이네요..공주님처럼 설거지 한번을 안하는데 아직도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 22. 그런데
    '25.12.2 9:09 AM (221.149.xxx.157)

    상속세는 연대책임이라
    그 형제가 안내면 다른 형제들에게 넘어옵니다.

  • 23.
    '25.12.2 9:16 AM (14.55.xxx.94) - 삭제된댓글

    그냥 월세 계약자 관리 세금 좀 도와주시면..안되겠죠?
    아마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거예요
    저보다 더할 것 같은 형제가 있어서 압니다
    지금도 돕고있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더 나이들면 더 돌봐야죠
    월세나 상가나 있으니 부럽네요
    짐이라고 죽으면 속편하겠다 할 수는 없쟎아요
    형제 집 찾아가 기물파손하는 행패부리는 것도 아닌데요

  • 24. 응원합니다
    '25.12.2 9:39 AM (118.235.xxx.179)

    눈을 제대로 못맞추고
    온갖 사람한테 지적하고 시비

    이해. 본인도 사는 게 힘들 거예요.
    핏줄이라고... 딱히 뭘 해 줄 것도 없으면서 마음이 쓰이죠. ㅠ
    (사람 상대 그나마 적게 하는 일은)
    재능이 있어서 웹소설, 프로그래밍 등 온라인으로 활동을 하더라도
    결국 상품 구매자가 있기 때문에 사람 대하기는 해야 해요22

  • 25. 공실청소는
    '25.12.2 9:48 AM (221.160.xxx.24) - 삭제된댓글

    사람 거의 안만나고 할수있어요

  • 26.
    '25.12.2 9:53 AM (125.137.xxx.224) - 삭제된댓글

    몇살이예요?
    진작에 가족들이 생지랄해서라도
    부모월세에 안기대게 했었어야해요
    30대 중반만돼도 어째저째가 되는데
    앞자리 4달고는 일자리 지금까지 암것도 안하던인간이
    일자리 신규진입 본인이 눈물콧물흘리며 대오각성해도
    쉽게 못해요
    주변 전업주부들 놀다가 잘만 하던데요?
    전업하고 히키가 어떻게같아요
    어느정도는 사회적센스있어서 한남자와 집안과 결혼이란
    법적 사회적계약성공도 해본적있고
    가사 양육이란 심리적케어 육체노동 해왔어요

    얌전하고 주눅든히키라면 몰라
    동네시비거는형이라니
    누가 그런 늙은알바고용하고 쓰레기치우고 뒷목잡게될지...
    이건 솔직히 대충 키우다가 귀찮다고
    피라니아 우리나라 아무데나 방류해서 저수지물다빼고
    생난리치게하는급이예요
    저런건 지금 죽어도된다 왜사는지모르겠다가 진심이라면
    말리진않겠습니다만...
    쓰레기집만들고 연탄피울확률이 높아보여요.
    사회에 짐을 떠맡기는셈

    월세 100나오는 구건물 팔아봐야 다시 옛날 그돈에 그월세나오는 건물 못사요. 제가요즘너무목돈이 필요한일이생겨서 딱 그정도수준 진짜 부득이 팔면서도 알낳는거위잡는꼴이라 눈물이납니다.

    저같으면 상속세며 뭐며 분담하고 자립할상태되도록 돕겠어요.

  • 27. 병원
    '25.12.2 10:21 AM (221.138.xxx.252)

    저희도 가족중에 비슷한 사람 있는데, 그건 병원 꼭 가보셔야 해요.
    그런 사람은 사회생활 자체가 안 되는거예요.
    그런 사람이 알바 구해서 일 할수 있을까요? 아무리 사람 대면 안 하는 일이라도?
    사장이 조금만 잔소리하거나 자기 듣기 싫은 말 하면 그것도 다툼이 될꺼예요.
    이제껏 일 안하고 살았으면(부모님께서 경제적인거 해결해 주신거 같은데...) 지금도 못해요.
    본인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꼭 게으른게 아니고, 정신적 문제가 있어서 그런겁니다.

    동생한테 상속세 관한 얘기, 경제적으로 도와줄 수 없는 얘기 다 하시고,
    일단 주민센터 가셔서 경제적, 상황적으로 이런 상황에 도움 받을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도 알아보시고

    그게 가능하다면 집에서 살면서 그런 도움(정부 지원금)을 받으라고 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 28. sandy92
    '25.12.2 11:54 AM (61.79.xxx.95)

    동생한테 상속세 관한 얘기, 경제적으로 도와줄 수 없는 얘기 다 하시고,
    일단 주민센터 가셔서 경제적, 상황적으로 이런 상황에 도움 받을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도 알아보시고

    그게 가능하다면 집에서 살면서 그런 도움(정부 지원금)을 받으라고 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22222

  • 29. ㅇㅇ
    '25.12.2 12:02 PM (211.209.xxx.126)

    사람에게 무슨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길 원하시나요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세요
    그동안 부모님이 먹여 살리셨지 형제들이 먹여 살린거 아니잖아요
    부모님 살던집에 동생이 계속 살다 죽으면 결국에는 형제들 자식들이 가져가게 되는건데 좀 늦게 가져가는 정도구요
    상가도 동생이 월세 받다 죽으면 결국 형제들 몫 되는거잖아요
    월세로라도 살게 좀 해주면 안되나요?
    백도 안된다면서 남도 아닌 형제들이 너무 하네요
    직업 못가져도 어설프게나마 혼자 생활은 하는가본데 형제들이 그런 짐짝 취급하는게 느껴지면 더더 사는게 무기력해질 뿐이예요
    저는 좀 화나네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심보가 남보다 못하네요 이래서 형제 다 필요없어요

  • 30. 사람들 착각
    '25.12.2 12:29 PM (121.162.xxx.234)

    그 분은 눈,이, 높, 은 거에요
    남에게 말할만한 직업은 가질 수 없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하기 싫으니
    여지까지는 부모를 돌본다 라는 명분을 스스로 납득시키며
    병약 뒤로 숨는 겁니다
    주변에게 시비를 건다는게 그런 입장에서 생기는 거고
    이런 심리는 아주 많아요, 남녀불문.
    있는 그대로 인정 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집에 살고 100만원 받고 그걸 날리든 제대로 처리못해 압류들어오든, 돈 모자리 굶든
    아 너 그렇구나 하라구요?
    그나마 형제니까 저 사람도 살 길을 궁리하는 겁니다
    형제들이 먼저 떠나거나 상황이 나빠지면요?
    아 니 자식= 조카 짐될까봐? 할 지 모르겠는데
    너무하단 분들은
    수시로 시고모,시이모 돌봐야 하는 우리 남편 아 잘한다 하실래요.
    자립도 한살한살 나이먹을수록 그만큼 어려워집니다
    무책임한 측은지심은 나 착하다는 환상이에요. 그거야말로 나르시즘 이죠

  • 31. ㅇㅇ
    '25.12.2 2:50 PM (211.209.xxx.126)

    저 사람이 진짜 눈이 높아서인지 게을러서인지 사회성이 부족해서인지 그거는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기 전에는 모르는 거죠. 그리고 일단은 저 상태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게 좋고 대학까지 나올 지능이면 상가 정도는본인이 직접 관리를 해야 한다고 형제들이 알려줘야하겠죠
    비빌 언덕이 없어졌으니 자기 돈줄이니 관리를 할 수도 있는거구요
    어떤사람의 결함에대해 못한다고 눈이 높다는둥 게으르다는둥 현실감각이 없다는둥 멋대로 가정해서 비난하며 밀어붙일 게 아니라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게하는게좋고
    그렇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줄수 있는 사람은 생판 남이 아닌 그나마 가족들 해줄 수 있는부분이구요

  • 32. . . .
    '25.12.2 3:32 PM (1.235.xxx.123)

    121님 의사이신가요? 너무 정확히 말하셔서 소름돋았습니다.당연히 병원갔고요..다 정상으로 나왔고 심리치료 하시는 분이 121님과 똑같이 말씀하셨어요.자의식 과잉, 심하게 말하면 공주병이요. 어머니는 계속 211님처럼 안됐다 불쌍하다 우쭈쭈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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