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뭘까요?
유일하게 유니클로에서 구매하는 게 캐시미어 스웨터인데
82에서 보니 좀이 쓸어서 구멍이 난다고 해서
오늘 살펴보았더니 엄청나게 구멍이 송송 뚫려있네요
얘들은 방충가공을 전혀 안하고 파나요?
겨울에 싸고 색깔이 다양해서 편하게 입는데
다 버려야겠어요ㅠ
왜그럴까요?
요즘 좀약을 쓰는 집도 없고 다른 스웨터는 멀쩡합니다
방충가공이라는 게 있나요?
다신 안사요ㅠ
이유가 뭘까요?
유일하게 유니클로에서 구매하는 게 캐시미어 스웨터인데
82에서 보니 좀이 쓸어서 구멍이 난다고 해서
오늘 살펴보았더니 엄청나게 구멍이 송송 뚫려있네요
얘들은 방충가공을 전혀 안하고 파나요?
겨울에 싸고 색깔이 다양해서 편하게 입는데
다 버려야겠어요ㅠ
왜그럴까요?
요즘 좀약을 쓰는 집도 없고 다른 스웨터는 멀쩡합니다
방충가공이라는 게 있나요?
다신 안사요ㅠ
저는 작년에 산거 괜찮은데요.
옷걸이에 걸어 보관해서 그런건가..
좀 먹어서 버린 사람이 저예요. 서랍에 같이 넣어둔 다른 모직 스웨터들은 다 멀쩡한데 유니클로만 가슴에 구멍이 몇군데나 뚫려서 버렸어요.
제가 보관을 잘못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다른 분들도 그렇다고 해서
유니클로 캐시미어 스웨터를 오늘 다 살펴보니
세상에나 엄청난 구멍들이 송송
하나가 아니고 거의 다 그래요ㅠ
얍쌉한 유니클로!!!!
분명히 가공을 안한 것 같아요
요즘 세상에 구멍이 그렇게 많이 날 수가 없어요
저도 가디건 샀다가 구멍 뻥 뚫려서 교환받았는데도 그래요.
남편 것도 팔뚝 위 쪽에 구멍났고요. 마찰이 있는 부위가 아니라 좀먹었다고 밖에 설명이 안돼요. 유니클로 진짜 허접해요.
근데도 여기선 찬양 브랜드라는게 이해불가.
유니클로 캐시미어 1년에 한두벌 이상 산지 오래되서 20벌은 넘게 있는데 하나도 안그래요, 색별로 거의 다 사는데 생각보다 무난 해서 세일할때 사요 2012년도에 산것도 멀쩡해요
캐시미어 좋아해서 비싼 브랜드도 있는데 따로 다르지 않아요
제 것은 왜 유니클로만 구멍이 날까요?
다른 캐시미어 스웨터는 그렃지 않아요
저도 주택이라 유니클로 스웨터가 일상복이에요
매년 사서 10벌쯤 있어요
어제 살펴보니 구멍이 여기저기 몇개가 그래요
여러개가 그래서 그냥 더져버렸어요
일본에서 아이가 사 온 일반 니트도 구멍 났네요
유니클로서 사는 유일템
다른 제품은 안사요
한 두개 사면 가격적으로 좋은것 하나 사는게 낫기도하고
일본 하는 짓이 극혐이라 ㅠ
일부 제품이 불량
어느 시기에 들어온 캐시미어가 하등급?
가공을 제대로 못한 원사로 만들어졌거나
운이 좋으면 정상제품을 받은것이고
운이 나쁘면 불량제품을 받은것이니
괜찮다고 하신 분들은 운이 좋으신건으로 결론
로로피아나 버버리 캐시미어도 구멍 숭숭 잘나요
울 모직물은 원래 벌레가 절대로 안먹어요 모직과 비교하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