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혁진보4당 홈플러스 사태 해결! 정부개입 촉구! 공동 기자회견

../.. 조회수 : 919
작성일 : 2025-12-01 21:49:19

[개혁진보4당 홈플러스 사태 해결! 정부개입 촉구! 공동 기자회견]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모두발언 -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입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홈플러스 사태는 단순한 기업 회생의 문제가 아닙니다. 
노동을 숫자로, 삶을 거래의 대상으로 
사람의 존엄을 투자 수익률로 환산하려는 자본의 민낯입니다. 

자본은 냉혹합니다. 하지만 국가는 달라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 분의 노동자가 
물과 소금마저 끊으며 생명을 담보로 싸우고 계십니다.
이분들이 지키려는 것은 단지 한 직장이 아닙니다. 
10만 동료의 생계, 30만 중소영세 상공인의 미래,
그리고 노동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이라는 가치입니다. 

만약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이분들을 구해내지 못한다면,
만약 정부가 이 절박한 순간을 외면한다면, 
앞으로 수십, 수백, 수천의 ‘홈플러스 사태’가 반복될 것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조속한 정부의 결단이 이뤄지기를 촉구합니다. 
조국혁신당을 비롯한 개혁진보4당은 생명을 걸고 목소리를 내는 노동자들과 함께 서겠습니다. 
여러분의 외침에  응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동 기자회견문 - 

생존권을 지키려 물과 소금도 끊는 노동자들 앞에, 
지금 필요한 것은 ‘정부의 결단’입니다 

지난 11월 26일 홈플러스 최종 입찰이 무산되었습니다. 11월 8일 부터 시작된 홈플러스 노동자 3명의 무기한 단식이 24일째 접어들었고, 이제 당사자들은 스스로 물과 소금마저 완전히 중단한다 합니다.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 또 분노스럽습니다.  

오늘 개혁진보4당은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완강한 의지와 물러설 곳 없는 절박한 외침에 응답하기 위해 함께 모였습니다. 
1년 전 12.3 비상계엄 후 탄핵의 광장에서 뜨겁게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노동자들을 개혁진보4당이 지켜내겠다는 의지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MBK 파트너스에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 불건전 영업행위 혐의를 확인하고 중징계안을 사전 통보했습니다. 금감원이 사모펀드 운용사에 ‘직무정지’ 중징계를 추진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사필귀정’입니다. 
홈플러스를 인수 후 자산매각으로 투자금 회수에만 혈안이 되었던 MBK는 수십만 명이 흘린 피눈물의 대가를 마땅히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기업회생 절차 8개월째 홈플러스는 전기요금도 연체되는 지경에 이르렀고, 노동자들은 임금마저 체불될까 걱정에 잠 못 들고 있습니다. 급기야 28일 입점 업체들에는 대금 정산을 지연한다는 통보가 전해졌습니다. 기업회생 신청 후 줄곧 악화되어 온 홈플러스 경영은 더 이상 버틸 수도 없을 만큼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지금 이 시기가 지나면 홈플러스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사회적 파장도 커지고, 문제 해결 또한 더욱 어려워 질 것입니다. 

개혁진보4당은 정부에 촉구합니다. 
현재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은 최종 입찰 무산으로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고, 자발적 인수기업 또한 없다는 것이 분명히 확인되었습니다. 법원은 회생계획 마감기한을 12월까지 연장했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이제는 정부 주도의 긴급조치가 필요한 때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당-정-유관기관을 한자리 모아놓고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홈플러스 사태의 시급한 상황과 복잡한 이해관계를 살펴볼 때 정부만이 이 문제를 조정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개혁진보4당 또한 홈플러스 사태를 해결하고, 10만 노동자의 고용과 30만 중소영세 상공인들의 생계와 지역경제를 지켜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우리의 요구>
1. 홈플러스 10만 노동자의 고용과 입점·납품업체를 포함한 30만 생계가 달린 당면 사태에 대한 긴급 조치를 정부에 촉구합니다.  
2.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홈플러스 사안을 시급한 민생 현안으로 규정하고, 해결에 필요한 모든 방안을 적극 검토해주십시오. 
3. 국회는 8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긴급 청문회를 개최해야 합니다.   

 

2025년 12월 1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uYCWH72E6reUBvedypMEnv4wtRB... 61557257454387

IP : 104.28.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홈플러스
    '25.12.1 9:51 PM (58.29.xxx.96)

    사주만 좋은일 시키는 구나
    1등부잔데

  • 2. lllll
    '25.12.1 9:55 PM (112.162.xxx.59)

    홈플러스 살려야주
    이마트와 경쟁구도도 필요하고
    서민생활에 도움되는 행사도 고맙고요.

  • 3. 대마불사
    '25.12.1 10:35 PM (116.36.xxx.204)

    손실의 공공화, 이익의 사유화

    선거철 다가오면 또시작

  • 4. 대마불사
    '25.12.1 10:41 PM (116.36.xxx.204)

    IMF시절 우리나라 대형 금융사들이 부실화됐을 때 정부가 약 170조 원의 공적 자금을 투입했으나, 금융권이 이 돈을 쉽게 갚지 않았고 아직도 상당 금액이 미상환 상태. 금융사들이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는 구조이며, 금융권이 막대한 이익을 거두는 만큼 서민들을 위해 낮은 금리 제공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 또한 현재 시장 경제 내 불평등 문제에서 금융권이 큰 역할을 한다고 언급하며, 대기업과 금융사가 지원받은 과거를 거울삼아 앞으로는 서민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아직도 이런대 또 국민세금으로 기업 살려 주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450 지금 고2인데 키가 더 클까요?(아들) 18 ㅇㅇㅇ 2025/12/03 2,503
1775449 쿠팡 한국계정 거래 포착 1 .. 2025/12/03 2,793
1775448 크리스마스에 혼자있는분 계세요? 12 ㅇㅇ 2025/12/03 2,501
1775447 대봉시 먹는데 떡 느낌나요 2 2025/12/03 2,105
1775446 중국여배우인 줄.. . 홍진영, 확 달라진 얼굴 "깜짝.. 20 중국여배우?.. 2025/12/03 18,604
1775445 10시 [ 정준희의 논] 12.3 내란 1년 , 함께 울고 웃.. 2 같이봅시다 .. 2025/12/03 784
1775444 얼마전에 실리만세일 알려주신분 4 감사 2025/12/03 2,140
1775443 사과하는 어투를 봐주세요 4 ... 2025/12/03 1,467
1775442 졸업반아이가 여행 많이 다니는데요 3 Q 2025/12/03 1,710
1775441 원지는 그 사무실을 왜 공개했을까요 29 후리 2025/12/03 14,432
1775440 나경원 유죄 판결 4 위헌정당 해.. 2025/12/03 2,921
1775439 학원다녀오면 30분을 옆에 서서 6 ㅇㅇ 2025/12/03 2,750
1775438 깍뚜기 비법으로 1 ? 2025/12/03 1,668
1775437 밥지옥 정도의 표현을 쓸 정도면 뭔가 문제 있는 듯 6 ㅇㅇ 2025/12/03 1,466
1775436 어제 캣맘하고 다투지말라 글쓴 사람인데요 32 ... 2025/12/03 3,510
1775435 김앤장 2 어이가 없는.. 2025/12/03 1,720
1775434 윤이 본인 밟으랍니다 10 ㅇㅇ 2025/12/03 2,573
1775433 오늘 같이 추운날 캣맘들 고마워요. 16 .. 2025/12/03 1,562
1775432 청정원조개멸치된장이랑 다담된장이랑 어떤게 더 맛있나요? 4 된장 2025/12/03 952
1775431 김부장정도면 현재 대한민극 상위레벨 아닌가요? 5 ㅅㅌㄹㅈ 2025/12/03 2,009
1775430 입짧은 수험생 간식이나 식사 ? 2 .. 2025/12/03 501
1775429 회계사 전망이 많이 안 좋은가요 15 궁금 2025/12/03 6,875
1775428 뒤늦게 김부장보는데 요즘 대기업은 대부분 임금피크제 아닌가요? 7 23 2025/12/03 2,723
1775427 아파트재건축--명의 아파트을 신탁한다는게 뭔가요 1 재건축 2025/12/03 900
1775426 검은보라색? 패딩에 어울리는 색은? 2 패션 2025/12/03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