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킬로 러닝을 했어요

....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25-12-01 19:08:53

마라톤대회 5킬로에 나갔어요 ㅋㅋㅋ

전 절대로 5분이상 못 달릴 줄 알았거든요?

그럴 힘도 없고.

애둘 낳고 요실금도 있고.

1분만 달려도 숨이 목까지 차니까요.

40대후반의 전형적인 상태랄까.

 

근데요

하니까 되네요??

런데이로 연습하고.

몇번 실전처럼 뛰어보고

대회에선 수백명이 의싸의싸 하니까

진짜 5킬로가 뛰어지는 거에요 ㅎㅎㅎ

 

내가 아니라 그냥 다리가 저절로 뛰는 구간도 있고

아주 느리게 뛰더라고 절대로 걷지는 않는다는

철칙으로 40분내로 들어왔습니다.

제가 40분을 뛰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어요

난 5분도 못 뛰는 사람일 줄 알았는데.. 

 

내년에 10킬로 나가보려고 합니다.

할지 못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뮤튼 

40대 후반 여러분

우리가 뛸 수 있답니다.

말 다음으로 잘 뛸수 있는게

사람이래요.

 

뛰다보니 요실금도 사라진 거 같아요

IP : 118.235.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25.12.1 7:11 P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런닝 좋아하는데 자제하고 있어요
    등산을 오래 다녔더니 무릎이ㅜ

  • 2. bb
    '25.12.1 7:12 PM (121.156.xxx.193)

    축하드려요! 러닝 너무 좋죠!

    5키로 10키로 점점 더 잘 하실 거예요!

    말 다음으로 잘 뛰는 게 사람이라니 ㅋㅋㅋ 재밌네요

  • 3. .. 추운날
    '25.12.1 7:15 PM (116.36.xxx.204)

    요즘 동네 개천 산책로 새벽5시쯤 나가면 40-50대 여성분들 많이 달리세요 . 젊은분들은 날 추워지니 싹 사라짐.

  • 4. 저도
    '25.12.1 7:28 PM (114.200.xxx.137)

    축하드려요! 저도 40대 후반인데 러닝 시작한지 이제 일년 됐네요. 얼마전에 10km 대회 61분에 완주하고 감격이었습니다 ㅠ. 언젠간 하프에 도전해보려구요. 같이 화이팅해요~

  • 5. 저요저
    '25.12.1 7:34 PM (61.77.xxx.109)

    저는 60대예요. 체육 거의 빵점이었어요.
    런데이로 연습해서 올해 처음으로 5킬로 마라톤 달렸어요. 자존감이 엄청 올라갔어요.

  • 6. ..
    '25.12.1 8:01 PM (211.207.xxx.117)

    저 50대 초반
    작년에 러닝 시작해서 올해 10km 대회 58분에 들어왔어요
    3~4일에 한번씩 3km, 컨디션 좋으면 5~7km도 뛰고요
    오래오래 뛰고 싶네요
    추워지고 있지만 다들 화이팅이요~

  • 7. ?
    '25.12.2 4:31 AM (125.185.xxx.27)

    런데이가 뭐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400 남자는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24 ... 2025/12/28 7,020
1779399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연구 2025/12/28 2,722
1779398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5 2025/12/28 3,592
1779397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2025/12/28 2,122
1779396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25 개똥이 2025/12/28 4,668
1779395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17 .. 2025/12/28 7,688
1779394 분가얘기 나오니까 3 2025/12/28 2,059
1779393 내란당 입장에서.. 김병기는 전혀 안미울것 같네요 14 .. 2025/12/28 1,684
1779392 특이한 시누이 42 ..... 2025/12/28 11,505
1779391 공통수학1 동영상 강의 추천하시는거 있을까요? 3 -- 2025/12/28 882
1779390 왜그렇게 자식들을 분가 시키려고 하나요? 18 부모들은 2025/12/28 5,173
1779389 예쁘면 생기는 문제 34 메리앤 2025/12/28 7,229
1779388 에어차이나가 검색에 안보이는데, 한국티켓팅에서 나간건가요 티켓팅 2025/12/27 430
1779387 12/4일 인테리어 공사 사기 걱정된다던 분 2 ... 2025/12/27 1,575
1779386 감기가 열흘 이상 됐어요 ㅜ 4 기진맥진 2025/12/27 1,672
1779385 엘에이 갈비 숨기는 시모도 있었어요 15 ... 2025/12/27 4,900
1779384 이시간에 밥먹었어요 6 ㅇㅇ 2025/12/27 1,338
1779383 고양이집사인데 언젠가부터 흰옷만 입네요 2 ㅇㅇ 2025/12/27 1,328
1779382 모범택시.. 추천이요 7 겨울밤 2025/12/27 3,544
1779381 "내년엔 더 오른다"…주담대 금리 상승에 차주.. 7 ... 2025/12/27 3,533
1779380 ㄷㄷ김병기.. 진짜 추가폭로 나온다면 19 .. 2025/12/27 5,384
1779379 정준하가 10분만에 그린 유재석 14 놀면 2025/12/27 6,081
1779378 친정 아빠가 다 해준 친척이랑 왜 비교할까요 6 2025/12/27 3,021
1779377 영화 대홍수 보신 분 13 솔이맘 2025/12/27 3,607
1779376 산책길에 본 어느 가족 3 에구 2025/12/27 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