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킬로 러닝을 했어요

....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25-12-01 19:08:53

마라톤대회 5킬로에 나갔어요 ㅋㅋㅋ

전 절대로 5분이상 못 달릴 줄 알았거든요?

그럴 힘도 없고.

애둘 낳고 요실금도 있고.

1분만 달려도 숨이 목까지 차니까요.

40대후반의 전형적인 상태랄까.

 

근데요

하니까 되네요??

런데이로 연습하고.

몇번 실전처럼 뛰어보고

대회에선 수백명이 의싸의싸 하니까

진짜 5킬로가 뛰어지는 거에요 ㅎㅎㅎ

 

내가 아니라 그냥 다리가 저절로 뛰는 구간도 있고

아주 느리게 뛰더라고 절대로 걷지는 않는다는

철칙으로 40분내로 들어왔습니다.

제가 40분을 뛰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어요

난 5분도 못 뛰는 사람일 줄 알았는데.. 

 

내년에 10킬로 나가보려고 합니다.

할지 못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뮤튼 

40대 후반 여러분

우리가 뛸 수 있답니다.

말 다음으로 잘 뛸수 있는게

사람이래요.

 

뛰다보니 요실금도 사라진 거 같아요

IP : 118.235.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25.12.1 7:11 P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런닝 좋아하는데 자제하고 있어요
    등산을 오래 다녔더니 무릎이ㅜ

  • 2. bb
    '25.12.1 7:12 PM (121.156.xxx.193)

    축하드려요! 러닝 너무 좋죠!

    5키로 10키로 점점 더 잘 하실 거예요!

    말 다음으로 잘 뛰는 게 사람이라니 ㅋㅋㅋ 재밌네요

  • 3. .. 추운날
    '25.12.1 7:15 PM (116.36.xxx.204) - 삭제된댓글

    요즘 동네 개천 산책로 새벽5시쯤 나가면 40-50대 여성분들 많이 달리세요 . 젊은분들은 날 추워지니 싹 사라짐.

  • 4. 저도
    '25.12.1 7:28 PM (114.200.xxx.137)

    축하드려요! 저도 40대 후반인데 러닝 시작한지 이제 일년 됐네요. 얼마전에 10km 대회 61분에 완주하고 감격이었습니다 ㅠ. 언젠간 하프에 도전해보려구요. 같이 화이팅해요~

  • 5. 저요저
    '25.12.1 7:34 PM (61.77.xxx.109)

    저는 60대예요. 체육 거의 빵점이었어요.
    런데이로 연습해서 올해 처음으로 5킬로 마라톤 달렸어요. 자존감이 엄청 올라갔어요.

  • 6. ..
    '25.12.1 8:01 PM (211.207.xxx.117)

    저 50대 초반
    작년에 러닝 시작해서 올해 10km 대회 58분에 들어왔어요
    3~4일에 한번씩 3km, 컨디션 좋으면 5~7km도 뛰고요
    오래오래 뛰고 싶네요
    추워지고 있지만 다들 화이팅이요~

  • 7. ?
    '25.12.2 4:31 AM (125.185.xxx.27)

    런데이가 뭐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232 [펌]이거 보셨어요? 조선시대 광고들ㅋ 4 기발함 2025/12/22 3,044
1771231 cj올리브영 입사 어떤가요 12 ... 2025/12/22 4,450
1771230 뇌정맥 엄마 2025/12/22 842
1771229 김범석 ,코로나때 '여론조작 '시도 정황 ..BBC에 '익명 메.. 5 그냥 2025/12/22 1,685
1771228 갑상선저하 셀레늄 추천해주셔요 11 ... 2025/12/22 1,258
1771227 유독 유별나서 인간사에 혐오 회의감 드는 분들 계신가요??? 7 2025/12/22 2,329
1771226 제로음료, 심장 뇌 손상 위험 높인다는 연구 3 ........ 2025/12/22 2,600
1771225 [펌]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의 최근 모습 in 명동 39 .. 2025/12/22 28,307
1771224 남편 3 절실 2025/12/22 1,954
1771223 아. 살기 점점더 피곤해지는군요 4 ㄴㄷㅅ 2025/12/22 4,730
1771222 오늘 국세청 조사4국에서 쿠팡세무조사 소식듣고 6 2025/12/22 2,440
1771221 육즙 가두기의 오해 2 ........ 2025/12/22 1,835
1771220 강릉 1박2일 혼여 중입니다 14 ㅇㅇ 2025/12/22 3,760
1771219 열흘간 집을 비우는데 보일러 어떻게 하고 가야 할까요? 13 베베 2025/12/22 3,303
1771218 요즘 대학에서 복수전공은 하기 쉬운가요? 7 요즘 2025/12/22 1,920
1771217 50대 업무능력 11 ... 2025/12/22 3,923
1771216 인천공항 3시간 전 도착 충분? 7 여행 2025/12/22 2,289
1771215 최상위권 예비고3 방학때 시대인재 어떤가요? 8 ㅇㅇㅇ 2025/12/22 1,313
1771214 직장 휴가 다시 한번 여쭤요 (워킹맘 입시맘 관리자급 조언부탁).. 43 깊은고민 2025/12/22 2,695
1771213 베스트글에 사람한테 잘해주지말라는거 9 ... 2025/12/22 3,569
1771212 난 그냥 커피를 마시고 싶었어 2025/12/22 1,695
1771211 나폴레옹 제과점 구로칸토 슈니텡 7 이게 뭐여 2025/12/22 2,079
1771210 건조기 패딩케어요~ 패딩 살려야 하는데요ㅜㅜ 9 급질 2025/12/22 2,297
1771209 서울고법, 전체판사회의 종료…"내란사건 전담, 재판부 .. 34 끄지라 2025/12/22 5,305
1771208 세입자가 집밑 입구 쪽에서 담배핀 후 침을 뱉는데, 기분 상하는.. 2 ..... 2025/12/22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