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말이 싫으신분 계세요?

...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25-12-01 12:21:52

저는 한 10년전부터 연말이 끔찍히 싫고 우울해요.

병약한 노모 모시고 사는 49세 싱글인데 매년 10월부터는 다가올 연말과 겨울이 

싫어 우울해지네요. 연말에 많은 이들은 각종 모임과 파티, 새해 계획의 설레임으로

보내는데 저는 이렇게 또 한해가 가고 쳇바퀴도는 일상과 점점더 약해지고 아픈 몸으로

노병사를 겪어야 하는 심적 무게로 맘이 너무 많이 힘들어요.

회사에서도 의욕을 잃어 겨우겨우 업무에 임하고 있네요..

 

IP : 121.167.xxx.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12.1 12:2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연말도 명절도 싫어진지 오래됐습니다

  • 2.
    '25.12.1 12:4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연말이든 연초든 다 시큰둥 ㅎㅎ

  • 3. 저도
    '25.12.1 12:54 PM (223.39.xxx.17)

    싫어요. 가족이 있어도 외로워요.

  • 4. 그냥시간
    '25.12.1 12:57 PM (221.138.xxx.92)

    좋지도 싫지도 않아요.

  • 5. 연말이 막
    '25.12.1 1:18 PM (221.144.xxx.81)

    설레고 기분좋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다가올 새해도 그렇고

  • 6. ....
    '25.12.1 1:27 PM (221.143.xxx.198)

    편찮으신 어머님 모시고 계신다니 연애하시란 말씀도 못드리겠네요ㅜ
    뭔가... 삶의 활력소가 될 만한 걸 찾으셨으면 좋겠는데...
    상황이 우울해도 그 감정에 너무 매몰되시진 마셨으면...
    찾아보면 분명 행복한 순간 행복한 일 꼭 있을 거예요. 꼭!

    암울하고 끔찍한 40대를 보내고 50줄 들어선 사람이라 그냥 지나치지 못해 로그인했습니다

  • 7. ...
    '25.12.1 2:16 PM (125.240.xxx.146)

    저도 연말이 싫어요. 일단 한국이 연말은 겨울이라서 .춥고 신나지도 않고 해도 일찍 져물어 어둡고 싫네요. 겨울이 싫은데 그게 연말연시에 있어서 더 그런 듯

  • 8. ㅇㅇ
    '25.12.1 2:44 PM (106.101.xxx.50)

    겨울이 오면 긴장되고 싫어요
    건강이 좋지않은 가족이 있어서 겨울만 되면
    더 아프고 힘들어져서요
    설렘으로 보내는 이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예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이요
    같이 힘내보아요

  • 9. ....
    '25.12.1 3:01 PM (118.235.xxx.161)

    연말 춥고 길막히고
    무엇보다 한살 더 먹고 늙어갈 일만 남았는데 아이들 아닌담에야 성인이 누가 그리 좋다할까요
    저는 좋지도싫지도않고 아무 감흥없는데
    세월 참 빠르고 올해도 참 빨리갔다 그 생각뿐이네요

  • 10. 자연의위안
    '25.12.1 3:17 PM (58.227.xxx.169) - 삭제된댓글

    연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도 추운 겨울 나름의 아름다움을 칮으며 견딥니다.

  • 11. 자연이위안
    '25.12.1 3:19 PM (58.227.xxx.169)

    연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도 추운 겨울 나름의 아름다움을 찾으며 견딥니다.

  • 12. 댓글
    '25.12.1 4:44 PM (121.167.xxx.53)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서 마음은 따뜻하게 연말과 겨울추위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 13. ..
    '25.12.1 5:30 PM (39.7.xxx.182)

    연애라도 하시고 친구도 만나세요
    직장, 간병, 집안살림만 하고 살다 끝나것어요
    어느정도는 님도 님 인생 살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634 한동훈 "동명이인 한동훈을 가족 명의로 조작한 이호선,.. 28 .. 2025/12/31 3,153
1780633 마리아 수녀회, 아동학대 6 .. 2025/12/31 3,788
1780632 국민연금 공단가서 추납하고 왔어요 10 2025/12/31 2,745
1780631 irp 세액공제 안받은 금액은 어찌되나요? 4 z z z 2025/12/31 1,029
1780630 지난달에 비해 키드값 80 줄였어요 9 생활비 2025/12/31 2,415
1780629 안성기, 어제(30일)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현재 중환자실.. 11 안되는데 2025/12/31 8,936
1780628 종로 보신각타종행사 매년 가시는분 계신가요? 3 ㅎㅎ 2025/12/31 610
1780627 친구들 프사가 4 현소 2025/12/31 3,016
1780626 연속혈당기 후기 15 .. 2025/12/31 2,852
1780625 가위 어떤 제품 사용하는지 5 화훼기능사반.. 2025/12/31 809
1780624 2025년 올 한해 내가 한것들 뭐가 있나요? 2 . . 2025/12/31 550
1780623 갈비탕,설사 3 ** 2025/12/31 1,112
1780622 보심 후회안함 6 하내마 2025/12/31 2,307
1780621 환전 어디서 하세요? 3 ㄱㅈㅅ 2025/12/31 946
1780620 국민연금 얼마 받을 예정인가요? 16 ..... 2025/12/31 3,992
1780619 김장김치가 너무 맛있어요 9 김장 2025/12/31 2,251
1780618 한접시다과는 어떤 걸로 해야 좋을까요 6 다과 2025/12/31 986
1780617 성수동에 10억대 아파트 꽤 있어요 21 아니 2025/12/31 4,711
1780616 배우 안성기 심정지상태로 이송 9 ㅇㅇ 2025/12/31 4,169
1780615 한동훈 당원 게시판 가족 논란 발언.jpg 10 발빼기시전 2025/12/31 1,499
1780614 사교육비 많이든 아이는 나중에 덜 주나요? 26 2025/12/31 2,578
1780613 우와~폴란드에 5.6조 방산계약 체결했어요 30 방산강국 2025/12/31 2,335
1780612 김새섬- 죽음 앞에서 ‘다행이다’ 말할 수 있는 삶 1 추천 2025/12/31 924
1780611 진학사6칸좀봐주세요 2 진학사 2025/12/31 811
1780610 LA 갈비 양념한 후에 키위 넣어도 될까요? 4 키위 2025/12/31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