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병기 아들 편입논란 또 터졌네요

... 조회수 : 3,869
작성일 : 2025-12-01 08:48:27

이 집은 진짜 ...

 

뉴스타파 보도예요

https://newstapa.org/article/upURc

 

 
A씨는 지난 2021년 말부터 김병기 의원에게서 차남 김 모 씨의 대학 편입 관련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21년 말부터 (김 의원이) ' 아들이 한국 대학에 편입을 해야 된다. 편입하는 방법을 알아봐라. 근데 토익 시험은 칠 수 없다. 토익 점수 없이 편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라 '는 지시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이 이 무렵, 해당 지시를 의원실에서 근무하던 다른 보좌 직원들에게도 동일하게 했다고 밝혔다.
 
당시 차남 김 씨는 말레이시아 헬프대학교에서 미국 켄터키대학교로 편입한 뒤, 2021년 봄학기까지 이
수하고 켄터키대학교를 휴학 중이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켄터키키대에서 국내 대학으로 재편입하는 방안을 알아봤다는 것이다. 차남의 대학 편입에 관여한 바가 없다던 김 원내대표 측의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김 의원의 지시는 곧 이름도 생소한 '계약학과'를 알아보라는 요구로 이어졌다는 게 A씨의 증언이다. 계약학과는 산업체 특별 전형으로, 일반 편입이 아닌 기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산업체와 대학이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학위 과정이다.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성상 토익 등 영어 공인 시험 성적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A씨는 "(차남이) 편입 학원에 다니고 영어 시험을 쳐서 (대학에) 편입하도록 하라고 말씀을 드렸다"며  "(의원이) 비정상적인 경로를 계속 찾으려고 했다. (김 의원이) 계약학과라는 것을 어디서 알아와서 차남을  계약학과로 보내야 되겠다고 하셨다" 고 말했다.
 
결국 A씨는, 김 의원의 지시에 따라 차남이 편입할 '계약학과'에 대해 개설 현황 등을 알아봤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국회 시스템을 동원했다고도 말했다. A씨는 "계약학과 현황 같은 거에 대해서도 우리가 국회 시스템을 통해서 다 알아봤다"며 "(국내에) 어느 대학이 있는지 어느 과가 있는지 알아본 게 시작"이라고 말했다.
IP : 118.235.xxx.2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 8:49 AM (223.39.xxx.153)

    정치를 하는 이유가 지네 집 더더 혜택 많이 받으려고?

  • 2. ....
    '25.12.1 8:52 AM (223.38.xxx.189)

    알아볼 수 있지 알아본 게 잘못인가? 나경원 자식 문제나 파헤쳐요

  • 3. 조중동
    '25.12.1 8:52 AM (211.234.xxx.128) - 삭제된댓글

    왜 조용?

    민주당 인사건인데?

  • 4. ..
    '25.12.1 8:52 AM (159.89.xxx.6)

    또 터진게 아니라
    그 얘기를 하고 또 하고 반복아닌가요?

  • 5.
    '25.12.1 8:54 AM (89.147.xxx.9)

    더불어공산당 인사 답네요

    이래놓고 남탓,

    한우 쳐먹고 된장찌개 사진만 올리겠죠.

  • 6. ㅎㅎ
    '25.12.1 8:54 AM (223.39.xxx.153)

    나경원과 동급?

  • 7. Ss
    '25.12.1 8:54 AM (112.148.xxx.198)

    김병기는 털고가는게 좋겠어요.
    원내대표 내려놓고 탈당해라
    당에 먹칠하는놈은 필요없다.
    떳떳하면 기자회견해서 해명하라

  • 8. ..
    '25.12.1 8:55 AM (23.90.xxx.86)

    자식 입시 문제는 별거 아닌가봐요.

    한동훈 딸 가짜 스펙도 조용.
    나경원 아들 서울대를 이용한 여러 스펙 이용도 조용.
    그러니 김병기도 조용하겠죠.

  • 9. mm
    '25.12.1 8:58 AM (210.178.xxx.155)

    아들이 속을 엄청 썩였겠다. 그냥 미국에서 컴뮤니티 대학이라도 소리없이 나오지. 어휴,,

  • 10. 댓글 중
    '25.12.1 9:01 AM (175.196.xxx.62)

    한우 처먹고 된장찌개 사진?
    국힘 지지자 답네 ㅎ
    뭐 묻은개가 ㅋㅋㅋㅋㅋ
    한우보다 되장찌개가 더 좋았거나
    고기 싫아하는 사람은 ?
    고기에 환장하는데 왜 소박한 척 하냐고?
    너 답다 인격파탄자 수준

  • 11. 털고가야
    '25.12.1 9:0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김병기 털고 가야해요. 명확히 해명을 하는 것도 아니고 때만되면 나오니...그 성격에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했으면 이미 기자회견 했을 겁니다.

  • 12. 기회주의자
    '25.12.1 9:09 AM (117.111.xxx.25)

    김변기!
    위기 때면 센 척 뭐라도 하는 척 거짓 연기하고
    그 뻔뻔한 얼굴 보기 역겹다
    원내대표 내놓고 국짐으로 가거라
    원래 그 성향이더구만

  • 13. 또가져오셨네요
    '25.12.1 9:10 A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또 터진게 아니고
    또 긁어오셨네요

  • 14. ..
    '25.12.1 9:25 AM (59.14.xxx.232)

    으이그..민주당은 깨끗할거란 환상좀 버리세요.
    재들 다~~똑같아요.

  • 15. ...
    '25.12.1 9:52 AM (122.38.xxx.150)

    실망스러워요.
    저런 사람인줄 몰랐는데 대응하는거보면 더 싫음

  • 16. 89
    '25.12.1 10:27 AM (175.214.xxx.148)

    공산주의뜻이나 알까.

  • 17. ㅇㅇ
    '25.12.1 10:39 AM (180.71.xxx.78)

    민주당 의원 이런거 있으면
    조중동채널에이등 달려들어서
    기사가 마구 쏟아질텐데
    어째서 김병기는 뉴스타파. 차원에서 끝ㄴㅏ는거지?
    김병기는 민주당을 위해서 진짜 사퇴하고
    내란당가야함
    서영교 문자 흘린것도 그렇고

  • 18. ㅇㅇ
    '25.12.1 10:42 AM (180.71.xxx.78)

    와우 진짜 김병기 검색해보세요
    뉴스타파 11월 28일 위의 기사 빼고
    후속보도 전혀 없슴.
    이래도 김병기가 민주당에 있어도 되는건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한다고 발표해놓고
    지금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음
    당원들이 힘써서 김변기 당장 내보내야함

  • 19. 원내대표
    '25.12.1 10:54 AM (222.109.xxx.173)

    사퇴해라 정말

  • 20. 89는
    '25.12.1 11:36 AM (223.38.xxx.49)

    전형적인 수구꼴통

  • 21. 방탄거대여당
    '25.12.1 12:51 PM (219.249.xxx.96)

    그 안에 있으니 보호받고 좋은데 스스로 나올리가..
    원내대표 기를 쓰고 한게 바로 이런 방탄 때문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787 김부장은 자식 농사 잘 짓고 가족 사이 좋은것만 해도 성공한 인.. 7 2025/12/01 3,056
1776786 탈출했어요 1 2025/12/01 2,195
1776785 조지호 "尹, 국회 월담 의원들 ‘체포’ 지시했다&qu.. 7 와우 2025/12/01 2,010
1776784 5킬로 러닝을 했어요 6 .... 2025/12/01 1,989
1776783 조지호 윤석열이 국회의원 잡아들이라 지시.. 1 ..... 2025/12/01 990
1776782 추경호 구속 신경 안쓰이네요 3 ㅇㅇ 2025/12/01 2,125
1776781 식세기 세제대신 베이킹소다 어때요? 3 ㅇㅇ 2025/12/01 1,276
1776780 싫은 사람 자꾸 동네서 마주친적 있으세요? 2 ... 2025/12/01 1,466
1776779 이 광고 보셨어요? 1 빨간양말 2025/12/01 843
1776778 당일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9 ㄴㄷㄱ 2025/12/01 1,991
1776777 남편의 누나(시누) 남편상 23 익명 2025/12/01 10,576
1776776 60 바라보는데 연애세포가 살아있네요 7 ufg 2025/12/01 3,275
1776775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쿠팡이라는 괴물을 어이할꼬 / Y.. 1 같이봅시다 .. 2025/12/01 596
1776774 폐경후 관절통 시간 지나면 4 관절통 2025/12/01 1,755
1776773 김병기, 전 보좌 직원들에 내용증명... “입막음 협박이었다” 2 ㅇㅇ 2025/12/01 2,021
1776772 옛날 노래가 좋아져요 5 2025/12/01 833
1776771 사이즈 딱맞는,약간 적은 원피스 살까요? 5 2025/12/01 997
1776770 요즘 수제비만 해먹어요. 17 .... 2025/12/01 5,096
1776769 종신보험 해약 해보신 분 3 .. 2025/12/01 1,720
1776768 국힘, 서울 조직위원장에 '허경영 최측근' 7 ㅇㅇ 2025/12/01 887
1776767 안락사 동의하시는 분들 23 …… 2025/12/01 2,924
1776766 정청래 사퇴 압박 누가 왜? 19 2025/12/01 1,880
1776765 대통령실,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 "징벌적 손해배상&qu.. 10 ㅇㅇ 2025/12/01 4,027
1776764 연상여 연하남 결혼 생활 특이한 점 있을까요?? 7 2025/12/01 1,808
1776763 지난주 최욱 정영진 웃다가 보셨어요? 9 ........ 2025/12/01 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