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부장 ...이해 안가는 부분 좀.

sksmssk 조회수 : 4,180
작성일 : 2025-11-30 21:57:19

설명 부탁드립니다. 혹 스포 될지모르니 안본분은 넘어가주세요 ~!!

상가 사기가 십억 넘게 주고 난 뒤에 그 업자들이 날랐다고 나오는데 사고나서 상가는 남았으니 사기보다는 가치없는 건물에 거액을 준 것 아닌가요? 상가도 다른주인이 있는데 이중으로 계약한것도 아니구요. 월세가 안들와서 그렇지..

네.저 부린입니다.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또 상무가 갑자기 부탁하는게 거래 업체들 입찰 들오게 해달라는것 같은데 하도급업체 인데 굳이 안해도 입찰은 많이 들오지 않나요 왜 꼭 낙수가 나서야 하는지요? 

IP : 1.252.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30 10:03 PM (58.238.xxx.62)

    3억에도 매수자가 없는 상가를 10억5천이나 주고 샀으니
    7억5천 날린거죠
    세입자는 월세랑 공과금 상가주인이 내준다고 해도
    가게할 사람이 없으니 또 사기 당한거고요

  • 2. 그츄
    '25.11.30 10:17 PM (211.58.xxx.161)

    가치없는 건물을 비싸게 판거쥬
    갑자기 지하철이 들어오거나 상황이 바뀌면 대박이 날수도 있쥬 이중계약같은 그런종류의 사기는 아니니 뭐 그나마 다행

  • 3. ㅋㅋ
    '25.11.30 10:32 PM (222.112.xxx.141)

    그래서 그걸 사기라고 하기가
    경계가 애매하지요.
    본인이 부동산 자식이 없고 보는 눈이 없는거지.
    와잎은 공인중개사 자격도 땄는데 에휴

  • 4. 사기죠
    '25.11.30 10:42 PM (211.206.xxx.191)

    가치가 없는데 부풀려 가짜 상가 세입자와 둘이 짜고
    먹고 날랐잖아요.
    이러니 사기꾼들이 득실거리죠.ㅉ

  • 5. 공실이라도
    '25.11.30 10:53 PM (211.206.xxx.191)

    관리 유지비 계속 지출해야 해서 대출금 이자랑 돈 먹는 하마죠. 가치 없는 상가는 없느니만 못해요.

  • 6. 그러니까
    '25.11.30 11:06 PM (74.75.xxx.126)

    돌다리 두드려보기 싫으면 옆에 있는 부인이랑은 상의를 해야죠. 더군다나 부동산 전문가인데 어떻게 한마디 상의도 안 해보고 덜컥 그랬을까요. 그리고 부인은 또, 화도 별로 안 내데요. 저라면 이혼각인데. 그러니까 물로보고 5억 넘게 대출하면서 상의 한마디 안 했나봐요. 이 부분이 이 드라마 제일 개연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 7. ....
    '25.12.1 1:08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4억짜리를 10억에 팔고 날랐으니
    사기 아니고 뭔가요?
    6억 사기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788 당화혈색소 검사하려면.. 12 궁금 2025/12/01 2,791
1776787 김부장은 자식 농사 잘 짓고 가족 사이 좋은것만 해도 성공한 인.. 7 2025/12/01 3,056
1776786 탈출했어요 1 2025/12/01 2,195
1776785 조지호 "尹, 국회 월담 의원들 ‘체포’ 지시했다&qu.. 7 와우 2025/12/01 2,010
1776784 5킬로 러닝을 했어요 6 .... 2025/12/01 1,989
1776783 조지호 윤석열이 국회의원 잡아들이라 지시.. 1 ..... 2025/12/01 990
1776782 추경호 구속 신경 안쓰이네요 3 ㅇㅇ 2025/12/01 2,125
1776781 식세기 세제대신 베이킹소다 어때요? 3 ㅇㅇ 2025/12/01 1,276
1776780 싫은 사람 자꾸 동네서 마주친적 있으세요? 2 ... 2025/12/01 1,466
1776779 이 광고 보셨어요? 1 빨간양말 2025/12/01 843
1776778 당일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9 ㄴㄷㄱ 2025/12/01 1,991
1776777 남편의 누나(시누) 남편상 23 익명 2025/12/01 10,576
1776776 60 바라보는데 연애세포가 살아있네요 7 ufg 2025/12/01 3,275
1776775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쿠팡이라는 괴물을 어이할꼬 / Y.. 1 같이봅시다 .. 2025/12/01 596
1776774 폐경후 관절통 시간 지나면 4 관절통 2025/12/01 1,755
1776773 김병기, 전 보좌 직원들에 내용증명... “입막음 협박이었다” 2 ㅇㅇ 2025/12/01 2,021
1776772 옛날 노래가 좋아져요 5 2025/12/01 833
1776771 사이즈 딱맞는,약간 적은 원피스 살까요? 5 2025/12/01 997
1776770 요즘 수제비만 해먹어요. 17 .... 2025/12/01 5,096
1776769 종신보험 해약 해보신 분 3 .. 2025/12/01 1,720
1776768 국힘, 서울 조직위원장에 '허경영 최측근' 7 ㅇㅇ 2025/12/01 887
1776767 안락사 동의하시는 분들 23 …… 2025/12/01 2,924
1776766 정청래 사퇴 압박 누가 왜? 19 2025/12/01 1,880
1776765 대통령실,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 "징벌적 손해배상&qu.. 10 ㅇㅇ 2025/12/01 4,027
1776764 연상여 연하남 결혼 생활 특이한 점 있을까요?? 7 2025/12/01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