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뭘 해도 재미가 없어요 ㅠ

조회수 : 2,758
작성일 : 2025-11-30 20:39:37

 

40대에요..

예전엔 친구 만나는걸 참 좋아라했는데 이젠 다 귀찮아요. 일하고 와서 쉬는날은 그냥 누워있는게 젤 좋아요.

아이땜에 어쩔수없이 밥은 차리는데 에너지가 없네요.

오늘은 아이랑 남편이랑 영화 봤는데 빨리 집에 가고만 싶었어요 . 

남편이 쇼핑하라는데 옷하나 입어보기도 귀찮고..

얼마전에 20년넘게 알고지내던 친구가 아파서 갑자기 하늘나라에 갔어요. 그 친구랑은 고등학교때 좋아하던 가수팬으로 알게되었는데 그 가수 노래 들을때마다 왜케 눈물이 나는지 .

자주 보던사이 아닌데도 맘이 계속 힘들어요 

여름엔 남편이 갑자기 다쳐 입원도 했었고 직장도 갑자기 오너가 바껴서 뒤숭숭했고 생각해보니 올해가 유난히 힘들었네요 ..

제가 나이들어서 뭘 해도 감흥이 없는건지 ㅜㅜ 

쇼핑도 좋아라했는데 짐만 늘어나서 요샌 있던것도 줄이고싶네요 

 

 

IP : 172.226.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5.11.30 8:47 PM (221.138.xxx.92)

    병원에는 가보셨어요?

    그렇게 지내던 분 아니라면 세월이 아깝잖아요.
    빛나는 40대인데.

  • 2.
    '25.11.30 8:53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그러다 부모님 안계시면 엄청 우울해요
    지금부터 노력해 보세요
    동생은 50에 시집 갔어요

  • 3. 가족
    '25.11.30 9:08 PM (211.234.xxx.43)

    있으신거 부러워요
    독거라서 걍 맛난거 해먹는게 낙이요 유튜브보고

  • 4. 늦가을이라
    '25.11.30 11:19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그럴거예요.
    저도 이맘때가 참 힘글거든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항상 11월에서 12월 되사는 드음엔
    슬프고 쓸쓸하고 그러다가 곰처럼 동면 하디보면
    봄이 오고 봄이오면 좀 나아지면서 활력을 되찿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259 청약통장 분양 안받을거면 필요없죠? 3 ... 2025/12/01 2,233
1771258 2들 사이에서 왜 mb 호감도가 오르나요? 9 mb 2025/12/01 1,099
1771257 “당신 정보 안다” 다수 협박 피해… 쿠팡, 경찰엔 신고않고 ‘.. ㅇㅇ 2025/12/01 1,344
1771256 소고기가 보약보다 낫네요 16 Hgff 2025/12/01 5,798
1771255 당화혈색소 검사하려면.. 12 궁금 2025/12/01 2,914
1771254 김부장은 자식 농사 잘 짓고 가족 사이 좋은것만 해도 성공한 인.. 7 2025/12/01 3,156
1771253 탈출했어요 1 2025/12/01 2,242
1771252 조지호 "尹, 국회 월담 의원들 ‘체포’ 지시했다&qu.. 7 와우 2025/12/01 2,053
1771251 5킬로 러닝을 했어요 6 .... 2025/12/01 2,118
1771250 조지호 윤석열이 국회의원 잡아들이라 지시.. 1 ..... 2025/12/01 1,026
1771249 추경호 구속 신경 안쓰이네요 3 ㅇㅇ 2025/12/01 2,165
1771248 식세기 세제대신 베이킹소다 어때요? 3 ㅇㅇ 2025/12/01 1,360
1771247 싫은 사람 자꾸 동네서 마주친적 있으세요? 2 ... 2025/12/01 1,514
1771246 당일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9 ㄴㄷㄱ 2025/12/01 2,094
1771245 남편의 누나(시누) 남편상 23 익명 2025/12/01 10,696
1771244 60 바라보는데 연애세포가 살아있네요 7 ufg 2025/12/01 3,371
1771243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쿠팡이라는 괴물을 어이할꼬 / Y.. 1 같이봅시다 .. 2025/12/01 657
1771242 폐경후 관절통 시간 지나면 4 관절통 2025/12/01 1,890
1771241 김병기, 전 보좌 직원들에 내용증명... “입막음 협박이었다” 2 ㅇㅇ 2025/12/01 2,105
1771240 옛날 노래가 좋아져요 5 2025/12/01 896
1771239 사이즈 딱맞는,약간 적은 원피스 살까요? 5 2025/12/01 1,077
1771238 요즘 수제비만 해먹어요. 17 .... 2025/12/01 5,165
1771237 종신보험 해약 해보신 분 3 .. 2025/12/01 1,854
1771236 국힘, 서울 조직위원장에 '허경영 최측근' 7 ㅇㅇ 2025/12/01 954
1771235 안락사 동의하시는 분들 23 …… 2025/12/01 2,999